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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박필령
콩닥콩닥 내마음
개나리 빛으로
진달래 빛으로
행복하게 물들이고
쑥쑥
새싹을 올리는 원추리처럼 서로의 맘에
희망의 싹을 틔우게 하고
꽃샘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 화사한 미소에
사랑으로 물드는
봄날
사랑의 전령사로
콩닥콩닥
그대와 나를
설레게 하는 봄날이라네
도다리쑥국 /박필령
쑥을 듬뿍 넣고
알이 찬 도다리로 끓인
도다리쑥국
해마다
봄이면 도다리쑥국을
끓여 주시던
엄마 생각을 하며
그리움까지 먹었는데
올해는
대문고리에 달린
쑥봉지때운에
이웃사랑을 먹습니다
그리움과 봄사랑이
듬뿍 담긴
도다리쑥국!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이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역경에서 탄생한 헨델의 "할렐루야"
https://blog.naver.com/keapark/223350258932
✩ 역경에서 탄생한 헨델의 "할렐루야" ✩
서양 속담에 흐르는 시냇물에서 돌들을 치워 버리면 그 냇물은 노래를 잃어버린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인생에 역경과 고난의 돌을 치워 버리면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됩니다.
"할렐루야"를 작곡한 헨델은 건강이 매우 나빠져 병을 고치기 위해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그러고도 돈이 모자라서 남의 돈을 빌려 썼습니다.
그리고 건강도 찾지 못했고 돈도 갚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반신불수의 비참한 상태로 감옥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그는 불행했고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연주를 듣던 왕도 일어섰다는 불후의 명작 '할렐루야'를 작곡한 곳은 바로 이 감옥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불후의 명작 "할렐루야"를 작곡한 헨델이 호화스럽고 행복한 위치에 있었다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헨델의 할렐루야를 작곡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돈도 건강도 찾지 못하고 비참한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 얼마나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을 불 살렸으면 "할렐루야" 곡을 작곡했을까요?
저희들도 인생 살아가면서 어떠한 고통과 역경이 온다 해도 실망하고 좌절하고 쓰러지는 자가 아니라 오뚝이처럼 그 역경을 딛고 일어나 헨델처럼 제2의 인생을 창출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상 두 글은 2024.4.4박상하 청장님 주신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4/05)
“예수님께서는 …… ‘버림을 받았지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이십니다."
‘아무것도 잡지 못하는 시간’을 ‘크고 많은 것을 가득’ 거두어들이는 시간으로 변화시키시는 분,
버려진 것 같은 인생을 모퉁이의 머릿돌로 만드시는 분, 나의 모든 것을 준비하고 마련하시는 분,
그분을 “주님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이 우리가 체험하여야 할 부활의 참된 은총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4/04)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고, 우리는 그 증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당신의 육신성을 우리에게 물리적으로 확인시켜 주십니다.
부활하셨어도 상처의 흔적을 그대로 가지고 계신 것이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연속성을 드러내는 증거입니다.
상처는 가리거나 없애 버릴 필요가 없는 소중한 생명의 흔적일 수 있습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부활 팔일 축제 목요일 아침,
기일 맞은 박연묵 어머님의 영혼을 위한 연미사 봉헌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고,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다.
(요한20,22-23)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소서!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하고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4.4
김원수마르띠노
[재능과 겸손과 절제의 덕]
-진정하고 건강한 겸손?
네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낮추어라. 그러면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으리라.
높고 귀한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주님께서는 온유한 이들에게 당신의 신비를 보여 주신다.
정녕 주님의 권능은 크시고 겸손한 이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집회3,18-20)
하느님께 받은 탈랜트 재능은 이웃과 남을 위해 사용해야.
(마태25,14-30)
얘야, 너 자신을 겸손하게 들어 높이되 너에게 걸맞게 자신을 올바로 평가하여라.
(집회10,28)
너희는 말할 때에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요.’ 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
(마태5,37)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1코린10,31)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요한15,15)
결론) 진정한 겸손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야한다.
너를 높이기 위해 너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나를 스스로 낮추는 것이지
(마음속의 우월감, 허영을 부수는 것) 자기비하는 아니다.
