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요즈음 같이 시기에 경매 물건 낙찰되었다고 자랑하는것 절대 아닙니다.</p><p>사업장을 이전하여 실 사용하려고 하는데...</p><p> </p><p>물건지 규모가 큰 건물상가를 경매 낙찰후 전소유자가 합의를 계속해서 지연해서 인도명령 진행하여 강제집행권원을 가지고 다시 합의 하려고 합니다만...</p><p>처음 겪는 일이라 사업상 지장도 많이 가고 딱한 사정과 제가 대출받아 이자와미임차료 생각하면 2가지 마음이 교차되네요</p><p>현재 저도 150평가량 임차료를 내는 곳을 임대차 만료가 3년이나 남아서 임차공실을 두고 이전해야 하는데...</p><p> </p><p>다른사람을 아픔을 헤아려야 하지만 현실 1일만 지나도 금전적인 손해가 보이는데 참 어렵네요 정당하게 강제집행을 하면 마음이라도 덜 미안 할텐데....현실이 금전적인 손해앞에는 착한 마음과는 별개가 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