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주말에는 부산에 훌쩍 다녀왔습니다.
술친구님 휴가가는데 땡깡 부려서 따라 갔더랬죠~ ㅎㅎㅎ
37시간 동안 부산 체류하면서 전투적인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배가 완전 빠빵~!
자려고 누웠는데도 배가 뽈록~ 하더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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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에는 쇼당맨님의 회사 색소폰 연주자분들이 오셔서 흥겹게 연주를 했더랬죠.
색소폰 동호회도 조만간 결성될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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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와인 마시며 색소폰 연주를 듣고 있는데 지나가던 업계친구님 커플이 깜짝 등장하더군요.
강화도 갈때마다 인삼막걸리 받아와서 한잔하자는 고마운 업계친구님이죠~
예전에는 유리감옥 근처 매봉역에 가게가 있었는데 지금은 삼청동으로 이사를 갔답니다.
삼청동 가실 분들은 르꼬숑에 가보세요~
프렌치 가정식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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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밤이 깊어가는데 지나가던 커플이 색소폰 연주에 이끌려 또 즉석 합석을 했었습니다.
이날은 완전 파티 분위기에 새벽까지 흥겨움에 취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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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금요일은 제 유일한 사회모임이 있었답니다.
연말 모임부터 연초 모임, 번개 모임 등 유리감옥에 갇혀서 못 나갔더니 아침부터 전화가 오셔서 제명이 될 수도 있다 협박 아닌 협박을 하셨답니다.
다행히 이날은 헬퍼가 생겨서 오랜만에 유쾌한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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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임은 보통 식사를 하며 막걸리 한잔하고 9-10시 사이에 헤어지는 모임이어서 가끔은 할리를 타고 가기도 하는 모임이죠.
근데 이날은 갑자기 2차를 가자고 하시더군요.
뭐......
백만년만에 머리도 넘기고 지하철 타고 갔기에 부담없이 "콜~"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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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하다가 작년에 용인의 회원님댁에서 바베큐 파티 때 먹었던 사모님의 음식솜씨가 정말 좋았다고 제가 한마디 했었죠.
아.뿔.싸......
바로 전화를 꺼내시더니 사모님께 전화를 하십니다.
"지금 안국역에서 출발하니 술상 좀 봐놔."
저는 그 길로 용인까지 끌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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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안주상으로 시작해서 사진에는 없지만 소세지볶음에 거시기에 머시기에 조니워커 블랙라벨 매그넘까지 오픈~!
이날 몇시에 복귀를 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신나게 달린 즐거운 밤이었어요~~~ ㅎㅎㅎ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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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토요일은 제 개인 와인모임이 예약되어있던 날이었죠.
한달에 한번씩 맛난 와인 사와서 저 먹여주는 모임? 뭐 이런겁니다.
전날 전작이 너무 화려했기에 저녁시간까지 정신이 헤롱헤롱~한 상태여서 와인 맛도 제대로 못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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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대~~~충 맛보고 2차로 해물찜으로 보양시켜주네요~ ㅋ
제 상태가 거의 폐인수준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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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로 유리감옥 근처에서 순대국 정식 하나 시켜서 이슬양이랑 깔끔히 마무리 해주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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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맛난 와인과 외식 시켜주시는 고마운 와인친구님들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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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졌던 연일 계속된 술자리에 일요일은 거의 시체놀이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라이딩을 나가려고 해도 우측 풋 브레이크가 불안한 상태여서 푹~ 쉬었습니다.
뭐 저녁에 예약손님 덕분에 잠시 유리감옥에 나오기는 했지만요~ ㅋ
우측 발판 브라켓을 고정하는 볼트가 부러져서 지난주 초에 강남할코에 들어갔더랬죠.
할코에 들어가기 전 용접으로 어떻게 돌려내려고 했는데 실패를 했답니다.
한참을 이리저리 손을 보시더니 어렵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볼트가 용접열에 의해 너무 단단해져서 뚫리지가 않더군요.
용전빵도 있고......
할코의 충전식 전동드릴로는 답이 안나오겠더군요.
일단 구멍을 내서 다시 들어오기로 했었습니다.
어제 월요일은 체력도 돌아왔겠다 부러진 볼트를 해결해야 되기에 출근하자말자 바로 할리정비샵 모드로 만들었습니다.
꾸미고 이런거는 잘 모르지만 제가 중요시 여기는거는 잘 나가고 잘 서는거거든요.
특히나 브레이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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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고정도 못하니 밀리지 않도록 의자로 바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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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는 쌓여 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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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드릴도 내려서 준비를 합니다.
독일 유학시절부터 함께한 고마운 녀석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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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부터 분리를 합니다.