정직하고 용감한 겸손!
말은 줄이고 듣기는 많이하고 몸은 뒤로하고 하느님을 높이고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자를
친구로 받아드리야
겸손한사람치고 말 많은 사람은 없다.
(선물)
ctbc내영혼을 채워준 생각들 최강신부님 2024.4.3일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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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lbXvVUQB54?si=bLdd73MpHZPtyyeO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나의 부모 같은 큰형수님과 큰형님]
오늘 큰형수님 2번째
기일이다.
지난해는 첫기일이라
대구에 갔었다.
며칠전 장조카와 통화하면서 형수님 기일이야기를 했더니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말했지만 내가 누가 하라고 하던 나의 생각은 형수님께 고마움을 기억하고 가지는 못해도 제사비용은 작더라도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큰형수님기일 작지만 보태길"
라고 메모하고 송금했다.
우리부모님이 40세가 되었고
내가 다섯살 때 21세의 꽃다운 나이에 24세 큰형님과 결혼하셨다
내외분께서 우리 집안의 기둥같았다.
경주상고를 졸업했지만 취업이 어려운 시기여서
한동안 시골에서 청년회장을 하기도 한 큰형님이 대구에 취업을 했기에
나도 중학교를 대구로 진학하고
대학졸업할 때까지
만10년간 식구로 살면서 숙식을 해결할 수 있었고
1978.2.28 군입대로 대구를 떠나면서 독립을 할 수 있었다.
대구에서 함께 기거한 아버지가 생활비를 조금씩 보태긴 했지만 미미하였다.
나는 부모님과 10년을 한방에서 잠을 잤고 식사는 형님내외분이 제공했던 대구를 떠나고 싶었다.
ROTC16기 경리장교로 임관하면서 서울에서 살기로 목표를 정했다.
대구에서 10년간은
아버지 어머니가 살아계셨지만 큰형님 내외분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다.
3조카를 양육하는 형님내외분은 나를 자식의 하나로 생각할 정도로 도움을 주셨고 기대를 했을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독립한 후에 내 나름 큰형님내외분께
잘 할려고 애를 썼다.
명절이면 무조건 귀향을 했고 조상님들의 제사비용을 상당부분 송금했다.
큰형님은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표현을 하시곤했지만 큰형수님은 나에게 기대를 많이 한 느낌을 받았다.
80세 형님이 별세하신 후 혼자서 시골에서 지내신 형수님이 치매로 장조카 내외의 고생을 많이 했다.
부산의 둘째조카와 질부도 효도를 많이 했다고 생각을 한다.
대구와 부산의 요양병원에 계실때
몇번을 문병을 갔지만 우리부부를 알지 못했다.
가난한 시골 농부의
집안으로 시집온 형수님 60년이상
우리집안을 위해 수고 많이 하셨다.
나에게도 부모님과 같이 잘 해주셨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내 부모님과는
원만하게 잘 지내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결혼후
1년 신혼생활을 제외하고는 부모님을
식구로 지냈다.
아버님은 만10넌
어머님은 23년간 서로 사랑하며 함께할 수 있었다.
내가 내 생애 꼭 하고 싶었던 부모님 모시고 자식 낳고 오손도손 행복하게 사는 꿈을 이루게 해준 아내 박안젤라 결혼 한일이 최고의 선택이었다. 하느님의 가장 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늘 감사하고 있다.
2024.4.4아침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4/03)
주변에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 때 비로소 나와 함께하며 내 삶을 동반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또렷해집니다.
그 유일한 존재를 알아보며 그분의 이름으로 일상을 사는 것, 이것이 그 동반에 대한 사랑이며 예의입니다.
날마다 주어지는 말씀과 성찬례만으로도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알려 주시고 성체성사로 나에게 새로운 생명을 ‘실제로’ 주시기 때문입니다.
(김혜윤 베아트릭스 수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부활 팔부 축제 수요일 아침 7시 오늘 수술하는 조윤희글라라 형수님 치유 감사 생미사 봉헌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겸손과 주님을 경외함에 따른 보상은 부와 명예와 생명이다.
