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지금은 솔로이지만 (곧조만간 좋은소식있음) 과거 여친들과 사귈때 저는 낯간지러운 </P>
<P>소리를 아주 자신감 있게 말을 합니다.</P>
<P>그렇다고 앵앵거리는 스타일은 아닙니다.</P>
<P> </P>
<P>줄곧 여자친구들에게 남자다워서 좋다는 소리를 들은 접니다.</P>
<P> </P>
<P>특히 저는 여자친구와 있을때 멘트쓰는걸 아주아주 좋아합니다.</P>
<P> </P>
<P>혹시 저같은분들이 있으신지 모르지만 제가 써왔던 멘트를 적어보겠습니다.</P>
<P>TV 같은데서도 나온게 있습니다. ... 그걸 제대로 써먹으면 제것이 되는겁니다.</P>
<P> </P>
<P>------------------------------------------------------------------------</P>
<P> </P>
<P>여친 : "자기.. 나 이뻐?"</P>
<P>월도 : "이쁘냐고? 난 니가 그런말 할때마다 세종대왕이 원망 스럽다..."</P>
<P>여친 : "갑자기 무슨말이야?"</P>
<P>월도 : "왜 도대체!!! 아름답다 이쁘다 보다 더 대단한 끝내주는 말이 없는거야? 당신보면 그 이상의 말을해주고싶은데</P>
<P> 아무리 사전을 찾아봐도 그이상의 말이 없어... 그래서 세종대왕이 싫어.."</P>
<P> </P>
<P>(좀 재수없지만 이멘트를 쓰실때 '왜 도대체!!' 이부분을 표현할때 정말 역정내듯이 연기를 확실히 해줘야</P>
<P> 의아아한 여친에게 반전을 선사할수 있다..)</P>
<P> </P>
<P>-----------------------------------------------------------</P>
<P> </P>
<P>가끔 여친과 까페를 갑니다. 갔을때 여친과 테이블을 두고 마주보고 커피를 마십니다. 이때 말을 서로 하다가</P>
<P>느긋하게 조용해질때 있죠... 이때 크리 한방터트려야합니다. 지루해지면 안되니깐요..</P>
<P> </P>
<P>월도 : (진지한 표정으로) "저기 오른쪽에 있는 창문을 한번 봐주면 안돼?"</P>
<P>여친 : "창문? 뭐 있어?"</P>
<P>월도 : "아무소리하지말고 창문좀 봐줄래?"</P>
<P>여친 : (고개를 돌려 창문을 바라본다)</P>
<P>월도 : (이때 여친을 사랑스럽게 계속 쳐다보고 있는다...)</P>
<P>여친 : (창문을 다 보고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묻는다) 창문봤어...근데 왜 보라고했어?"</P>
<P>월도 : (여친의 질문따위는 씹어버리고 내 하고 싶은말을 한다) 너는 옆모습도 정말 이쁘구나...</P>
<P> </P>
<P>(그냥 너 오늘 예쁘다는 말은 그냥 하면 확 100% 그 뜻을 전달못하지만 이런식의 유치한 상황은 이쁘다는말을</P>
<P> 아주아주 극대화 해서 여친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P>
<P>중요한점 : 아주아주 느긋하고 나른하게 부탁하듯 창문을 보라고 해야합니다. "너 저쪽 창문봐봐" 하면서 그냥 평상시처럼</P>
<P> 대화하듯하고서 후에 멘트하면 아무런 감흥없습니다. 첨부터 저 멘트 쓸려고할때부터 사랑스러운 분위기</P>
<P> 조성해야하며 뭐랄까... 여친이라는 마약에 도취된듯한 그런 분위기상에서 써먹어야 200% 효과 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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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여친과 행복한 데이트 후나... 또는 여친이 나를 보고싶어서 전화했을때... 입니다.</P>
<P> </P>
<P>월도 : (전화가 온다 발신자보니 여친이다...하지만 시침을떼면서...) 누구세요?</P>
<P>여친 : (보통 '누구세요' 하면 장난을 치거나 '나야' 라고 한다) 나야... 또는 내가 누구게...</P>
<P>월도 : 음.. 누구지? 송혜교???</P>
<P>여친 : 아닌데요..</P>
<P>월도 : 이효리?</P>
<P>여친 : 아닌데요...</P>
<P>월도 : 음...누구지?...... 그러면 송혜교 목소리랑 이효리 목소리를 섞어놨으니 여친??????</P>
<P>여친 : ㅋㅋ</P>
<P> </P>
<P>(전화상으로 하는 장난멘트라 쉽게 써먹을수 있다.... 특히 그날 데이트 제대로 잘하고 서로 기분좋은 상태서</P>
