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교사들 왈 영어시간에 한국어지문을 이해못해서 영어교사가 한국어 가르쳐주고있는 수준이랬음.. 사실 알아서 책읽고 배우지 단어 하나 두고 이게 이뜻이다 이런거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끝내고 전체 글을 읽으니까 원래는 그렇게만 가르쳐도 다들 알아서 어휘력 ㅣ 됐는데 책을 안읽다보니...
와 근데 진짜 심각하다 ㅜㅜ 우리 때 귀여니가 한글 다 망치니 어쩌니 해도 결국 귀여니 덕분에 인소/팬픽 흥하고 국어 점수 잘나오는 애들 많았는데 룬의 아이들 이런 판소도 진짜 인기 많았고 요즘은 그런것도 없나? 이건 본문이랑 담론이지만 난 이런 점 때문에 로설 로판 읽는것도 독서라고 생각함
@독서개작두파두목나 지금도 장르소설이랑 장르소설 아닌거 골고루 다 읽는데 그 시절에도 수준 낮은 작품들은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예전에 존잼으로 읽었던 기억 있어서 다시 읽어보면 문장력 유치하기 짝이 없는 것들도 많아 현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우리 눈으로 보면 그건 수준 낮아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경험치가 다른걸 ㅋㅋ
독서도 독서고 종이사전 사라진것도 큰 몫인것 같아. 우리 어릴때 국어사전 집에 다 있었잖아 숙제하다 모르는 단어 나오면 사전 찾아보고, 그거 보면서 괜히 이거 저거 더 보고.. 단어 뜻과 용례를 찾아보려는 노력 자체를 안함. 그리고 '모르면 내가 찾아본다'는 기본 자세도 체득이 안되어 있어서 더 해. 나는 전문교과 교사라 실습 가르치기도 하는데 당연히 수업 못따라갈 수 있잖아 그러면 짝꿍이나 친구한테 물어보는게 아니고 일단 샘~ 하고 나를 부르고 봄. 간단하게 인터넷만 검색해도 나오는 명령어나 공구 같은것들도 샘~. 나 불러놓고 그냥 멍 때려. 편하니까. 진짜 저기서 파생된 문제들 심각해..
상식의 선이 내려간것도 문제인듯... 왜 여시만 해도 이게 상식인가 아닌가 하는 글들 많잖아... 나때는 정말 당연히 아는 지식이고 이걸 모르면 부끄러운거니까 아는척이라도 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이거 모른다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왜? 내가 무식하다는거야??? 하면서 급발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듯.... 모르면 배우면 되는데 그걸 지적하는게 무례하다고 화내면 장땡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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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교사들 왈
영어시간에 한국어지문을 이해못해서 영어교사가 한국어 가르쳐주고있는 수준이랬음..
사실 알아서 책읽고 배우지 단어 하나 두고 이게 이뜻이다 이런거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끝내고 전체 글을 읽으니까 원래는 그렇게만 가르쳐도 다들 알아서 어휘력 ㅣ 됐는데 책을 안읽다보니...
국어가 결국 다른과목 베이스 되는건데....
사촌오빠 학원에서 국어 강사하는데 가랑이가 뭔뜻이냐고 물어봤대
심지어 고딩들인데 어휘력도 문해력도 떨어진대;;;
와 근데 진짜 심각하다 ㅜㅜ 우리 때 귀여니가 한글 다 망치니 어쩌니 해도 결국 귀여니 덕분에 인소/팬픽 흥하고 국어 점수 잘나오는 애들 많았는데 룬의 아이들 이런 판소도 진짜 인기 많았고 요즘은 그런것도 없나? 이건 본문이랑 담론이지만 난 이런 점 때문에 로설 로판 읽는것도 독서라고 생각함
그 로설 로판 어휘력이 우리가 읽던 시절 판소 인소 어휘력이랑..많이 다름...일단 조금만 어려운거쓰면 독자들이 화내고 그래서 문장도 완전 단문으로 맥락도 파악하라고 이미지 넣어주고 이래 지구력 이런것도 못알아듣는애들 태반임
@독서개작두파두목 22 그 판타지 읽고 컸고 여전히 좋아하는 장르인데도 나 요즘꺼 너무 수준 낮아서 못 읽겠어… 내용의 유치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문장이ㅠ 윗댓말대로 한 초등 고학년 권장 소설책 읽는 기분이야ㅠ
@독서개작두파두목 나 지금도 장르소설이랑 장르소설 아닌거 골고루 다 읽는데 그 시절에도 수준 낮은 작품들은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예전에 존잼으로 읽었던 기억 있어서 다시 읽어보면 문장력 유치하기 짝이 없는 것들도 많아
현 10대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우리 눈으로 보면 그건 수준 낮아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 경험치가 다른걸 ㅋㅋ
독서도 독서고 종이사전 사라진것도 큰 몫인것 같아. 우리 어릴때 국어사전 집에 다 있었잖아 숙제하다 모르는 단어 나오면 사전 찾아보고, 그거 보면서 괜히 이거 저거 더 보고.. 단어 뜻과 용례를 찾아보려는 노력 자체를 안함. 그리고 '모르면 내가 찾아본다'는 기본 자세도 체득이 안되어 있어서 더 해. 나는 전문교과 교사라 실습 가르치기도 하는데 당연히 수업 못따라갈 수 있잖아 그러면 짝꿍이나 친구한테 물어보는게 아니고 일단 샘~ 하고 나를 부르고 봄. 간단하게 인터넷만 검색해도 나오는 명령어나 공구 같은것들도 샘~. 나 불러놓고 그냥 멍 때려. 편하니까. 진짜 저기서 파생된 문제들 심각해..
