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square/2228875520
-이번 시즌 여배 시청률
케이블TV가 생중계한 여자배구 13경기의 평균시청률은 무려 1.18%에 달한다(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케이블 가구 기준). 이는 지난 시즌 V리그 개막 후 같은 기간에 열린 여자배구 9경기의 평균시청률 0.898%에 비해 31.6%나 폭등한 수치다. 또한 13경기 중 무려 11경기가 케이블TV '대박 시청률' 기준인 1%대를 뛰어넘었다.
-연맹피셜 남배 시청률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5일 구체적인 수치를 밝히진 않았지만, "남자부 TV 시청률이 여자부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관중수도 역전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한국전력의 남자부 경기는 329명의 관중이 입장했지만 같은 날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 KGC인삼공사의 여자부 경기엔 633명의 팬이 찾았다.
2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는 189명,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 경기는 136명이 찾았다.
반면 21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는 475명이 찾았다.
사흘 동안 여자배구를 찾은 관중 수는 남자배구의 두 배를 넘는다.
-방송사 외면
지난 17일에 열린 여자부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는 지상파(KBS 1TV)가 생중계를 희망하면서 남자부 경기를 뒤로 밀어내고 오후 2시 30분 경기로 조정됐다.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남자부 4경기 모두 방송사들로부터 외면받았다.
프로야구 일정이 뒤로 밀리면서 방송사들이 여자배구만 중계했다.
-평일 여배 5시 남배 7시 경기할때는 시청률/관중수 시장논리 운운하면서 여자배구 오프닝게임 취급하던 연맹이 남자배구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나자 내놓은 대책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771891&redirect=false
남배 여배 같이 살아나면 베스트지만
대책이라고 나온것들도 왜 남배만 대상인가하는 의문이 드는게 사실
여배는 여배 선수들 스스로 계속 인기 끌고와야하는건가
교류전 신인선수 홍보 전부 남배만 해당된다는게 ????
연맹분리가 아닌이상 비슷한 대우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여배가 인기가 있을때나 없을때나 남배 우선인게 너무 투명한거 같은 연맹의 대책
여배 관심 못받았을땐 가만히 있었으면서 선수들이 노력해서 인기 이만큼 올라왔는데 더 밀어주지는 못할 망정 어이없네
이제는 남자도 안좋아하는데 남배는 재미가 없어
연맹이 저렇게 할수록 남배에 더더 반감드는데;;;;;;; 여배 관심못받을때는 아무것도 안했었으면서 연맹이 저렇게까지 열심히 일할수있었던거였네? 여배인기 묻어갈라하지말고 당장 올스타 분리나해라
아니 나 같음 이럴 때 여자배구로 대박쳐보려고 발악을 하겠다ㅋㅋㅋㅋ진짜 한남 수준 하챃
끼워팔지좀마 여배 샐러리캡 남배만큼 풀기나 해;;
여배 인기 없을땐 뭐햇어 ㅅㅂ
남배야 징징거리지말고 느그가 알아서 좀 해봐
지럴 ㅗ
아아아아아악 이 나라가 싫어
어쩌라고 ㅅㅂ 누가보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