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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어려운 행시방/쑤구리 잠수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92 23.11.06 13: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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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06 17:24

    저는 행시방을 항상 현실ing로 쓰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캐캐묵은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자빠지면 푹 쉬어가는것도 괜찮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보내세요^^

  • 23.11.06 15:47

    잠수는 짧게, 우정은 길~~~게, 아셨죠? ^^

  • 작성자 23.11.06 17:25

    스무살때, 후배 한넘은 누가누가 잠수 오래하나
    내기했는데 45년째 잠수중이랍니다
    물속이 좋은가봐요^^

  • 23.11.06 15:12

    열심히 참여하면 꼭 시비붙는 인간이 생기더라구요.
    천천히 쉬엄쉬엄이 좋지만 여차하면 잠수가 아니라 까이꺼 탈퇴가 답입니다.

    세상은 넓고 또라이들도 많습니다.
    회원들을 보호하려면 카페지기가 룰을 잘 세워 군기를 잘 잡아야지요. ㅎㅎ

  • 23.11.06 15:49

    사랑님
    탈퇴 할때
    나도 동행 할 까유??ㅎㅎ

  • 23.11.06 15:48

    @고흐 케바케
    case by case, 그 때 가서 봅시다. ㅎㅎ

  • 23.11.06 15:50

    @사랑이
    그려유^^ㅋㅋ



  • 작성자 23.11.06 17:29

    근데요 다음에 중장년 카페가 많은듯해도
    사실 활성화되어 있는곳은 몇없습니다
    작은 카페는 글이 없어서 문닫습니다

    험한말하고 나간 사람들도 별볼일 없으니까
    쑤구리하고 다시 컴백하는 경우 많습니다

    화나고 민망하고 짜증나는 일 만약에 있음
    탈퇴는 마시고, 짬짬이 침묵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진짜루요^^

  • 23.11.06 15:34

    인간관계~, 참, 알다가도 모르는게 인간관계인것 같아요 ^^*

    가족 관계가 제일 좋은것 같아요 .

    찌지고 뽂다가도 돌아서면 또 언제그랬냐는듯이 히히거리고 ㅋㅎㅋㅎㅋ
    -----------
    저는 비사몽님 덕택에 카페에서 지지배배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걸랑요~~~

    나이에 비하여 사회생활의 경험도 없었는데 ,

    비사몽님의 꾸밈없는 글속에서 잊고 지냇던 옛기억들이 주저리~주저리 흘러 나오기도 했고 ...

    앉은벵이 용쓰듯이 할메하고 지냇던 남들이 알아듣도 못하는단어들에 공감을 해줄땐, 정말 속이 뻥 뚫리듯이

    그래~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예전 어른든들은 저런단어를 썼다 말이다~요로콤 맘속으로 생각도 하면서 ㅋㅎㅋㅎㅋ

    참, 좋았어요 ~~계속 지난추억속의 아득히 멀어져간 전설속의 단어를 쓰봅시다~~^^* ㅋㅎㅋㅎㅋ

  • 작성자 23.11.06 17:33

    누갈다님은 할매 사랑 듬뿍받으면서
    아주 영리하게 크신거 같아요

    개그우먼 김신영이 보다 할매 스토리가
    더많고 영향을 받으신거 같아요

    우리 애기들도 후일 외할매 외할배 글케
    기억해줬음 좋겠어요
    멋진분들은 아니었지만 생각만 해도 가슴 시리도록 늘 니들을 사랑만 했노라고^^

  • 23.11.06 18:36

    사람들의 관계.
    참 어렵죠?
    카페를 운영하면서 더욱 느낍니다.

    초등학교 교사들과의 인간관계는 아름다운 꽃길.

    학교 밖 인간관계는
    험난한 가시밭길이에요.

    따님께서도 지금 꽃길을 걷는 중이에요.

  • 작성자 23.11.06 21:01

    맞아요 카페운영 아무나 못해요
    수렁에서 건진 내카페 또는
    위기에서 건진 내카페
    이런 제목으로 글 한편 쓰세요
    제가 볼땐 현재 아주아주 재미난 중년카페
    다섯 손가락 안에 듭니다

    우리 딸은 그래도 애들이 이뿌고
    쌤이어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사위는 그힘든 교대부속 몇달후면 끝입니다

  • 23.11.06 20:43

    하고싶은말을
    어찌 그렇게
    행시에 잘도 쓰십니다.
    사람관계는
    싸우며.부디치면서 친해진다고합니다.
    피하기만 하면
    난 당신들과 친해지고싶지않소.
    내 뜻대로 살겠소.로 보이거든요..
    늘 시작으로 만 끝을맺게되는거죠.
    물론
    선택은 본인이겠지요.

  • 작성자 23.11.06 21:06

    카페에서 참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봅니다
    글은 거개다가 기승전하다가 결국 지자랑으로
    끝이 납니다, 비관질보다는 낫다지만
    주는거없이 미운것들이 간혹 나타남은
    제가 아직 도를 못닦았기 때문이겠죠
    이젠 무조건 피해갑니다 ^^

  • 23.11.06 21:18

    @비몽사몽 아.그러시군요.
    . . . 날이 추워졌어요.감기조심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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