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수원대의 현실

현  수원대가 어떤 상태인지 매우 실랄한 내용이 다음과 같이 대학 신문에 나왔네요. <div>“이 순간에도 이인수 전 총장은 박진우 현 총장과 보직 교수 및 간부 직원을 장악하면서 막후 조종하고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구성원들에 따르면 공대기계공학과에서는 기계공작실습에 필수적인 장비인 공작기계들(3억여원 상당)이 이번 학기에 활용되도록 박 총장이 수개월 전에 결제까지 했는데도, 지금까지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div><div> </div><div> </div><div>==> 총장이 결제까지 했는데,</div><div>      누구누구는 번드릇 하게,  GS25/E마트 노브래인 등등을 돌아다니며</div><div>      여기는 어떻게 할까? 저건 어떻게 할까? 하며 다니며.</div><div>      총장 무서운 줄(?) 도 모르고, 결제 무시하고.. </div><div>      지은지 1년도 남짓한 건물들은  벌써 보수 공사를 해야 하고, </div><div>      그 자랑하는 건물 6-7 층들은 텅텅 비어있고... </div><div>      정작 그 안에 학생을 지도할 사람들 보이질 않고,   </div><div>       </div><div> </div><div> 또 음대에서는 학생들의 실습을 위한 피아노 유지관리 비용이 제때 지출되지 않아 300여 대 피아노가 유지관리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div><div> </div><div>===>  공대, 음대 만 그런거 아니고, </div><div>         실험실습비는 학기다 지나가고 나오고, 그나마 절반으로 깍이고..</div><div>         학기초 예산서 내라고 해놓고,  이번엔 진짜라고 말이나 말지..</div><div>         맨날  역시나냐?</div><div>        </div><div>  </div><div>그래서,  필요한 경비가 제대로 집행되지 않아 수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으니...</div><div> </div><div>이를 어찌할꼬 ... 수원대를 어찌할꼬</div><div>  출처 : 한국대학신문(<a href="http://news.unn.net">http://news.unn.net</a>)</div><div><a href="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671">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2671</a>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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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위한 마당 현 수원대의 현실

정상화 추천 1 조회 990 18.11.15 23:5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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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홍보실
18.11.16 19:29

첫댓글 박진우 허수아비 총장은 부끄럽지도 않나요?😢😥
와우리의봄
18.11.17 07:31

부끄러움을 아는 인간이라면 허수아비 총장 자리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관선이사가 파견되면 일순위로 쫒겨나지 않겠어요?
수원대정상화
18.11.17 07:40

@와우리의봄 박진우 교수는 쫒겨날 때에 억울하다고 소송 걸지 않을까요?
교수협의회에서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도록 소송에 대비하기 바랍니다.
자유영혼
18.11.17 12:13

더욱 열심히 충성하면, 믿고 맡겨주시겠지. 꿈깨시오. 정신차려라.
곧 찬물마시고, 정신차릴 일만 남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