<P>헤어진후 그날밤 자기전에 안부차 전화할때 써먹으면 여친의 꿈에 당신이 왕자가되서 나타날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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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여친과 데이트 장소를 서로 논의 할때 영화보러가자고 얘기가 나왔을때다...</P>
<P> </P>
<P>여친 : "이번에 해운대라는 영화재밌다는데 그거 보러가자.."</P>
<P>월도 : "난 싫어..."</P>
<P>여친 : "왜 재미없대???"</P>
<P>월도 : (졸 심각한표정을 지으면서 먼산을 보거나 바닥을 보며 한숨을 쉰다..)</P>
<P>여친 : "왜그래... 뭔일있어?"</P>
<P>월도 : "난 하루종일 당신을 보고있어도 모자른데 영화를 보고있을땐 당신을 못보잖아...그래서</P>
<P> 영화가 싫어 ... 난 하루종일 당신만 보고있고 싶어..."</P>
<P>여친 : "(속마음은 알지만 감동 또는 장난하냐고 하면서 장난치지만 속으론 이미 당신의 노예...)</P>
<P> 그러면 영화보지말고 하루종일 우리끼리 쳐다보고 있을까?</P>
<P>월도 : "(이때 크리한방으로 마무리....) 또 먼산을 쳐다보고나 바닥을 보며 한숨을 푹푹쉰다...</P>
<P>여친 : "(ㅋㅋ거리며 또 뭔말을 할까 기대하고 있으며) 왜 또 한숨쉬고 그래?</P>
<P>월도 : "사실 아까 얘기했듯이 영화가 싫지만 당신이 그렇게 보고싶다면 봐도돼... 당신만 기쁠수있다면</P>
<P> 내 그까짓 눈물 아깝지 않아.."</P>
<P>여친 : "아주 쥐랄을 한다 진짜.... 지가 보고싶으면서...."</P>
<P> </P>
<P>(여기서 포인트! 표정은 세상 다 산거같이 표정을 지으며 진지하돼... 대사는 유치찬란해야 제대로 먹힌다.</P>
<P> 꼭 무슨 80년대 영화대사처럼 해야됨.....)</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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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문득 전화할시간도 아닌데... 무작정 여친한테 전화한다...</P>
<P> </P>
<P>여친 : "엉? 갑자기 이시간에 왜 전화했어? 무슨일 있어?"</P>
<P>월도 : "지금 나 수영하고 있다....."</P>
<P>여친 : "수영이라니 무슨소리야? 수영장갔어?"</P>
<P>월도 : "아니...(흐느끼면서)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을 흘렸더니 집이 수영장이 되서 수영중이야..."</P>
<P>여친 : "아 또 왜 장난치고 그래..."</P>
<P>월도 : "(이때 역정을 또 한번 버럭내야한다..) 장난이라고????????????? 지금 내가 당신이 보고싶어서 내눈물에</P>
<P> 수영을 하고 있는데 장난이라고???? 됐어... 잘있어.. 사랑하는사람이 날 몰라준다면 이까짓 헤엄 안치면된다.</P>
<P> 잘있어... 안녕... 사랑했다...." (그리고 그냥 끊어버린다...)</P>
<P> </P>
<P>(그냥 끊어버리고 다시 여친이 전화오면 그땐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그냥 보고싶어서 전화했다고 하면서 간단히 말하고</P>
<P> 대화 마무리 하면된다... 갑작스런 전화는 갑작스럽게 마무리하고 끊어야 효과가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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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갑자기 둘이서 길을 걷다가 푹 주저앉으면서 손을 가슴에 대고 가쁜호흡을 내쉰다...</P>
<P>여자친구 놀라면서 ...................</P>
<P> </P>
<P>월도 : 허억허억허억......</P>
<P>여친 : 왜그래.. ...아파? 왜그래...</P>
<P>월도 : 아냐 ...괜찮아... 미안해..</P>
<P>여친 : 아 뭐가 미안해.. 왜그래? 아파 병원가????</P>
<P>월도 : (아무소리없이 5초간 있다가 다시 일어난다...) 그리곤 여친을 보고 연신 미안하다고 한다..</P>
<P>여친 : 진짜 왜그래.. 사람놀래키게...</P>
<P>월도 : 솔직히 얘기하면 화낼꺼지?</P>
<P>여친 : 장난하지말고..... 뭔데...</P>
<P>월도 : 길을 걷다가 당신같이 아름다운 여자가 내옆에 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이 벅차오르는거야...</P>
