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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괴산 미루마을 숲속에서 따시녀(따뜻한 시골여자)의 일상
숲속 추천 0 조회 838 11.06.01 15:0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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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1 18:05

    첫댓글 폭탄같은 6월을 맞아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샘 글 보면서 잠시 쉽니다. ^^

  • 선생님 집(가장 최근 것) 사진을 , 윗층 창문이 눈, 현관이 입으로 생각하고 한번 보셔요. 분홍 옷을 입은 소녀가 눈을 흘기며 뭐라고 화내는 듯한 인상인데요.."야~! 빨리 완성시켜줘!"라고 하며~ㅎㅎ(현관문에 하얀 이도 보이는 듯)
    푸르른 전원풍경이 제 눈을 시원하게 만드네요. 잔잔한 선생님의 일상이 좀 부러운걸요!

  • 11.06.03 13:54

    미워요~

  • 11.06.03 15:37

    자칭 '따시녀' 참 잘 어울리네요. 밀려드는 반가움에 나른한 오후가 즐겁습니다.

  • 11.06.09 01:28

    드디어 숲속에 안기셨네요. 집이 완성되려면 앞으로 하나하나 손 볼일 많겠지요. 거기서 만들어질 싱그러운 이야기들, 기대하고 있을게요. 함께 하는 분들과 도움주는 이웃들 덕분에 행복해 보입니다. 무쟈게 부럽사와요~축하하고 축복합니다.

  • 11.06.10 00:45

    정말로 가셨군요... 가기전에 얼굴한번 볼껄 아쉽네요~~ 그곳에서 만날 수 있을지. 병록샘의 부엌구경하러 가도 되려는지.. 사진으로 보니 시골 생활 잘 적응하실것 같아서 좋으네요... 따시녀 홧팅

  • 11.06.12 20:53

    그러잖아도 궁금했는데 글 보니 반갑습니다. 지금은 불편하시겠지만 지나면 모두 추억일 겁니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잘 가꾸어가시리라 믿습니다.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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