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자신도 그렇고 가족에대한 서운함..그런거에 상처받고. ..업무적으로도. 변화가있어 요즘 맘이바쁘고 무겁습니다
태생이 마음써주고 그만큼 돌려받지 못하는 경향이있는거같아...마음 쓴 만큼 외로움이나 서러움이 느껴져도 내 태생이 그런갑다하고 삽니다
(아이들)
아이가 셋인데 키우면서 즐거웠고행복했고 많이 사랑으로 키웠다생각했는데 21살 첫째딸은 엄마눈치 많이봤다그러고.....둘째 중학생 아들은 착한데 가끔 부딪히고..초등 막내 늦둥이 아들은 마냥 이쁩니다..내가 사랑한만큼 사랑받았다고 못느끼는것같아 서운합니다..잔소리정도는 훈육정도는 할 수 있는거잖아요ㅜㅜ
(남편)
책임감있고 경제력있고 가족 잘 챙깁니다..애들 이뻐하니 그걸로 전 충분합니다.
외향적인 성격에 리더 기질있고 잘생기고 업무능력 좋습니다
간간히 구설수..여자문제?그것도 썸타다 말았을까요.여튼 본인은 아니라지만 저는 느낌이왔었고 그 이후로 그냥 마음 내려놓고 삽니다..그래도 운동 후 , 외출 후 항상 전화해서 뭐 사갈까..물어봐줍니다..뭐 그런거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래도 조금은 고맙기도합니다
이래저래 답답함에. 주절주절 했습니다
지금 저는 공공기관 사회복지사로 근무중입니다..사회복지로는 4년차입니다.어딜가든 제 몫은 해낸 것 같습니다
현재 하는일도 가치 있음과 보람 즐거움으로 하고 있는데 이쪽 일을 계속하는게 맞을지. 늘 고민입니다
경제활동도 이혼을. 대비하기 위해 시작 했는데 이혼도 안하고 일도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육파트로 배정되어 교육을하러다니는데 걱정이 많습니다..나이도 그렇고 이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요즘은 공부도 .자격증 취득도 욕심이 많이 납니다.비록 어제 시험본건 떨어졌지만 내년에 재도전 할거고 중간에 다른시험도 볼 예정입니다..저 어떻게 살아야할까요..성실히 바쁘게는 지내고있습니다ㅜ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털어놓을 곳이 없어서요ㅜㅜ
첫댓글 태어난 시간이
신시와 유시의 경계인데
태어난 시간부터 정리를 해야 하겠습니다
정확한 시간은 잘 모릅니다..아버지생전에 저녁이라고만 들었네요17시30분^^;;
혹 특수교육실무원 공무직 시험 보셨어요?
아뇨~~^^사복1급요~
아~제가 2004년 2회시험 1급 땄어요. 전 석달 8시간씩 열공해서 붙었는데 요즘은 더 어려워졌다고 하더라구요~ 내년엔 꼭 합격기원합니다^^
@넷이서알콩달콩 오~~2회시험 합격하셨다니!!!내년합격기운~~감사합니다~~
남편은 몇년생인가요?
1974년생입니다
@하루하루 태어난 시간은
신시로 보면 되겠습니다
@대원 넵,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
저도 甲申시가 맞는 듯합니다. 사회복지사 일을 계속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셨는데,
지금 중년의 나이에 새롭게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그동안 해온 노력이 아까우니 지금 하시는 일을 계속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다음 대운부터 지지로 관운이 들어오니 운세도 좋습니다.
계속 열심히 하시다 보면 50대에 좋은 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혼을 언급하셨는데, 이혼 팔자는 아닌 듯하니 이혼 걱정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대운이 정미대운이라 일지에 미축충이 됩니다. 이런 운에는 이동수나 이사수가 있고
마음이 안정이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운이 지나가면 그런 현상도 많이 가라 앉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대운이라고하셨는데 그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마음 다잡고 성실하게 잘 해보겠습니다~
이혼팔자도 아니라시니 남편 이쁘게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고민스러워. 생각이 정리가안돼. 주절주절 했는데 주신답변에 어지러웠던 생각의 조각들이 제자리 찾아간듯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3,4월에 버거워 그만 둘것
같습니다^^
헉...3,4월ㅋㅋ
정신 중무장하고 잘 버텨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하루하루 상황을 보면 현재 마음이 좌불안석이요.직장은 그만둘것이다,했는데 버거운것 같은데 아닌가요?
나는 틀려본적이 없어요
그만두게되면 답신부탁드립니다.
아,넵..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