<P> 그러다 보니 그 벅차오른 가슴이 내 심장을 눌러서 호흡이 곤란했던거야....</P>
<P>여친 : 뭐야....</P>
<P>월도 : 근데 아까 왜 미안하다고 했냐면 나도 살아야겠단 생각에 당신을 미워하는 생각을 했더니 벅차오른가슴이</P>
<P> 조금 가라앉아서 살수 있었어... 미안해... 당신을 잠시 나마 미워해서... </P>
<P> 그냥 그대로 죽어버리는건데... 죽으면 당신을 볼수 없을거 같아서 으흐흑 미안해..................</P>
<P> </P>
<P>(글을 쓰고 나니 진짜 어디서 날 죽일거 같은 그런 유치함에 내 스스로도 짜증이 나지만... 가을길 조용하고 평화로운</P>
<P> 길을 걸을때 갑작스럽게 찾아온 남친의 발작에 놀라는 여친.. 그리고 다행이라는 엔돌핀을 선사할때...</P>
<P> 그날 여친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음을 알야한다.....참고로 전 재밌었습니다.)</P>
<P>------------------------------------------------------------------------------------------</P>
<P> </P>
<P>제가 일찍 일이 끝나고 여친이 늦게 일이 끝날때...</P>
<P> </P>
<P>여친이 일이 끝나기 대충 1시간전쯤에 전화를 한다.....</P>
<P> </P>
<P>여친 : "엉? 왜 전화했어?"</P>
<P>월도 : "여친씨.. 아무말도 하지말고 내부탁좀 들어줘 정말 부탁이야..."</P>
<P>여친 : "아 또 왜그래... 무슨일 있어???"</P>
<P>월도 : "제발 부탁이야.... 들어준다고 약속해줘!!! 제발~~~"</P>
<P>여친 : "아 말을 들어봐야...."</P>
<P>월도 : "아 몰라!!!! 빨리 들어준다고 해줘!! 진짜로!!!!!!!!!!!!!"</P>
<P>여친 : "알았어 뭔데..."</P>
<P>월도 : "지금 내가 당신이 진짜 보고싶거든??? 진짜 보고싶어 미치겠거든?? 오늘 당신 퇴근할때 내가</P>
<P> 집까지 바래다 주면 안될까? 부탁이야 .. 제발 들어줘...."</P>
<P> </P>
<P>(이미 그녀는 당신의 여자...유치한것은 곧 감동으로 직결... 헤어져도 다시 몇개월이면 연락이 오는 당신은</P>
<P> 이미 선수~)</P>
<P>---------------------------------------------------------------------------------------</P>
<P> </P>
<P>문득 어느날 여친에게 전화를 겁니다.</P>
<P> </P>
<P>여친 : "응"</P>
<P>월도 : "지금 나 어딘지 알아?"</P>
<P>여친 : "어딘데..."</P>
<P>월도 : "여기 지금 아파트 난간이야..."</P>
<P>여친 : "난간에서 뭐하는데.."</P>
<P>월도 :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서 괴로워서 죽을려고 난간에 매달려있어..."</P>
<P>여친 : "또 장난한다..."</P>
<P>월도 : "장난이라고? 지금 한손으로 전화받고 한손으로 난간잡고 있는데 놓을까?"</P>
<P>여친 : "어 놔.."</P>
<P>월도 : "나 당신 말한마디에 죽고 살고 하는거 알지...난 당신이 날 살려줬으면 좋겠어.."</P>
<P>여친 : "싫은데요"</P>
<P>월도 : "맛있는거 사줄테니 제발 살려줘...."</P>
<P> </P>
<P>(그리고 맛있는거 사주면서 생명의 은인이라고 하면서 당신없으면 난 못산다고 하면서 띄워준다.. 이미 당신의 그녀는</P>
<P> 저 높고 높은 우주에서 붕붕 떠다님..)</P>
<P> </P>
<P>---------------------------------------------------------------------------------</P>
<P>여친과 데이트 약속을 잡고 만났을때... 아주아주 피곤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P>
<P>하품을 하며 졸려합니다.</P>
<P> </P>
<P>여친 : "왜그래? 어제 잠못잤어..?"</P>
<P>월도 : "응 너무 시끄러워서 못잤어..."</P>
<P>여친 : "왜 뭐 집주변에서 공사했어?"</P>
<P>월도 :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그게 아니고.. .. 나 당신 생각 안하고 싶다.. 이제..</P>
<P>여친 : "또 그게 무슨소리야..?" <--- 이미 하도 쓰잘때기 없는장난을 쳐서 뭔또 헛소리하나 예의주시함...</P>