2222 나 진짜 이 말에 공감해. 그리고 나 학창시절에는 전자사전이 유행했는데 전자사전 가지고 뭐든 다 찾아보고 공부했단 말이지. 모르면 사전이라도 찾아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요즘은 사전 안 찾아봐... 국어든 영어든 뭐든...
가끔 인터넷 유튜브 댓만 봐도 느껴지지않나..여시댓글도 가끔은..
3줄요약 밈인줄 알았는데 찐이였네
222 엄청 간단하고 제목만 읽어도 대충 내용 유추가 가능한 글인데도 이게 뭔데? 이런 댓글 달리는거 보고... 놀란게 한두번이 아님...ㅠ
영어 절평이라구,,,,?모평 실검 진짜 충격적이다,,,, 물론 모르는 단어를 검색해서 아는거 자체는 좋은 행동이지만,,,! 참,,,,
상식의 선이 내려간것도 문제인듯... 왜 여시만 해도 이게 상식인가 아닌가 하는 글들 많잖아... 나때는 정말 당연히 아는 지식이고 이걸 모르면 부끄러운거니까 아는척이라도 하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이거 모른다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왜? 내가 무식하다는거야??? 하면서 급발진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듯.... 모르면 배우면 되는데 그걸 지적하는게 무례하다고 화내면 장땡됨ㅠ
순응하다 < 이 말을 모르더라..
교생 때 5반 들어갔는데 모든 반에서 저 단어에 대해 질문 나왔었음
진짜 웃긴다.....책을 읽혀야된다 진짜 모국어인데 이해력이 떨어지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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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지나ㅉ 보기만해도 스트레스야 미쳐버리겠음 단어 모르면 뭐가 문제냐고? 문화사회적으로 당연히 후퇴하고 업무 제대로 하지도못하고 그러면 효율정 좆창나고 전체적으로 바보되면 산업도 침체되지요 ㅠㅠㅠㅠ
와 뜨악스럽다 진짜
왜 문서에 -다음 사항은 하기와 같습니다.-
하고 밑에 내용써있잖아
근데 회사애가 선배님 하기가 무슨말입니까? 하더라..
당황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야하지~' 이랬는데 내 말 듣던 중학생이 당면 먹는거요?? 갑자기요?? 이래서 너무 웃겼잖아ㅋㅋㅋㅠㅠ... 아니 ㅅㅂ 안웃겨ㅠㅠㅜㅠ 심각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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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 중딩땐 과목에 한문 잇엇는데ㅠ ....
초5가 긴 줄글로 된 책을 못읽어 글자 포인트 10포인트 정도 되는 소설책…어려운 소설도 아니고 해리포터..그런데 자기가 독서광인줄 알아
갈수록 멍청해지네 ㄹㅇ..난 글 읽는거 좋아해서 위키들어가서 게임 스토리, 책 내용 훑어보는거, 영화 스토리 해석 다시 읽는거 좋아하는데
이걸 말하니까 나보고 별종이다 한 새끼 생각나네
나도 요즘 폰만봐서 그런지....점점 바보가 되는거 같은 기분인데 책읽어야겠다 진짜ㅜㅠ
여시에도 가끔 보면 진짜 놀랄만한 댓많던데 본문이랑 전혀 상관없게 이해한 댓글들있어서 보고 놀람
음..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수학문제를 풀때 문제가 '알맞은 것의 기호를 쓰세요.' 면 ㄱ. ㄴ. ㄷ. 이런 선택의 문제일거 아니야? 문제를 이해못해서 기호로 안쓰고 '자기가 생각한 정답을 글씨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