아래쪽 2개의 볼트는 1/2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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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앞쪽을 고정하는 곳은 9/16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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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3개를 푸신 후 살살 흔들어 주시며 좌우로 돌리며 빼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안쪽에 맞물린 곳이 있으니 처음에 살짝 들어주셔서 빼내셔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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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트 3개만 풀면 간단히 머플러가 분리가 됩니다.
물론 오랜 시간 풀지 않은 머플러는 "쩔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WD를 뿌려주시며 분리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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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엔 엔진쪽에 붙은 중통의 너트 2개를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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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공구도 유학시절부터 함께한 아이였는데 이번에 구매한 공구랑 호환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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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쪽은 요로코롬 1/2인치입니다.
살짝 제껴서 작업할거여서 완전히 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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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우측 브레이크 브라켓의 하나 남은 볼트를 풀어줍니다.
이 아이는 보시다시피 5/16인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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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분노의 드릴질을 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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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의 부리진 자리는 용접빵까지 더해져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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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볼트를 풀어낼때는 중심에 직각으로 뚫어줘야합니다.
아래쪽 볼트를 살짝 끼워서 직각 방향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돼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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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의 사투 끝에 용접빵 다 날리고 겨우 중심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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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의 중요성이란......
철기리 부러뜨리고는 일명 스댕기리 새로 사와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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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은 용접열로 인하여 단단한게 거의 돌덩어리 수준이더군요.
스댕기리도 하나 해먹으면서 겨우 겨우 앞부분이 자리를 잡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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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머 드릴질에 자꾸 중통이 내려와서 수건 하나 짤라서 고정도 하고 분노의 드릴질을 계~속 했지만 에너지만 방전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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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할때의 철칙이 있죠.
막히면 담배 하나 피고 다시 하면 신기하게도 일이 풀린다는~
일단 밥 먹고 왔습니다.
단골집이라 늘 고봉밥으로 주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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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와서 힘내서 했더니 드디어 구멍이~~~
감~! 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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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끼운 스댕기리 사이로 흩날려 나오는 이 아름다운 쇠조각들이라뇨~~~!!!
감격~! 또 감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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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와인샵이 아니라 하루종일 할리 정비샵 흉내를 내고는 배달용 꼬꼬마 차량으로 퇴근을 했습니다.
아~ 요즘 경차가 너무 좋습니다.
연비가 백호보다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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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 장비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요기까지~!
오늘 다시 강남 할코에 들어가서 부러진 볼트를 완전히 빼내고는 이렇게 반짝반짝~ 하는 새 볼트를 끼웠습니다.
반대탭(일명 히다리탭)으로 열심히 돌려서 빼주시더군요.
볼트가 아~주 쩔어 있어서 오~~~랜 시간동안 애를 많이 먹으셨더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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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아래 쪽 2개의 볼트는 많이 망가져 있었는데 남는 볼트를 이용하여 잘라서 이렇게 깔끔하게 꽂아도 주시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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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간 볼트 하나 때문에 귀찮게 들락날락 거렸지만 싫은 내색 하나 없으시고 친절하게 도움을 주신 강남할코 지점장 정인현 과장님과 정비책임자이신 정두영 대리님 외 정비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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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을 맞아 백호가 안전하게 달릴 준비가 끝났기에 주저리 주저리 일상이야기 하나 올려봤습니다.
저야 할리 타고 달리지는 못하고 술로만 달리는 처지라 이곳 할리카페에서 대리만족이나마 하고 있습니다.
할리친구님들~
안전하고 신나게 달리시고 즐거운 사진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대리만족 열심히 할께요~ *^^*
큰망울님~ 넉넉한 살림이라면 여유로운 라이더님들처럼 돈 다 주고 시원하게 정비를 맡기겠지만 생계형 라이더다 보니 몸으로 때우고 있습니다~ ㅎ *^^*
고래고기는요? 밀면은 드신거에요? 아.. 부산가고 싶다..
륜아님~ 좌측 상단의 사진이 고래고기와 참치회 반반과 오도로 초밥입니다.
부산에 밤 10시에 도착하자말자 먹었지요~ ㅎㅎㅎ
밀면은 어설픈 곳에서 먹다가 실패한 경우가 너무 많아서 이번에는 패스했어요~ *^^*
와인강님의 삶과 철학이 잘 나타나는 좋은 글과 사진입니다.
잘봤습니다.ㅎ
따뜻한날 부산이든 어디든 함께 만나 달려요 ㅎ
해적왕님~ 친구님들 덕분에 주제 넘게 호강하고 삽니다~ ㅎ
일요일 저녁 6시경 남천역에서 커피 마시다 우렁찬 배기음 소리에 뛰쳐나가 지나시는 멋진 할리라이더 네분께 엄지 척~ 올렸습니다~ *^^*
@와인강 예 ㅎ 그러셨군요.