<P>월도 : "솔직히 말해도돼?"</P>
<P>여친 : "뭔데..."</P>
<P>월도 : "나 사실... 자기전에 당신생각해..."</P>
<P>여친 : "무슨생각...?"</P>
<P>월도 : "그냥 당신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럼 어찌되는지 알아?"</P>
<P>여친 : "어떻게 되는데..."</P>
<P>월도 : "당신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면 너무너무 설레여서 심장이 마구마구 띄어서 심장소리때문에</P>
<P> 잠을 못자겠어.........어떻게 하면 당신생각을 안할수 있지?"</P>
<P> </P>
<P>(이미 그녀는 당신의 심장....심장이 띄면 그녀도 같이 띄는중...)</P>
<P> </P>
<P>-----------------------------------------------------------------------------------</P>
<P> </P>
<P>약속한 데이트를 잡고 일찍 나가있는다...</P>
<P>그리고 그녀를 만난다. 그녀가 저쪽에서 올때부터 실실 쪼개면서 웃는다....(행복한 미소..)</P>
<P> </P>
<P>여친 : "왜 그렇게 웃어? 뭔 좋은일있어?"</P>
<P>월도 : "난 진짜 이상한게 있어..."</P>
<P>여친 : "뭔데.."</P>
<P>월도 : "난 누가 이게 재밌다고 해서 그걸 몇번해보면 질려.... 그리고 누가 맛있다고 해서 그걸 몇번 먹으면 질려</P>
<P> 재밌는영화도 한번 보고나면 또다시 볼마음이 안나.......뭘해도 조금만 더 해보면 다 질려..."</P>
<P>여친 : "그게 이상한거야? 다들 그렇지 않아?"</P>
<P>월도 : "다들 그런지 안그런지는 몰라도 난 특히 더 심해... 근데 이상한게 또 하나있어..."</P>
<P>여친 : "뭔데.." <--- 또 뭔가 헛소리할꺼라고 이미 생각중...</P>
<P>월도 : "난 말이야 당신을 그렇게 만나고 전화하고 오랜시간이 흘렀는데도 당신은 볼때마다 새로워...</P>
<P> 도대체 당신 정체가 뭐야... 매일보고 매일전화하고 하면 질려야되는데 도대체 왜 안질리는거야 </P>
<P> 혹시 카멜레온 아냐? 네온싸인인가?"</P>
<P> </P>
<P>(빨간색을 보고 어떤이는 피색깔같다고 하면 피가 되고 뻘겋다 하면 뻘건색이 되고 정열적이다 하면 정열적이 되는것...</P>
<P> 바로 그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당신이 새롭게 그걸을 해석하면 그것은 언제나 변화하는 것...</P>
<P> 그녀를 카멜레온으로 만들어버려라....그것은 그녀옆에 있는 당신만이 해석할수 있는 능력)</P>
<P> </P>
<P>--------------------------------------------------------------------------------------------------</P>
<P>데이트를 행복하게 하고 헤어진후 연인들끼리 전화를 한다...</P>
<P> </P>
<P>여친 : "잘들어갔어?"</P>
<P>월도 : "응... 아 미치겠다 근데.."</P>
<P>여친 : "왜.?"</P>
<P>월도 : "손을 씻고 싶은데 씻지를 못하겠네.."</P>
<P>여친 : "왜 물이 안나와? 왜 못씻어?"</P>
<P>월도 : "아 진짜.. 오늘 당신손을 잡는게 아닌데... 당신손때가 묻은 이손을 내가 어떻게 씻겠어....잘때 당신잡았던손</P>
<P> 안고 잘려고..."</P>
<P>여친 : "으~ 제발 지랄좀....."</P>
<P> </P>
<P>(늦은밤 상큼한 유머는 잠자기들기전까지 당신을 생각하게 하는 마력을 품고 있다...)</P>
<P>--------------------------------------------------------------------------------</P>
<P> </P>
<P>어느날 여친이 화장을 곱게 하거나 이쁜옷을 입고 나올때가 있다... 무감각한 우리남자들이 그것을 느꼈을땐</P>
<P>정말로 여친이 그날 엄청 자신에게 공들여서 나온날인것입니다.</P>
<P> </P>
<P>월도: "오늘 자기 좀 이뻐보이는데?"</P>
<P>여친 :"왜 괜찮아? "</P>
<P>월도 : "근데 난 당신 이렇게 이쁘게 나오면 솔직히 싫다..."</P>
<P>여친 : "또 뭐가 싫은데... 왜 다른남자들이 나 데리고 갈까봐?"</P>
<P>월도 : "아 진짜 (진짜 버럭!!!해야함) 그게 아니고 만약 방송국 PD가 길가다 당신을 보면 100% 연예인 하라고 할꺼 아니야.."</P>
<P>여친 : "그럼 좋은거 아냐?"</P>
