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 (298000) 3분기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 발생 및 NF3 생산능력 증가 기대감 등에 급등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부정적인 업황 지속에도 불구하고, 실적과 펀더멘털에 긍정적인 포인트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 이와 관련, 하절기 난방 소비 제한 및 수요 둔화로 PP/DH부문의 주요 원재료인 LPG의 가격이 급락세에 있다며, 올해 3분기부터 저가 원재료 투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또한 문제가 되었던 베트남 플랜트는 2분기 설비 교체 후 3분기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가 가동률 저하로 인한 고정비 증가 효과가 제한 및 정기보수/DH 설비 교체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의 감소도 예상된다고 설명.
▷아울러 최근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의 부진으로 특수가스부문의 수익성이 다소 둔화된 상황이나, NF3의 영업가치를 시가총액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는 옥산 증설분이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추가되며, 세계 3위권 NF3 업체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또한, 올해 8월 옥산 공장 증설분이 가동되면, 동사의 NF3 생산능력은 8천톤으로 증가하며, 2021년(4,800톤) 대비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한화손해보험 (000370) 2분기 실적 개선에 상승
▷23년2분기 실적 발표. 별도기준 매출액 1.38조원(전년동기대비 -1.63%), 영업이익 1,344.84억원(전년동기대비 +55.84%), 순이익 1,029.12억원(전년동기대비 +55.01%).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2분기 이후 ‘다시 뛰는 한화손보’라는 슬로건 아래 영업 중심의 경영전략이 매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시중금리상승에 따른 보유채권의 평가손익 감소에도 1분기에 이어 1,0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설명.
비에이치 (090460) 북미 향 실적 모멘텀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아이폰 15 생산관련 수율 이슈로 부품업체들의 초도물량이 저조할 가능성이 제기됐고, 일부 부품업체들의 공급 일정에 차질이 발생한 건 사실이지만, 동사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경우 일반, 프로모델향 패널 출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동사 공급 일정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언급. 오히려, 다른 북미 고객사향 부품 업체 대비해서도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돋보일 것으로 전망.
▷또한, 내년에 발생할 북미 고객사의 태블릿 OLED 경쟁사 진입 가능성에 대해, 노트북과 태블릿에서 IT OLED 로의 전환은 하나의 큰 트렌드라고 언급. 북미 고객사향 물량에 경쟁사가 진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동사 고객사의 노트북용 OLED 물량 확대를 감안했 을 때, 연초 기대했던 2024 년 기준 1,000 억원 이상의 IT OLED 향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대내외적 이슈로 인해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있음에도 동사 주가는 과거 6 년 P/E 저점 수준에서 거래 중이라며, 불확실한 IT 수요 환경 속에서 북미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와 실적 가시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오이솔루션 (138080) 자율주행 핵심 라이다용 레이저 제품 개발 완료 및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통신용 LD(Laser Diode) 개발·양산 기술의 노하우를 활용해 자율 주행 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라이다(LiDAR)용 레이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다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통신용 LD에서 기술적으로 검증된 구조를 FMCW 라이다용 레이저 개발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라이다용 레이저 개발, 양산, 품질, 가격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제공 가능하다"며 "현재 일부 업체들과 기술 개발 용역 계약 체결 및 샘플을 납품하고 있다"고 언급.
코스텍시스
(355150) 산업부 주관 '초고주파 GaN MMIC 패키지 개발'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초고주파 마이크로파 직접회로(GaN MMIC) 전용 패키지 및 패키징 후공정 개발’ 과제에서 공동연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연구에서 초고주파 저손실, 고방열, 점검기능 경로제공 GaN MMIC 전용 패키지 개발과 전력 소자에서 발생한 열을 외부로 방출이 용이하게 하는 열 설계 구현을 담당할 예정.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은 회사 핵심 소재 기술이 차량용 전력반도체, 통신용 시장은 물론 실리콘카바이드(SiC), GaN 반도체 등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로 확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의의가 있다”고 설명.
HK이노엔 (195940)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및 케이캡 수출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매출액 2.044억원(-18.9% YoY, +10.5% QoQ), 영업이익 153억원(-13.2% YoY, +171.8% QoQ, OPM 7.5%)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12.7%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컨디션, 헛개수의 매출액은 둔화되었으나, 티로그의 매출액이 35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고, HB&B 사업부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언급.
▷아울러 23년 매출액은 8,337억원(-1.5% YoY), 영업이익은 666억원(+26.7% YoY, OPM 8.0%)으로 전망. 이와 관련, 파트너사인 종근당의 재고조정을 반영해 케이캡의 국내 매출액은 소폭 하향 조정했으나, 올해부터 유의미한 수출 매출(85억원)이 발생하며, 해당 공백을 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특히, 이번 분기의 특이점은 케이캡의 수출이라고 밝힘. 케이캡은 현재 글로벌 8개국에 허가 및 출시된 상황으로, 몽골과 필리핀에 이어, 멕시코, 인도네시아에 출시되 며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3분기에는 싱가폴, 페루에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 또한, 올해 3월부터 케이캡의 중국 보험이 적용되며 중국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케이캡 중국 판매에 대한 로열티는 3분기부터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45,000원[유지]
티로보틱스 (117730) 美 법인 이차전지 물류 자동화 시스템 수주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해외종속회사인 미국법인(T-RoboicsInc.)이 지난달 30일 미국 고객사와 363만불(한화 46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자동화 시스템 관련 AGV/AMR ROBOT 설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공급 기간은 2025년 11월까지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외법인 운영자금으로 미국 현지 물류 공장 시설확보와 인력 파견 운영을 통해 미국 시장 공급 및 양산거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며, 국내 생산시설도 수주 상황을 고려해 2025년까지 현재 시설을 2배로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힘.
플리토 (300080) 글로벌 AI 도입 트렌드 수혜주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언어 데이터를 AI 개발 업체 등에게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중이라며, 글로벌 AI 도입 트렌드의 수혜주라고 분석. 이와 관련, 동사는 빅테크 업체와의 직접 경쟁이 아닌 해당 업체의 AI 고도화를 돕는 사업 구조를 구축해 생성형 AI 시장 개화와 동반 성장이 가능하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224억원(YoY +64%), 영업이익은 3억원(YoY 흑전)을, 내년 매출액은 303억원(YoY +35%), 영업이익은 50억원(YoY +1,5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최근 잇따라 공시한 글로벌 IT 업체향 공급 계약을 통해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전방 산업 환경 고려 시 하반기 후속 수주 등을 통해 추가 성장도 가능하다고 설명.
인카금융서비스 (211050) 호실적 전망 등에 소 폭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발생주의 회계를 채택함에 따라 신계약이 증가하는 구간에서 이익이 극대화하는 손익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장성 월납 신규는 2023년 553억원(+67.9%, YoY), 2024년 590억원(+6.6% YoY)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를 기반으로 산정한 예상 실적은 2023년 매출액 5,790억원(+44.2% YoY), 영업이익 664억원(+135.2% YoY), 2024년 매출액 7,784억원(+34.4% YoY), 영업이익 1,015억원(+57.5% YoY)을 기록할 전망. 이어 신계약 호조가 지속되고 설계사가 꾸준히 유입되는 동안 꾸준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23,000원[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