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작 영화 스타게이트 SF영화
어느날, 이집트 사막의 한 가운데에서 신비한 원형의 인공물이 발견된다. 그 후,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연구 전문가인 청년 학자 잭슨(Dr. Daniel Jackson : 제임스 스페이더 분)은 연구발표회를 갖지만 너무 급진전한 논리로 학계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다. 그의 연구에 관심을 보인 것은 뜻밖에도 공군특수 연구소. 그곳 비밀 지하 기지에는 이집트 사막에서 발견된 원형 인공물을 연구 중이었다.
공군은 잭슨의 머리로 마침내 그것이 4차원 세계로 갈 수 있는 물체임을 알고 '스타게이트'로 명명한다. 잭슨은 여행의 목적도 잘 모르는 채 오닐 대령(Colonel Jonathan "Jack" O'Neil : 커트 러셀 분)이 이끄는 특수대원들과 함께 4차원 세계로 들어가 사막으로 된 낯선 위성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 옛날 외계 생명체가 지구로 와서 스스로를 고대 이집트의 신인 '라'(Ra : 제이 데이비슨 분)로 위장하고 이집트인들을 데려다 노예로 부리고 있었다. 잭슨과 오닐은 노예들을 설득하여 라에게 도전하도록 만든다.
위기를 느낀 라는 가공할 폭탄을 지구로 보내서 지구를 파멸시키려하는데...
https://youtu.be/gwKJXmwrXJM
첫댓글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납니다^^
후속 편 찍어도 좋겠던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어릴때 비디오 테잎으로 봤던건데,
영화줄거리인 외계인이 지구에서 신 행세한게,
지금은 여러매체에서 사실처럼 다루더군요 ^ ^
저도 비디오 세대라서
공감되네요.
요즘엔 여러 매체가 발달해서
외계인 관련 많은 얘기가 있더군요.
저 스타게이트가 드라마식으로 후속작이 만들어져서 몇 차례 재미 있게 본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가장 특별 했던게,, 사람의 몸속에 기생충이 들어 가서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움직이고,, 그 기생충이 사람의 몸에서 빠져 나가면 사람이 그 자리에서 즉사 하는 ,,, 그 때는 우습게 그냥 얼토 당토 않은,, 재미로 봤는데,, 이제 어느 덧 세월이 흘러서 ,,
이영미 산부인과 입체현미경 전문가와 그 많은 외국의 용감한 몇 안되는 의사들과 특허 전문 담당자들이,, ,, ,, 백신을 확대 해서 그 백신 속에 기생충 들어 있다고,,정말로 목숨 걸고 외쳤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쳐다 본 사람 조차도 없었다는게,, 정말 가슴 아픈 일 입니다.
아무도 없긴요...제가 속한 공동체의 000명과
거길 이끄는 선생님도 이미 알고있는걸요
정보교류도 활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