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강도질한 대한민국 외규장각도서를 즉각 반환하라!!
프랑스는 신사의 나라가 아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아무 이유 없이 대한민국을 나쁘게
대하는 것을 봐도 예의가 없는 나라임을 알 수 있다.
이제 프랑스는 세계나라중 선진국이 아니다.
▷프랑스를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칼레의 시민정신을 더럽혔다
▷프랑스의 전쟁 영웅 잔 다르크 이름을 다렵혔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마리안(Marianne)”의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 혁명 정신을 더럽혔다.
▷프랑스는 없는 말을 덮어씌우기를 잘하는 나라다.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란 말을
합스부르크 제국의 공주이자 프랑스의 국왕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하였다고 단두대에 목을 잘렸다.
그러나 역사의 팩트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대혁명은 시민혁명의 전형이다.
시민혁명은 부르주아혁명(계급을 타파하는 시민혁명)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전 국민이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자기를 확립하고
평등한 권리를 보유하기 위하여 일어선 혁명이다.
프랑스 대혁명의 이념은 계몽사상가인 몽테스키외 볼테르 루소
등에 의해 가꾸고 키워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루소의 문명에 대한 격렬한 비판과 인민주권론이
혁명사상의 기초가 되었다.
병인양요(丙寅洋擾)는 1866년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한
사건이다.
프랑스는 정조 대왕이 왕실 관련 서적을 보관하기 위하여
강화도에 설치한 외규장각(外奎章閣)에서 왕실과 국가 주요 행사의
내용을 정리한 의궤(儀軌)를 비롯해 총 1,000여 권의 서적 중에서
일부를 약탈 강도질해가고 나머지를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2008년 9월 10일 민간 문화연대는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약탈한 외규장각 도서를 반환해 달라는 민간 소송 진행하였다.
그러나 2010 1월 9일자 일간지에 “프랑스 파리 행정법원” 이
시민단체 문화연대의 소송을 기각하였다.
더욱 가관이고 후안무치(厚顔無恥)한 것은 프랑스 정부 대변인의
재판과정에서 한 말이다.
【“불행한 약탈”을 통해서 조선의 외규장각도서를 보유하게
되었지만 외규장각도서는 프랑스 국가 재산이며 취득상황과
조건은 프랑스 국가재산이라는 사실에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도둑질해 갔지만 돌려 줄 수 없다고 하였다.
프랑스는 강도질한 외규장각도서를 자기나라 재산이라고
우기고 있다.
적반하장(賊反荷杖)은 프랑스를 두고 나온 말이다.
자가당착(自家撞着)이란 프랑스를 두고 한말이다.
더욱이 지난 1993년 김영삼 대통령 재임시 당시 대한민국을
방문한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이 외규장각도서 반환의사를
밝힌 약속도 묵살하고 있다.
프랑스는 자기나라 대통령 약속도 팽개치는 완전히 거짓말국가다.
긴말 할 것 없다.
프랑스 정부 스스로가 “도둑질해 간 것” 이라고 인정하고 있으니
자칭 “선진국과 신사의 나라”라고 하는 체면이 있으면 즉시
주인인 대한민국에 돌려주어야 한다.
파리 루불박물관 전시품은 거의 전부가 다른 나라에서 약탈한
보물들이다.
도둑질의 부끄럼도 모르는 철면피 순 하질(下質)의 프랑스다.
정의를 위하여 영국에 항거한 “깔레의 시민 정신”은 어디에
팽개쳤느냐?
평등과 자유로운 권리를 확립하기 위하여 일으킨 명예로운
“프랑스 혁명”의 이름에 스스로 먹칠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역사의 절대 왕정(絶對王政)은 다른 나라도 프랑스의
하인처럼 생각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베트남을 90년간 프랑스의 식민지로 억압했다
대한민국에 대한 일본의 억보다 더한 나라가 프랑스다.
주권이 있는 세계 모든 나라는 프랑스가 약탈한 외국의 문화재를
돌려주는 반성 시켜야 한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