<P>월도 : "왜 그렇게 넌 이기적이냐? 당신같은 그 완벽한 미모로 방송국을 가봐...당신때문에 송혜교니 한예슬 다 짤리고</P>
<P> CF 혼자 독식할꺼아냐.... 그럼 걔네들 뭐먹고 살어... 안그래??? 진짜 당신 이기적이다...."</P>
<P> </P>
<P>(당신은 그녀를 송혜교와 한예슬의 귀싸대기를 꺼리낌없이 날릴수있는 능력을 부여해줄수 있다...바로 당신의 여자이기에..)</P>
<P> </P>
<P> </P>
<P> </P>
<P> </P>
<P>------------------------------------------------------------------------------------------</P>
<P>===========================================================================================</P>
<P> </P>
<P>우선 여기까지 개 유치찬란한 제 멘트를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P>
<P>원래 더 있는데 온라인상으로 글쓸려니 그냥 생각나는것만 적었습니다.</P>
<P> </P>
<P>참고로 반응 괜찮으면 처음 소개팅한날 서로 조금만 호감이 있다고 느껴질시 바로 스킨쉽할수 있는</P>
<P>아주아주 자연스러운 제 1급 비기를 알려드릴까 합니다.</P>
<P> </P>
<P>제가 예전에 이런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P>
<P> </P>
<P>"여자를 웃겨라 그러면 집안의 행복과 당신의 기쁨이 찾아온다"</P>
<P> </P>
<P>p.s : 혹시 다른 회원님들중에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멘트가 있으면 우리 서로 공유해요....저도 좀 써먹게요...</P>
<P> </P>
<P>p.s2: 참고로 저 미친놈 아님... 바람도 안핌... </P>
<P> </P>
<P>p.s3 : 스크랩 해가신분이 계시더군요. 절대 퍼트리시면 안됩니다. 이거슨 우리 비비존 회원님들끼리만 </P>
<P> 공유하는 초스킬이니 다른사람들이 알면 큰일남.</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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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잡담 게시판
제가 과거 여친들과 사귈때 써먹던 멘트 입니다. 재수없어도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월도
추천 0
조회 1,243
09.09.26 22:15
댓글 31
다음검색
첫댓글 싸우자
음.............................................. 이거...................... 괜~~~ 찮은데?
유치하기는한데.....써먹으면 좋을듯.ㅋㅋㅋ
해도 적당히 해야될꺼 같은데요ㅎㅎ 적당하면 웃지만 과하면 화를 부를듯 ㅎ
해도 적당히 해야될꺼 같은데요ㅎㅎ 적당하면 웃지만 과하면 화를 부를듯 ㅎ
더 올려주세요~ 아주 좋습니다.. 제가 왜 헤어졌는지 이제 알겠군요..ㅋㅋ
음 저보다 레퍼토리가 더 다양하군요. ㅎㅎㅎ
아...콜라가 어딧지?
어디서 봤었는데 상대방 있는 당시는 반응이 좋을지 모르지만 같은 동성친구끼리 만나서 그 이야기 해주면서 호박씨 깐답니다. 10에 7명이던데요.
오늘 아침은 고춧가루 내장탕이다!!!
월도님 쵝오~!
음...한두번 써먹기에는 좋을듯...ㅋ
"지금 솔로지만 곧 좋은소식"←꿈을 꾸고 계시군요.ㅋㅋㅋ
아 느끼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싫은데... 부러운 이 느낌... 졌다...ㅜ,.ㅠ
이런 형태의 게시물은 음...그... 아 나도 콜라!!
쵸큼 오그라들었다는 ㅋㅋ
스크랩 1명은 뉘신지?
솔로되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ㅋㅋ 솔로 부대 환영!
공감!! ㅋㅋㅋ 베르누이님 진작 알아봤지만...
;;;;공감이;;;;ㄷㄷㄷ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듯하네요;;;ㄷㄷㄷ
스크랩 해가신 1명은 .. 과연..
곧 헤어지겠죠....
그분께 솔로부대입대 영장 날려드렸습니다
월도님한테 속은 거죠~절케 함 절대 헤어진다 뭐 이런~함정입니다~ㅎㅎㅎㅎ
넌 내여자니까! 이 한마디면 게임 셋 입니다~ㅋㅋ
하나 둘 셋
아 김치..
거울보고 연습만 하고 있는 난....
헐~ 오그라듬...
괜찮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