(잠언22,4)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소서♤
(선물)
최황진라파엘신부님
특강2024.4.1일
36분3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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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oJ5iLl_0cSc?si=5nZ-YM1C310rcs25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과 절제하고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4.3
김원수마르띠노
[인생엔 정답이 없다!]
다들 말한다.인생엔 정답이 없다고.그러나 아버지는 늘 말씀하셨다.
인생엔 정답이 있다고.그 정답은 자기가 쓰는 것이라고...
장사하는 사람은 부지런히 새벽에 일어나 준비하고,손님이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늘 쨍쨍해 봐라! 그러면 사막이지.비도 오고 태풍도 불어야 나쁜 것도 걸러지는거야.
인생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이어질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이 계속될 때라고 했다.
궂은 일이 닥치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생각하고 쓰러진 김에 무엇이든 줍고 일어나면 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보다 잘 견디는 사람이 훌륭하다고 하셨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임을 가르쳐줬다.
진정으로 멋진 사람은 힘든 시기를 이겨낸 사람이다.
힘든 걸 겪어내야만 인생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은 힘들어 본 사람만이 타인의 아픔도 품는 법이다.
(이상은 U3A5 한영교선생님이 2024. 4.3 주신글)
◇오늘의 명언
어떤 것도 대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일한 만큼 노력한 만큼 받게 되어 있다.
-나폴레온 힐-
(고교1년 선배이신 김중호 대표님이 2024.4.3주신글)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4.3동영상
2024.4.4동영상
2024.4.5동영상
□허정 박사의 100세 건강법!
🍒1932년생으로 현재도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로 활동하는 허정의 100세 건강법을 소개합니다.
🔹️1) 음식은 골고루, 과식은 금물(저녁을 적게 먹어라.)
🔹️2) 고기를 많이 먹자. (너무 채식 위주로 빠지지 말라.)
🔹️3) 정력에 좋은 음식? 소용 없다.
🔹️4) 때는 밀지 말고 비누는 적게 사용(때 민다고 피부를 너무 벗겨 내지 말자 )
🔹️5) 커피와 술, 마음껏 마셔라. (자기 몸이 허락하는 적정선까지 )
🔹️6) 약은 되도록 적게 먹자
🔹️7) 잘못된 건강 상식 버려라! (잠 안 온다고 너무 걱정말고 잠이 올 때 자라.)
🔹️8) 단골 의사 만들자! (종합병원 오래 기다리고 값만 비싸다.)
🍒자기 몸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기분좋게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이 언제나 9988 할 수 있는 비법이다. 허정 박사의 건강 클리닉 건강상식 중 일부를 요약해 소개합니다.🍒
🔸️닭고기는 어떤 병에도 나쁘지 않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에 닭고기가 좋지 않다고 하나 근거는 없다.
🔹️한방요법 때도 특별히 닭고기를 가려야 할 이유가 없다.
🔸️우유 마신 뒤의 설사를 두려워 말라 =
🔹️처음 마실 때 설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계속 마시면 자연히 멎는다. 설사를 해도 영양분은 체내에 그대로 남는다.
🔸️무는 뿌리보다 잎새가 더 좋다 =
🔹️무 잎은 뿌리보다 영양가가 훨씬 높다. 뿌리는 사람이 먹고 잎은 버리거나 소, 돼지에게 주는 것은 알고 보면 바보같은 일이다.
🔸️야채는 익혀 먹어라 =
🔹️생야채를 먹어야 한다는 건 또하나의 미신이다. 야채의 영양분은 대체로 매우 빈약하다.
푹 익히지 않는 선에서 알맞게 조리해야 한다.
🔸️블랙 커피는 몸에 해롭다 =
🔹️블랙 커피만 마시면 위장과 심장에 좋지 않고,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다. 반드시 크림이나 우유를 넣어 마셔야 한다.
🔸️채식만으로 오래 살진 않는다 =
🔹️서양의 채식 장려는 고기를 먹되 야채분량을 늘리라는 뜻이다. 야채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고기없는 채식은 위험하다.
