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타구 신도림역에서 대림역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으로 여관들이 쭉욱.. 있는데 그중 블리스라고 하는 곳이 있더군요..
밖에서는 럽의자하고 스팀사우나 고속인터넷이렇게 있던데..
좋아 보여서 함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간 시간은 새벽 1시 좀 넘어서 였지요..
늦잠 잘거 같아서 몇시까정 나가야 하냐고 물어봤떠니
12시까지 나가야하고 그 후에는 요금 더 받겠다고 하더라고요
다른곳은 1시넘어서 들어가면 2시까정 있어도 되두만..
기분나빠서 갈까하다가 걍 들어갔는데 후회막급이었습니다.
리모컨은 텔레비젼과 에어컨 리모컨만 있구요,
조명 및 기타등등은 다 벽에 달린 스위치로 일일이 꺼야하고,
침대는 원형이구 조명은 전체 조명은 안나오구 양쪽 옆에 스텐드하고
화장대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 위에 조그만 조명있구요.
컴퓨터는 있는데 속도는 쓰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걍 쓸만 하더라고요..
글구 욕실에 스팀사우나 있었구요. 욕조는 없구 간의 의자 하나 들어가 있구요
음료수는 잡표 메실하고 짝퉁 미에로 화이바, 비타500 있구요
하여간 돈이 무진장 아깝다는 생각이 들던데..
아참 숙박비는 4만원이구요, 카드에는 블리스모텔이라고 찍히네요..
그럼. .여기는 이용하지 마시고 다른곳으로 가세요..
\저같이 후회마시고요..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구로구
신도림역 근처 블리스 모텔 사용후기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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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50
04.05.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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