♥기사♥ 전지현 “ 쌩얼 출연 완전 후회하고 있다” ㅋㅋ........ ( 전지현귀엽긔 ) - 오늘 기자간담회 + 사진추가중

[악마의아들의저주]

전지현 “쌩얼 출연 완전 후회하고 있다”

[2008-01-21 17:13:56]

 

 

 

 

[뉴스엔 글 홍정원 기자 / 사진 유용석 기자]

배우 전지현이 쌩얼로 영화 출연한 것을 “완전 후회”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지현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에서 열린 영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감독 정윤철/제작 CJ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쌩얼 출연과 관련된 질문에 전지현은 "영화 촬영장에서 '완전'이라는 말이 유행이었는데, 그에 비유하면 '완후'하며 봤다"며 "완전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다.“(쌩얼 출연을) 후회하면서도 좋았던 것은 (수정의) 감정이 진실로 다가와 좋았다”고 만족했다.

전지현은 이어 “화면에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관객들이 쟤도 저렇구나 하고 느낄 것이다”면서 “그런 것 통해 느끼는 진실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또 “사실 맨 얼굴을 보이는 것에 긴장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예쁘다는 게 아니다”(장난해??????)며 “예쁜 배우들은 많은데 난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저 역시 평소에는 화장을 잘 하지 않고, 잘 하지도 못하죠."

전지현은 마지막으로 "자연스러운 감정연기를 할 수 있었으니 '완잘'(완전 잘한)한 것 같다"며 유머러스하게 소감을 마무리했다.

전지현은 한편 “사실 더 잘한 부분이 많았는데 편집된 부분이 많았다. 감독님을 툭툭 치며 왜 잘랐냐고 했다”(ㅋㅋ)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했다. 열심히 한 만큼 나왔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슈퍼맨이었던 사나이’는 동정심 따위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믿는 휴먼다큐 송수정 PD(전지현)가 자신이 초능력을 잠시 잃은 슈퍼맨이라고 믿는 사나이(황정민)를 카메라에 담으며 세상의 진실을 깨닫는다는 휴먼드라마다. 황정민 전지현 주연을 맡았고 영화 ‘말아톤’과 ‘좋지 아니한가’를 연출한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지현 완전 귀엽긔 ㅋㅋㅋㅋㅋ

참나..그리고..

자기가 안이쁘면

도대체 누가 이쁜거냐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 말라긔~..ㅋㅋ

[베드이쁜이]

엥 나 오늘 용산씨지비갔는데 찌밤!!!!!ㅜㅜㅜ

[합격을향해서라면]

여기서 의문점...전지현 코디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아리스ː]

이뿌다~!

[Jil Sander]

아,진짜 이쁘다ㅠㅠ

[neat666]

2222

[러브캑]

완전 후회란 말이 왜 일케 웃기죠.. ^^ㅋㅋㅋ

[하루종일 맑음 ♬]

앞머리 자르지 말지..

[DK짜증나진짜!!]

앞머리 자르고 너무 러블리해졌어 ㅜㅜ

[여자가되자]

이런 말 언니가 하면 난 내 쌩얼 어떻게 보라고?

[I am Morgane]

기러지말아요~~ ㅋ

[♨주부시대]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콕콕콕콕콕콕콕콕콕콕콕콕콕콕콕콕]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