🔸️맵게 먹어도 머리는 나빠지지 않는다 =
🔹️너무 맵게 먹을 때 위장장애가 오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머리를 나쁘게 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슬플 땐 우는 게 위에 좋다 =
🔹️슬프거나 괴로우면 울어라. 눈물을 흘리면 위 운동이 활발해지고 위액도 많이 나온다.
남자도 곱게 나이 먹으려면 체면 가리지 말고 울어라.
🔸️코피가 난다고 머리를 뒤로 젖혀선 안 된다 =
🔹️코피를 쏟을 때 머리를 뒤로 젖히면 피가 기관을 통해 폐로 들어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머리는 똑바로 하라.
🔸️아기를 작게 낳아 크게 키울 순 없다 =
🔹️아기가 크다고 반드시 좋은 건 아니지만 작아도 안 된다. 체중이 가벼운 아기는 발육도 정상아보다 뒤지기 쉽다.
🔸️업어 줘도 다리는 굽지 않는다 =
🔹️아기를 업어 기르면 다리가 굽고 엄마의 가슴 건강에도 나쁘다는 건 기우다.
🔹️오히려 선천성 고관절 탈구 예방과 정신건강에 좋다.
🔸️행주에 돈을 아끼지 말라 =
🔹️가정주부들이 뜻밖으로 행주에 무신경하다. 조사결과 95%의 행주에서 대변에서나 나오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늘 삶고 소독하라.
🔸️감기는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니다 =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이다. 아무리 춥거나 옷이 비에 젖더라도 그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일은 없다.
🔸️단 음식을 먹어도 당뇨병은 안 생긴다 =
🔹️설탕을 먹으면 당뇨병 환자가 된다는 건 매우 소박한 논리의 비약이다.
🔹️오히려 과식이 비만증을 불러 당뇨병이 되기 쉽다.
🔸️탄 음식을 먹는다고 암에 걸리는 건 아니다 =
🔹️육고기와 생선을 구워 먹지 않고 지낼 필요가 없다. 암은 유전병이 아니며 탄 음식을 먹는다고 생기는 것도 아니다.
🔸️꿈을 많이 꾼다고 허약한 건 아니다 =
🔹️꿈은 몸이 허해서 꾸는 게 아니다. 침실 환기 등 주변 정리가 안 됐거나 근심거리가 많을 때 생기기 쉽다.
🔸️노인일수록 잠을 적게 자서는 안 된다 =
🔹️나이가 들수록 주간활동에 따른 피로가 심하고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늙으면 잠을 더 많이 자야 한다.
🔸️몸의 때는 벗기지 않는 게 좋다 =
🔹️때는 몸이 물에 충분히 불을 때만 밀거나 아예 벗기지 말라. 타월로 밀어 피부가 벌거지는 것은 표피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목욕은 자주 해아 한다.
🔹️목욕을 안하면 묘한 냄새로 주위사람들을 곤혹스럽게 한다.
🔸️구두는 오후에 사라 =
🔹️발은 움직일 때 약간 커진다. 따라서 피혁제품인 구두는 활동으로 발이 충분히 커진 오후에 사는 게 좋다.
🔹️신발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
🍒 {단양팔경} 🍒
https://m.cafe.daum.net/gigocun/qiTU/389?listURI=%2Fgigocun%2FqiTU 🍒🍒
(이상은 심상기 바오로 회장님이 2024.4.4주신글)
[내가 사랑방모임을 자주 하는 이유]
아침 미사참례 후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설거지를 했다.
집안 청소를 하기 전에 하고싶은 글쓰기로 [사랑방모임이 좋은 이유]를 써보고자 한다.
8년전쯤 되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느낌을 주신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을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처음 만났다.
사랑방선교센타를 창립하신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을 통하여 사랑방모임을 알게 되었고 교우들과 하게되었다.
사랑방에서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것처럼 정기 또는 수시로 만나서 대화하는 모임이다.
그동안 근황을 주고 받고 말씀묵상을 주로 한다.
사랑방선교센타는 가톨릭 서울대교구 양업교육문회원 소속으로 공인된 단체이다.
나는 8년간 계속한 이유가 참 좋아서였다.
첫번째는 소통의 장이 된다.
