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롤트의 퇴폐적이고 거친 면이 부각되길 바랐는데...
웬 부잣집 도련님이 세상 정의로운 표정으로...ㅠㅠ
게롤트역에 비고 모르텐슨이 어울리지 않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말이 나올 때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폭력의 역사]에서 보여준, 담백하게 사람 잡는 모습이 정말 좋았거든요.
헨리 카빌로 정해졌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째 걱정이 되더라니 글쎄 이런 결과네요.ㅠㅠ
예니퍼도, 시리도, 참 섭섭합니다 그려.
그래도 결국 보게 될 것 같다는 게 함정...
첫댓글 전 괜찮아 보이는데요. 비고 모텐슨 나이가 너무 많잖아요... 간지나는 액션도 나와줘야 하는데 이제 힘드실듯...
그러게요. 나이...ㅠㅠ
나이 예니퍼와 시리는 저렇지가 않아 ㅠㅠ 게롤트 특유의 분위기가 1도 없네요..........
매즈 미켈슨 이 분이 싱크로율 100%같던데..
거의 실제 모델수준ㅋㅋ
얼굴, 체형... 뭐 하나 닮은게 없잖아........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