와인강님의 자태가 너무 빼어나 멀리서도 알아봤을텐데,
알아보지 못함은 우리의 만남을 다음으로 보내는 뜻일텝니다.
다음번 만남을 위해 아쉬워하지 않겠습니다 ㅎ
엄지척만으로도 우린 통하니까요 ㅎ
@해적왕. 해적왕님~ 할리라는 공통분모 하나로 서로가 통하는 할리라이프가 참 좋습니다.
달리다 보면 언젠가 공도에서의 우연한 조우가 있겠죠.
그날까지 늘 안전하고 즐거운 할리라이프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유리감옥은 감옥을 가장한 파라다이스군요ㅎ매번 먹빵의 신세계로 안내를 해주시는 와인강님ㅋ
사랑은움직인다님~ 유리감옥에 갇혀 면회만 하염없이 기다리는 저를 위로해주러 오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허리띠가 줄지를 못합니다~ ㅎㅎㅎ
먹방 다 올리면 다치실까봐 뽀인뜨만 살짝 올려요~ ㅋ
(^_^)V
@와인강 먹방계의 전설이신군요~ㅎ자유가 생기면 저도 그먹방에 참가해도 되겠습니까?ㅎ
@사랑은움직인다 사랑은움직인다님~ 쌍둥이 잘 키워서 학교 졸업 시키시고 결혼 시키시고 난 뒤에 그 자유가 생기시면 먹방에 꼭 합류하시길 간곡히 바래봅니다~ *^^*
항상 멋지고 재미난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풀려와서 기분이 점점 좋아집니다^^
푸른테두리님~ 재미나게 읽어주셨다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남쪽나라는 꽃들이 만발이더군요.
이제 본격적인 시즌의 시작이 다가오는것 같아서 저도 살짝 흥분이 됩니다~ *^^*
조만간 유리감옥이 바이크샾???으로 바뀌거나 최소한 병행??? 할듯한 기셉니다 와인강님 고생 하셨어요~~~
콜롬보님~ 이날 오신 손님들 모두 "할리샵 차리셨어요?" 이러시며 놀리셨어요~ ㅋㅋㅋ
돈이 없으면 몸으로 떼워야지요~ *^^*
@와인강 에이~~현재 던이야 머 까이꺼
독일문교부?장기유학교육 혜택까지 받으신
대한민국상위2% 와인강님께서
금방 와인계의 총아로 떠오르셔서 던 마이 버실거에요~~
@콜롬보(동부할리***김종욱) 콜롬보님~ 돈을 쫓지않고 돈이 사람을 쫓게 만들어야 한다고 배웠고 18년째 제 길을 묵묵히 정진하고 있습니다만 쉽지는 않네요.
근데 돈 벌어도 백호는 제가 쪼물딱 거릴것 같습니다~ *^^*
@와인강 사람이돈을 쫒는게아니라
돈이 사람을 쫓는거다!
살아보니 명언이란 생각이듭니다
@콜롬보(동부할리***김종욱) 콜로보님~ 저도 이 말이 명언이라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 오리라 굳건히 믿으며 오늘의 하루 하루를 즐기며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와인강님 그 기분 잘 알고 있습니다
엔진가드 분리할려고 별나사가 뭉개져서 아무리해도 빠지지 않길래 픽업서비스 신청하니 15만원 ㅜ ㅜ
그래서 다시시도 바이스플라이어가 나사를 잡질 못합니다
급기야 와셔를 쇠톱으로 양쪽을 짜르고 바이스프라이어로 잡고 돌리니 움직여요
그 때의 희열이란 ㅎㅎㅎ
리틀보스님~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그 희열이란게 느껴본 분만이 그 맛을 알 수가 있죠~ ㅎㅎㅎ
엔진가드는 새걸로 다셨나봐요~ *^^*
이제 봤네요~
볼트가 아작... ㅎㅎ
하여간 재주 많으십니다.
또 탐스런 음식들과 많은 사람들... 와인강님은 축복 받았습니다. 저렇게 드시고도 피가 깨끗하니...... ㅎㅎ
주식천사님~ 와인을 꾸준히 드시면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에 좋다니까요~
여성은 하루 1-2잔, 남성은 하루 2-3잔 식사 시에 반주 개념으로 꾸준히 드세요.
저처럼 혈관이 깨끗해진답니다~ ㅎㅎㅎ
아작난 볼트 덕분에 머리 좀 아팠었습니다~ *^^*
어저께 저녁에 담양,광주 출장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차 창문 너머로 유리감옥을 봤는데 열심히 노트북을 보고 있더니만 댓글달고 계셨구만요~~ㅋㅋㅋ
쇼당맨님~ 심심해서 댓글놀이 하고 있었나봅니다~ ㅎㅎㅎ
덕분에 정말 유쾌한 즉석파티 만들었습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