한두사람이 말할 기회를 독점하지 않는다. 똑 같이 말할 기회가 주어지고 상대방의 근황과 유익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 좋다.
사랑방모임을 통하여 치유받기도 한다
명동가톨릭회관에서는 미사참례하고 평화방송 별관 이사도요한 신부님의 사무실을 사용한다.
예전에는 주1회였지만 지금은 격주1회를 8년째 하고 있다.
사랑방모임이 좋아서
나는 대학동해피인 금요일 봉사자들과
6년동안 격주로 사랑방모임을 했다.
부부사랑방모임도
월1회 7년째 계속하고 있다.
수시로 사랑방모임을 하는 대자가족들과
우리 두아들과 손주들과도 가정사랑방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하고 있다. 손자가 리더를 한다.
오늘은 부활엠마오 겸한 사랑방모임을 대자와 대자어머니와
우리부부가 떠난다.
사랑방시스템이 좋기에 기회가 되면 사랑방모임을 한다.
2024.4.4
김원수마르띠노
(명동글로벌사랑방 대표)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사탄이 우리 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모든 환자들과 조윤희 글라라 자매님께 하느님의 자비를 청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밤부터 내리는 봄비에
이제 활짝 피어나는 벚꽃잎이
떨어질까 염려되지만
이 비가 그치면
더욱 아름다운 꽃길이 펼쳐지겠죠
내리는 빗방울이 행복이라면
비를 맞으며 벚꽃길을 걷겠습니다
“어깨를 나란히 하면 따뜻함이
보폭을 같이하면 정겨움이 전해온다” 하니
완연한 봄으로 가는 이 길에서
포근한 가슴으로 정겨움 나누며
고운 추억 새기는 행복한 날 되세요
마르띠노 선교사님 오늘은 온종일 봄비가 오네요 선교사님 하루 일과를 잘 마치시고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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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같이 할 신부님은곤란할듯 합니다."
-
"네 그럼 신부님은
저희부부와 저희아파트10층
아가폐회원의 배우자 조미카엘과 함께 신청할게요
주신청자 박안젤라,
동반자 김마르띠노
신부님,조미카엘
4분으로 신청할게요
2부 11시45분 전후
십중팗구는 될겁니다"
"+주님의 평화
존경하는 박유선스텔라회장님
조충연스테파노회장님 내외분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만포대체력단련장까지 갔지만 우천으로 라운딩을 하지 못해 안타까움은 있었지만
고급식당에서 귀한 음식을 대접해주시고
고급화장품과 양주까지 선물로 챙겨주셔 감격 감동 감사했습니다.
오랫동안 박회장님조회장님
내외분 건강하시어
저희부부와 종종 뵐 수 있길 바랍니다.
4.18일 태능에서
라운딩때 다시 뵙겠습니다.
귀가 직전에 저희부부는 저희 아파트상가내 스크린골프장에서
한게임하고 귀가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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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 비 길에 운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기도중에 늘 뵙고 있지만
뵙고 동행하니 더 좋았습니다
주님 은총안에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4.4)
"감사합니다.
박 어머님, 하느님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어머님의 기일이시군요.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과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나의 부모 같은 큰형수님과 큰형님] 글도 잘 읽었어요... "
"고모님에 대한 기억과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비에 젖은 꽃잎이 떨어진다고
봄이 다 가는 건 아니겠지요
4월도 시작과 함께
꽃 향기 흩날리듯 지나갑니다
피고지는 이름 모를 꽃들도
자리 다툼 없이 어우러져 꽃밭을 이루고
봐 주는 이 없어도
고운 미소로 세상을 밝힙니다
아등바등 하는 우리네 삶에도
행동에 따라 삶의 품격도 다르지만
배려 깊은 말과 행동은
더불어 가는 세상을
더 밝게 빛내리라 생각합니다
거센 바람이 불어야
나무도 뿌리를 깊게 내리고
거친 파도를 만나야
인생길도 더 단단해 지니
고난은 슬기롭게 헤쳐가고
난관은 지혜롭게 풀어가며
보석처럼 빛나는 발걸음으로
기쁨을 나누는 즐거운 날 되세요"
"참 열심히 사셨어요.
