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재보선 진보진영 후보단일화가 완료 되었습니다
총 여섯 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열전을 벌였으나 민주당의 후보가 한계점을 인정하고 조기 사퇴하였으며
이후 무소속 이광우 후보가 24일사퇴하였으며 금일(26일) 민노당 김창현 후보와 진보신당의 조승수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김창현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조승수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되어 울산 북구에서는
한나라당 박대동후보(한),조승수 후보(진),김수헌후보(무)의 3파전으로 4,29 재보선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정몽준의원등 한나라당 의원 20여 명과 유명 연예인등이 대거 울산에서 박대동후보를 지원하는 가운데
22일 허태열최고위원(친박),23일 홍사덕의원(친박),24일 김무성의원(친박)님께서 다녀 가시면서
무소속 이광우 후보가 사퇴하고 한나라당 박대동후보를 지지 선언하게 됨에
당내에서의 박근혜의원님의 친이로 부터의 따가운 시선을 한순간 잠재우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울산본부에서도 여러가지(근혜님의 메시지가 없는 상태에서 무소속 이xx후보가 친박의 후보가 맞은가?
혹은 지난 18대 총선 낙선자 최윤주의 친박 연대당<서청원대표님의 당심>의 불출마 입장 선회등 ) 어려움이 있어
엄정 중립을 지켜왔었고 일체의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금일 진보진영의 후보 단일화로 ①mb정권의 신뢰와 ②노동자들의 텃밭격인 북구에서 한나라당이 위기에 몰리게
되어있으며 판단은 유권들의 손으로 넘어 가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고, 울산 북구 박사모 회원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정성훈
첫댓글 근혜님 무시하고 지들이 잘될리가 있나~~~
우재든 이번엔 0:5 참패 라고나 할까여... 아이고 불쌍하다.. 그러니 박대표 버리면 천벌 받는 사실을 알고 교훈으로 삼길..
유구무언
경주는 사생결단코 이겨야합니다. 박사모 명예가 걸렸습니다. 울산북구는 첨부터 중앙무대 박심 국회의원들이 지원하였음을 기 기사화 된것이고, 울산 중구,북구는 울산에서 특히 박근혜님의 지지층이 두터운 곳입니다. 보수(박심)과 현대그룹 노동진보과의 싸움이였습니다. 박심을 간파하고 친박 후보자들이 한나라 박대동후보를 지지하고 자신 사퇴하였습니다. 보수(박심)쪽은 불변인데 정모의원이 얼마나 노동진보를 깰까요? 즉 박심에 숫가락 하나더 놓는것 같은데 연합뉴스는 매일 하루 한건씩 정의원 울산북구 지원 말씀을 기사거리로 생산하고 있네요. 웃기죠
첫댓글 근혜님 무시하고 지들이 잘될리가 있나~~~
우재든 이번엔 0:5 참패 라고나 할까여... 아이고 불쌍하다.. 그러니 박대표 버리면 천벌 받는 사실을 알고 교훈으로 삼길..
유구무언
경주는 사생결단코 이겨야합니다. 박사모 명예가 걸렸습니다. 울산북구는 첨부터 중앙무대 박심 국회의원들이 지원하였음을 기 기사화 된것이고, 울산 중구,북구는 울산에서 특히 박근혜님의 지지층이 두터운 곳입니다. 보수(박심)과 현대그룹 노동진보과의 싸움이였습니다. 박심을 간파하고 친박 후보자들이 한나라 박대동후보를 지지하고 자신 사퇴하였습니다. 보수(박심)쪽은 불변인데 정모의원이 얼마나 노동진보를 깰까요? 즉 박심에 숫가락 하나더 놓는것 같은데 연합뉴스는 매일 하루 한건씩 정의원 울산북구 지원 말씀을 기사거리로 생산하고 있네요.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