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985581609
https://youtu.be/kjslumfo9fc
好きなひとが、できました。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중학교 3학년 츠키시마 시즈쿠.
아버지가 근무하는 도서관에 자주 다니는 시즈쿠는,
어느 날 자신이 읽고자 하는 책을 "아마사와 세이지"란 사람이 먼저 읽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마사와 세이지가 같은 학교의 동급생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지만
여전히 세이지에 대한 의문은 남는다.
어느 날, 시즈쿠는 도서관으로 가다 도로에서 이상한 고양이를 발견하고 그 고양이를 뒤쫓는다.
고양이는 작은 골동품 가게 "지구옥(地球屋ㅣ지큐야)"에 들어가고,
시즈쿠는 가게에서 "니시 시로"라는 노인을 만난다.
시로는 세이지의 할아버지로, 그는 지하공방에서 바이올린을 만들고 있다.
그런 할아버지를 따라 세이지는 바이올린 장인이 되기 위해
이탈리아로 유학가고 싶다는 꿈을 꾸고 있었다.
확고한 목표를 갖고 있는 세이지에 비해 앞으로 어떤 목표가 없는 시즈쿠.
그런 시즈쿠는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이야기를 쓰기 시작한다.
첫댓글 최애애니..🧡
아 이거 처음 볼 땐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좋더라.... 계절감도 잘 담아냈고 특유의 어설픈 감정 표현이 좋았어 ㅋㅋㅋㅋ 귀여움
일본인 친구가 추천해줘서 봤는데 재밌었어
인생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자극까지 받게돼ㅋㅋ 나도 몸을 일으켜서 뭐라도 하고 싶게 만들어
이거 너무 좋아 보면 힐링돼...
어라 저 고양이 신사 고양이의 보은의 그 신사분 아녀?!
나 이렇게 세계관 이어지는 거 짱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ㅜ궁금하다
이거 아마 저 여주가 쓴 이야기가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설정일 걸??
@FJK씨 나 디지버져... 고마워 여시야
내 최애 애니..ㅠㅠㅠㅠ
지브리는 진짜 여성 캐릭터 서사 너무 잘만들어 시즈쿠는 그냥 사랑에 빠진 소녀가 아니라 아마히사는 그냥 계기일뿐 자신의 재능을 시험해 보려고 노력하고 그러다 실망하고 하지만 그 가능성을 알게되는 과정들을 너무 잘그려냈어ㅠㅠㅠㅠㅠ
역주행..? 지브리꺼 다 봤는데 요것만 안봤네
컨트리로드~
실사화 나온다매 ㅠ 잘해라
이거 내 지브리 최애
그냥 잔잔하고 힐링돼
하..나도 이거 좋았고 부러웠어 순수한 녀석들이 결혼하자고 약속하는게
잔잔하고 재밌어 아련해져…
내 최애야..컨트리로드~~
컨트리로드~~~~
컨트리 로드~~
오랜만에 봐야겠다
제목만 알고 본적은 없는데 진짜 봐야겠다ㅎㅎ
둘이 풋풋한 러브스토리도 좋았지만 뭣보다 시즈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ㅈㄴ 지리고 오졌음.....원래 귀를기울이면 감독을 지브리 후계자로 할려고 미야자키감독이 생각했는데 귀기울만 만들고 돌아가신걸로 알고있음ㅠ
저거 좋아해... 귀여움ㅠ 꿈을 위해서 막 고민하고..젼내 풋풋....
지브리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해 특히 여름엔 꼭 한번 보야함
세이지 씌앙넘
오 넷플에 있다 ㅋㅋㅋㅋ 봐야지
이거 진짜 짱 ㅠㅠ
이거 좋아 가끔생각나 ㅋㅋ
이거 내 최애 지브리 영화....순수 그 자체ㅜ
힐링템이야 키키와 더불어 제일 좋아함
지브리 작품 중에서 제일 많이봤어ㅓ 아날로그 감성 오져 옛날 작품치고 여혐도 심하진 않고 순수함
너무 좋아함 현대일본(그당시) 그린 작품하면 걍 바로 떠오름ㅜ
지브리 작품 중 최애야 ㅜㅜ 젤 많이 봄 ㅜㅜ 내용 어렵지도 않고 저 시절 순수한 감정들이나 장래에 대한 걱정이나...그런걸 잘 담은거 같아. 감독님 저 작품 하나 남기고 돌아가셔서 넘 아쉬워...
주인공들과 같은 나이일 때 이 영화 봤었는데.. 잘 살고 있니 시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