가정도 사회생활도..
10년 동안의 시동생과의 생활.
많이 어려웠을텐데.
대단히 애썼을 형수님. 연미사드려드리려고 마음갖고 감사한마음 지니고사는 우리대표님이 존경스럽고
감사하네요.
저도 한동안 시동생들과 시부모님.
그리고 친정 막내들을 보살피며
10여년이 넘은 시간을 보내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요즘 어느때 내가 행복하다고느낄때 하느님께서 그때 애썼다고 이렇게 편안한 노후를 상으로 주신건아닐까 생각할때가 종종있거든요~^^
오늘은 같이 수업하는 학우들과
작가 이문열씨댁과 괴테를 연구하는 전영애교수의 "여백서원"
으로 문학기행떠납니다.
그냥 함께하는것만으로도 좋은 문우들과~"
"감사드립니다.
노유섭교수님도계시는 관악문협입니다.
스피디한 협조 감사드립니다.
좋은활동하실겁니다.기대~~♡"
"이렇게 고마워해주며
감사할 줄 아는 배우자와의 삶
큰울림의 모습이어요~^♡^"
"친구의 다복함에 박수를 보낸다.
특히 안젤라님에게
찬사를 드리네.
친구가 생각하기 따라서 행복은 기다리고 있었는 것 같구만.
친구를 만나고 또 같은 마을에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림니다.샬롬!^^♡"
"모든 일을 시작하시면 끝없이 하시는 성실하심을 늘 배웁니다
우리를 사랑으로 끝없이 쉼없이 양육하시는
하느님의 성품을 똑 닮으셨네요ᆢ"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사랑하고
주님의 말씀을 나누는 것을 사랑하시는
선교사님께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선교사님의
덕과 주님을 향한
맑은 눈과 귀한 선의 때문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홍석아 대부님과 사진찍은 웃는모습 너무보기좋다
대부님은 언제나 멋지시고 사랑도 많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부활 엠마오로 하우현성지순례와 맛있는식사 카페 커피 와 성서말씀과 요셉에게 골퍼배우도록 조언과 골퍼 물품 주시고 좋은 말씀 나눔 감사드리고 주님성모님께도 좋은시간 허락해 주시고 존경스런 두분 많은시간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많으신
덕분에 요셉과 제맘에 주님의 밝은 빛이 들어와 행복합니다~^^
두분언제나 존경하고 멋지십니더"
"작은아버지
작은어머니!~
어머니 잘 모셨습니다
어머니 제사전에할머니에게 잔을 올리고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늘~
작은아버지 김사드립니다
덕분에 잘모셨습다
올해제사에도 부산에 재목이 서울에 큰아들며느리가 함께 해주어 어머니도 좋아라 하셨을것 같습니다
밤이 짖어져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시간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장조카 장질부
수고 많이 하셨네
가지 못했지만
큰형수님이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하시길 기도하네.
소식 주어서 감사하네"
(4.5)
"아멘! 봄날에 사랑이 가득담겨있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지금 당신이 무엇을 못가졌는지가 아니라,
당신이 가진 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십시요. ---어니스트 헤밍웨이----
남이 지닌 것보다 자신의 것이 더 소중함을 느끼는 마르띠노님의 安分知足의 삶은 물질위주의 요즘 세태에 찬연한 지혜입니다. 오늘도 행복ㆍ건강ㆍ감동ㆍ감사의 4천사가 마르띠노님과 함께합니다."
"도다리 쑥국!
안젤라 시를 읽으면 제 마음이 쏙 빠져
듭니다. 도다리 쑥국이 갑자기 먹고 싶은 심정 ㅎㅎ"
"도다리 쑥국 내음이
나는 듯한 아침이네요.
저도 어제 춘천에 왔습니다.
오늘은 큰딸과 진달래 화전과 도다리 쑥국을
끓여 볼까? 하네요."
"제게도 잊지 못할 쑥국이 있지요.
중학교 때 학교 갔다와서 엄마가 주시는 된장 풀은 쑥국.
밑에 보물처럼 숨어 있던 살 연한 도다리.
