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사가 끝난날에 대해 알려드림당..
음.. 이사짐센터에서 와서들 고생들하셔서 많은짐들을
모조리 실어 날러서 분당구 구미동에 있는 아파트로는
오후 6시에야 도착했으며... 아마도 그날 늦게(약11시~12시에)
끝났을겁니다..(전 9시30분쯤에 나왔답니다)
간단히 목사님사시게 된곳을 알려드린다며는...
지하철 분당선 오리역에서 하차해서 버스는2-1,2번 마을버스타고 종점 바로전까징 가면(약5분~10분걸림) 구미동 무지개주공아파트1206동근처에 내리면되고요...
사시는 곳은 1206동2003호 입니다..
그곳에서 분당불꽃교회는 조금 멀더군요...(버스로 약15분거리)
어찌 아느냐구요?
근처까지 가보게 되었답니다..(사택엔 들어가봤고, 교회는 근처까징)
목사님 내외분들 좋아하시더군요...
20층이라 모기들이 올라오지 못할꺼라면서..ㅋㅋ
아 그리고 ...
아마도 만약에 찾아가실분이 계시다면...
10월부터 가시는것이 좋을꺼 같아요...
사모님이 교사이시고.,, 거기다가 짐 임신중이시다보니(요즘은 현지가 집에없다는군요..)
정리하시는것과 기타 여러가지들을 준비하시는 일에 바쁘실꺼 같더군요..
그날 이사하는중에 제가 잠시 있던그때에 혜현이가 목사님께 전화했더군요..
^^*
전 그날 한것두 읍구 걍..
분당에 한번갔다온게 다랍니다...
지환이말대로 식사만했어요..
점심은 교회식당에서...
저녁은 분당에서 이번에 같이 사역하시는 목사님댁에서요..
(이분은 지난해에 강원도에 수련회 답사갔다가 목사님 친구분이라시는
분이 계신..-에궁 위치 까먹음- 아마 답사가셨던 분들만 알껍니다..
그곳에서 3명의 노령(30대-전 작년까지만해도 20대였음 ㅋㅋ)의 꿈많은
이들이 냇가에서 고기잡으려 뛰놀던 모습을...) 이번에 같이 분당에서 사역하시게 되었다더군요..
여하튼 열분들은 저처럼 이사구경(?)가시지는 마시구요..
기회가 있으시면 서로 돕고 자~알 지내시는 분들이 되시길..^^*
참 제가 직장을 옮겼기에...
서울에 있답니다..
성남쪽에 잠시있다가 이번달에 옮기게 되었죠..
그래서 비번이란 말도 나오게 된거구요..
가까운데 있지만...
교회는 조금 멀리(?)간답니다..
작은 교회구요..
할일 많은 곳인데.. 아직 전 준비중이기만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