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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평윤씨 대종회가 매헌(梅軒) 윤봉길(尹奉吉 : 1908~1932)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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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인 충의사(忠義祠)에서 현판 훼손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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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회는 8일 오전11시쯤 충남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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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친 700여명과 예산군 내 사회단체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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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를 갖고 성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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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원형대로 복원해야 한다. 지난 역사를 그 누구도 훼손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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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주장하며 현판을 훼손했던 양수철(46) 서천 문화원장의 구속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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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의 원상복구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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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사의 조카이자 대종회 부회장인 윤주(58)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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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 아닌 대통령 자격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충의사 현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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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 역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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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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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사 문화재 파괴는 반 독립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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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사의 애국정신 그 누가 훼손했나?"등의 글귀가 적힌 플래카드 등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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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당국의 재발방지책 마련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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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산 경찰서는 당초 양씨에대해 공용물손상 및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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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속 입건했으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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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구속수사키로 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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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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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혁기자 (블로그) dh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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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2005년3월9일 조선일보 기사에서 발췌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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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이 고장나 사진을 올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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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을 감내한다는 것이 참 어렵씁니다..이번사건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충국애국지사의 사당 현판을 마구잡이로 훼손하다니...소위 영웅심리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처럼 철없는 행동을 하다니...형사상의 책임뿐만 아니라 그로인한 무형의 자산을 훼손한 부분에 대하여서도
서천에는 인물이 그렇게 없나요?....그런 인간이 문화원 원장이라니....한심합니다.그 양가란 자는 볼품없이 가정교육을 못 받은 자 일것이고 그 부모도 알만 합니다. 듣고 본게 없으니 그런 짓을 하지요...보은골님 말씀대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야죠. 감히 어디서 그런 막되먹은 짓을!!!......
첫댓글 제가 조사해 본 바에 의하며 양씨라는 그X은 양이 아니라 늑대가 확실합니다.
역사를 모르고 문화재를 훼손하는 ㄴ이 서천 문화원장이라고?? 소가 웃을 일이외다
울분을 감내한다는 것이 참 어렵씁니다..이번사건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충국애국지사의 사당 현판을 마구잡이로 훼손하다니...소위 영웅심리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처럼 철없는 행동을 하다니...형사상의 책임뿐만 아니라 그로인한 무형의 자산을 훼손한 부분에 대하여서도
민사상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였으면 합니다..아울러 재발의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이럴때일수록 파평윤문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서천에는 인물이 그렇게 없나요?....그런 인간이 문화원 원장이라니....한심합니다.그 양가란 자는 볼품없이 가정교육을 못 받은 자 일것이고 그 부모도 알만 합니다. 듣고 본게 없으니 그런 짓을 하지요...보은골님 말씀대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야죠. 감히 어디서 그런 막되먹은 짓을!!!......
그런 인간을 강한 철퇴를 맞아야합니다. 알량하고 치졸한 영웅심리로 세상에 돋보이고 싶은 짐승만도 못한 인간입니다. 뒤늦게 대처하는 경찰도 문제가 있습니다.
우째 이런일들이 가치관의 상실입니다. 문화원장...그리도 사람이 없나요? 그리고 현정부부터...가치관의 상실에서 오는....얼빠진 놈들의 한심한 작태를 어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