아침에 또 엄마생각에 눈물이 고이네요.
어제 만나셨던 선생님 어머님 처럼
제게도 엄마는 이제 그리움입니다."
"샬롬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실천하려 노력하시고
사람들 만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선교사님^^
그동안 참 잘 살아오셨습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 앞으로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정 박사의 100세 건강법 등을 잘 숙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스타사회장님
오늘 해피인 미사
오실거지요?
오늘 저의 일정은
숙면 후 기상5시
아침기도하고
행복충전매거진 팬볏과 공유
책읽고
아침식사 가볍게하고
이발하고
대학동해피인 도시락나눔 봉사동참
13시 점심식사 후 봉사자들과 사랑방
16시부터 대학동해피인에서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 미사에 참례하고
가볍게 저녁식사
맨발걷기운동
저녁은 TV뉴스 시청등 자유롭게 보냅니다.
박회장의 오늘과
주말일정 올려보셔요"
-
"안녕하세요?
좋은아침 맞으셨지요?
오늘 금요일 해피인 봉사시네요?
저는 오늘 아침10시미사후 레지오회합후 성당 청소후 점심약속이 있습니다.
이재을신부님 미사참례하고싶지만 저녁 7시20분 수영강습에 참석해야해서 시간을 맞추기어렵겠어요."
아래는 대학동문과동기와
오고간톡입니다.
"샬롬
좋은글 감사합니다.
부부의 금실이 좋아보입니다!"
-
"피드백주신
김동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의 일정은
숙면 후 기상5시
아침기도하고
행복충전매거진 팬볏과 공유
책읽고
아침식사 가볍게하고
이발하고
대학동해피인 도시락나눔 봉사동참
13시 점심식사 후 봉사자들과 사랑방
16시부터 대학동해피인에서
이재을 사도요한 신부님 미사에 참례하고
가볍게 저녁식사
맨발걷기운동
저녁은 TV뉴스 시청등 자유롭게 보냅니다.
김동문님의 오늘과
주말일정 궁금합니다"
-
"오늘 일정
아침 5시 기상
유투브와 cts tv 설교 보면서
성경보고 말씀 묵상
7시 어머니 아침준비
9시 어머니 주간보호 보내고
마누라 권찰회와 기도회 태워주고
10시 서양철학 수강
12시 ~ 2시 식사 및 자유시간
2시~ 4시 도서관 특강 들음
4시 마누라 태워서 집에옴
5시 주간보호 가신 어머니 마중
5시 ~7시 자유시간
7시 가족식사 준비
9시 자유시간
11시 말씀 묵상 후 취침
주말은 미정"
-
"훌륭하신훌륭하신 김일현 동무님이십니다 김동문님이십니다"
함께해주셔
감사드립니다.
(선물)
길벗사랑공동체 대학동해피인 도시락나눔134분
부활감사미사
이재을사도요한 설립자신부님
이영우토마스 참소중한신부님
2024.4.5 09~16시
영상17분17초
~
https://youtu.be/6c-E_ozPO7c?si=wNEWjPPcB4O2Sz7o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부활을 축하합니다.
오늘도 해피인 봉사하시느라 수고 참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형수님에 대한 애틋함이 남다르신것 같아요.
글에서 이미 몇차례 보아 선생님의 마음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집니다.
저는 근래 이직을 하여 매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요새는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하루 종일 업무에 파묻혀 지냅니다. 좀 힘들긴 하지만 지나고 나면 무언가 배우게 되는것도 많겠지요.
벌써 늦은 밤이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부활 팔일 축제 금요일 오후 4시
대학동해피인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14,6)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 가득한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보내소서!
(선물)
봄날/
도다리쑥국/박필령
♤오늘
♧헨델의 할렐루야
■말씀
[재능과 겸손. 절제의 덕]
[부모 같은 큰형수님]
[정답이 없다]
◇명언
☆문무일 멘토님의 스토리텔링
□허정 박사의 건강법
♡사랑방모임 자주 하는 이유
¤피드백
- https://m.cafe.daum.net/happy5s/K6Ki/3544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4.5
김원수마르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