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오늘(2022.08.05) 08시 08분 드디어 우리나라 다누리호가 달탐사를 위해 우주로 날아 올랐습니다.
다누리호는 달 궤도를 비행하면서 다양한 달 표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지구로 전송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누리호는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실시간 중계도 되었는데,
특히 팰컨9 로켓의 2단 로켓에 달린 카메라로 찍힌 지구는 아름다운 구체 지구였습니다.
이 그림에서 왼쪽은 펠컨9 1단 엔진의 회수 장면이고, 우측 사진은 2단 엔진에 부착된 카메라에 잡힌 지구입니다.
지구로부터 352km상공에서 시속 10,383km의 어마어마한 속도로 날아가고 있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주 시대가 되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동안 지구가 평평하다며 각종 눈속임과 현란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속였던 분들의 양심적인 사과와 회개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지구평평설이 나오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성경 말씀에 지구가 평평한 것처럼 묘사된 부분이 많고, 우주에서 직접 지구를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도 제한적이라 음모론으로 진실을 덮으면 잠깐 동안 눈속임을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② 작금에는 천사 육화설에 대한 목소리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영계에서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흠모한 나머지 자기 처소를 떠나 땅의 처소에 내려왔다는 설정인데,
타락한 천사들이 육화하여 사람처럼 나타나 사람의 딸들을 취해 자녀들을 낳았는데, 그들이 고대의 용사들인 네피림이라는 주장입니다.
우주 시대가 개막하기 전에는 잠깐 동안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로 지구가 평평하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통하는 것처럼 일반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대한 신체 때문에 이들은 사람의 자녀들이 아니라 신들의 자녀라는 거짓말로 또 어리석은 사람들을 미혹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③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영으로 받은 사람들은 이런 거짓말이 얼마나 허술하며 논리적 모순이 많은지 단박에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 하나님은 평평한 지구를 창조하지 않으신 것처럼 영이 육화하는 일을 창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영인 천사가 육화하여 사람이 되었다고 하는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악한 천사들이 하나님을 배반하여 자기 지위 자기 자리를 지키지 않고 떠나 타락하여 하나님이 그 악령들을 지옥(타르타로스) 깊은 흑암에 가두어 심판 때까지 가두어 두셨다고 하신 것이 성경말씀의 증거임에도,
그 말씀을 믿지 못하는 자들은 악한 천사들의 배반이 최소한 2회 이상 있었다고 하면서 두 번째 타락에서는 영적 존재인 천사가 육체가 되어 사람의 딸들을 취해 네피림을 낳았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이 사람이 되는 일은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은 일이라 그런 일을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도 영이신 말씀 하나님이시지만 직접 육화하여 사람이 되신 것이 아니고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성육신하신 것입니다.
그 나마 영이 육신이 되는 일은 오로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뿐임을 인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둘째, 지구가 평평하도록 허락됨이 없는 것처럼 천사들에게는 생식이 허용되지 않았고 따라서 성욕도 허락된 바 없습니다.
그러므로 영인 천사들이 육인 사람의 딸들을 보고 음욕을 품었다고 하는 주장은 거짓말입니다.
예수님도 부활의 때에 영적인 몸인 부활체를 입으면 시집 장가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욕으로 음란한 일을 할 수가 없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지구평평설처럼 거짓말에 함몰이 되면 천사들이 시집들고 장가가고 할 수 없어서가 아니라 시집가거나 장가가거나 하지 않을 뿐이라고 속입니다.
영인 천사는 시집가거나 장가가거나 성욕으로 성적 타락을 일삼거나 하는 일 자체를 할 수 없는 존재로 창조가 되었습니다.
그럴 듯 하게 천사의 염색체는 YY라고 제시하며 네피림의 염색체는 xY라고 주장하며 마치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처럼 속이는데, 이 것은 속이는 자도 속임을 당하는 자도 둘 다 육체적인 탐심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평평지구와 구체지구가 현저히 구별되는 것처럼 육체의 일과 성령의 일이 현저히 분명하게 구별이 됩니다.
성경 말씀도 육체의 일은 현저하게 분명하다 하시며 영의 일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말씀으로 이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갈5:19~21)."
이런 것들은 영적인 존재들에게 허락된 일이 아니라고 선언합니다.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5:21)."
반면에 영의 일 또한 현저한데,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5:22~23)."
이와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5:23)."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런 사람들은 <신들>이라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가르쳐 주시고
이 성경말씀은 폐하지 못한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육체를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현저한 육체의 일을 못박았을 진데,
육체가 없는 영적 존재들에게 육체의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현저히 성경을 떠난 환타지인 것입니다.
④ 결론입니다.
사람들의 눈이 가려져 있을 때 지구 평평설이 득세하며 지구 구체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겠다라고 벼르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 눈이 둥근 구체 지구를 보며 거짓말에 속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영의 세계를 영으로 보지 못하고 육적인 안목으로 판단을 하면 갖가지 소설과 환타지들로 영의 세계를 속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 결과 천사가 육화했다는 거짓말을 만들어 내고 그 도구를 이용하여 아바돈 빙의설까지 만들어내는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진실이 아니라 거짓에 기반하며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사람의 육체적 생각에 기반한 가정과 추론위에 세워진 결론은 허망한 소설에 불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인도하심과 감동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며 올바른 진리 위에 집을 짓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다누리호가 가져다 준 팩트를 거울삼아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팩트(진리)에 기반한 길을 따라가는 우리들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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