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7월 2일)❒
🌸금어초 (Snap Dragon)
✦학명: Antirrhinum majus
✦꽃말: 욕망(desire) 참견·고백
✦과명: 현삼과 쌍떡잎 여러해살이풀
✦개화시기: 4월~7월
✦원산지: 북아프리카,남유럽
✦크기: 20cm~80cm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는데, 잎은 어긋
나거나 때로는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으
며, 바소꼴이고 양끝이 좁다.
발아온도는 15∼20℃이다.
추위에 강하며 가을에 파종한 것은
4∼5월에, 봄에 파종한 것은 5∼7월에
꽃이 피며, 품종에 따라서 적색·백색·
황색·주황색 여러 빛깔이다.
꽃은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원줄기
끝에 달리고 하나의 꽃은 용머리 모양
으로 생겼다고 해서 snapdragon이라고
불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다.
화관(花冠)은 밑부분이 입술 모양이고
수술 4개 중 2개는 짧다. 삭과(蒴果)는
밑부분이 꽃받침으로 싸여 그 끝에 암술
대가 남아 있고 윗부분에서 구멍이 뚫어
져 종자가 나온다. 꽃의 모양이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장일성이지만 일장(日長)에
관계없이 개화하는 종류가 재배되데,
이에는 일대잡종의 품종이 많다. 절화용
은 높이가 1~2m인 고성종, 화단용은
높이가 50~80cm인 중성종, 분식용은
높이가 15~20cm인 왜성종을 심는다.
절화용은 7월 상순에 분에 파종하고
화단용과 분식용은 프레임에서 육묘
한다.
종자가 미세하기 때문에 복토를 하지
않고 저면관수를 한다. 발아된 후에는
나무상자에 가식하였다가 재배상에
정식한다. 정식하거나 분에 옮겨심은
후에는 지상 7~8cm에서 순을 질러서
5~6개의 곁눈을 키운다. 육묘기의
입고병, 생육 후기의 탄저병의 예방에
힘써야 한다.
꽃 모양이 지느러미를 조금씩 움직이면
서 물 속을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 금어초
금어초를 매달아 두면 마법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 마귀를 쫓는데 사용됐다고
전해진다.
이 꽃의 반전, 화려한 꽃이 시들면 해골
모양으로 변한다.
금어초는 그 꽃의 형태가 매우 특이해서
별명이 많다.
'물어 뜯는 용, 사자의 입, 불독' 등의 별명
이 있는데, 16세기 유럽의 식물지에는
'오랫동안 물 속에서 살점을 뜯긴 양의
머리'라고 표현되기도 했다.
영명의 스냅 드래곤으로 불리었지만,
최근에는 옛날에 쓰였던 금어초로 다시
불리고 있다.
✦금어초 꽃점
좀 더 자기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려
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 편이 연애에도 도움이 될테니까요.
자신의 행동이나 사고 방식을 이론적으
로 뒷받침하는 논리가 확실치 않으면
불편해 하는 성격
건방지다든가 삐쳐 있다고 오해 받기
쉬워요.
정작 당신은 주변 사람들이 트러블에
말려들지 않도록 그들을 배려 해 주고
있는데도 말이에요.
좀 더 자기 입장을 설명하세요.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 네이버,구글
제공: 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욕망과 참견 그리고 고비의
꽃말을 가진 금어초.
예전부터 많이 본 꽃 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