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다보니 웨버내부 크기에 비해 실질적으로 고기굽는 면적이 쬠 적은것 같아서
옆쪽 날개 부분을 6cm씩(12cm) 늘려 봤습니다....
참고로 브리켓 열발생 구간은 장애를 주지않고 간단하게 제작해봤는데 아직 실험을 못했어요...
요녀석이 기름 받는데는 그래도 유용하게 면적을 넓게 사용할것같아 함 올려봤습니다..
참" 기름받이가 40cm라 도면에는 쬠 적게 해야하는데 똑같이 40으로해서 조금 잘라냈습니다..^^
※밑부분 3cm는 없어도 무방합니다...양쪽 중간에 얇은 지지대로(그림 수첩같이) 끼워 고정하면되거든요..
분리를 해놓은건 휴대하기 편해서 각각 만들었어요...더 발전하면 뒷쪽에 끼우는 고리를만들면 더 낫겠는데,,쩝ㅋ
재질두께 알류미늄2mm 스텐이 없어서 ..^^
첫댓글 고생하셨네요...깔끔한 성격의 회원님들 뵈면 부럽습니다...^^...한가지 염두에 두셔야 할 것은 제일 중요한 것은 물론 기름입니다...그릴 내부에서 기름을 태우는 일은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그리고 그 다음은 열의 복사와 대류입니다. 물론 함석판이 열의 진행방향에 간섭을 해서 크게 달라질 것은 없겠지만 대류열을 받는데는 좀 문제가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장비가 하나 둘 생기면 이동을 많이 하는 컴팩트 그릴의 특성상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연구하시고 개선하시는 모습에 찬사를 보냅니다...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전에 처음으로 바비큐를 시도하다 그릴내부 빈 공간과 기름받이에 대한 궁굼증이 무척 궁굼하고 그랬거든요...그래서 혹시나하고 만들어 봤는데 열에민감한 웨버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오래전부터 바비큐 시작하신 선배님들께서 기성품 그대로 다 쓴이유가 있었네요..^^ 에~~궁" ...함 써보고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수고하세요.
짱인데요 ^^ 공구하실 생각없으신지요?
공구요 ..! 이~그".ㅎㅎ생각있으시면 도면대로 함 만들어 보세요...간단하답니다.^^
좋아 보이네요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