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에모든것 카페에출입하시는분들보면
나쁜사람은 없다고봅니다.
전에활동하시던 티쳐스빌리지 라는 사람을만난적이있다.
나이는 비밀이고 마음은20대라고 하시면 많은정보를 주셧고
많은도움을 받았다.
지금은 같은동네에살고있다.[너무재미있는분이시다.]
다른분들도 만나서애기해보면 다착하다.
은퇴비자받고 필리핀에있다고하지만 다행복할까 ?
외로워하시는분들도 많다고본다.
한국처럼 자유롭게다니면서 술한잔마실수있는바기오는 아니다.
주변사모님들보면 아침에애들학교보내고 집청소하고 시장같다오면
그때부터는 집에있는시간이많아서그런지
우울해하시는분들이많다.
그래서그런지 우을증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을 많이본다.
사기치면서사는인간 죄송하지만 나는본적이없습니다.
서로 조심해라 한국사람조심해라 . 등등
참부끄러운애기입니다.
돈거래만 하지않으시면 다좋은이웃입니다.
다만 성격차이 때문에 문제는있다고봅니다.
슈마트올림
첫댓글 꽃축제는 재미있게 보셨나요 ?
바기오님 필박사님등등 우리한번만나서 소주한잔해요. ... 애기나누다보면 다 아우 형님할겁니다. ㅋㅋㅋ
나도 필박사님 좋아해요. 단지 토론에서 싸우는것 뿐이지요. 그분, 판단력이 좋고, 글발도 쎄고, 배울게
많을겁니다. 꼭 친구로 만들고 싶은 분이지요.
맞읍니다. 참으로 안타가운 일이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