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사랑방 ♡ 4B연필로그리는이야기 어머니의 추억
4B연필 추천 0 조회 391 05.02.28 20:1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2.28 17:15

    첫댓글 그 힘들었던 예전 추억과 오늘 어머님과의 함께 했던 시간들 고이 간직하세요 *^^* 4B연필님의 글을 보면 언제나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집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5.02.28 17:16

    형님..많이 행복하셨겠습니다...^---^*

  • 창호지에 물 번지듯... 제 마음에도 그 기운이 그렇게 번지네요......고맙고 감사합니다...()

  • 05.02.28 18:06

    참~~나!! 4남매에, 아버님 일찍 여의고,밀가루 음식으로 끼니때우고......뭔 인연일까?? 4B님하고...... 꼭 내 예기네요..허 허~!

  • 05.02.28 19:29

    그날의 풍경이 한폭의 그림같네요. 참 효자시네요.내일은 혼자 사시는 친정어머니를 챙겨봐야겠어요.

  • 작성자 05.02.28 20:21

    지난 주 한가운데 있던 '정월 대보름 날'에는 오곡밥이랑 부럼은 드셨겠지요. 2월이 가는 마지막 날에 모처럼 어머니와 데이트를 하였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새로운 달이 시작되네요.'꽃피는 춘삼월'이라는 말처럼 님 들 마음 속에도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 05.02.28 21:08

    보고싶어도 이젠 볼수 없는 어머니... 그러나 항상 마음속에 품고 사는 어머님... 이글을 보니 어머니가 너무도 보고싶네요... 뵈러가야겠네요... 잘계신지 천국에서 나를 예뻐하고 계실텐데... 어머니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편히 쉬세요...

  • 05.02.28 22:26

    서울에서도 이런 시골스러운 옛이야기가 있었을 거라는 것은 알았지만, 4B연필님 얘기를 들어보니............................................................^^

  • 05.02.28 22:43

    옛날의 정경이 되살아나는것 같습니다^^

  • 05.03.01 01:00

    세상 어떤 님보다도 좋으신 분과 데이트 하셨네요.... 4b님 부럽습니다... "단풍나무가 보이는 창가"

  • 05.03.01 02:30

    아름답고,따뜻한 이야기 입니다.저도 형제가 사남매 랍니다. 효도 라는단어가 생각나네요.

  • 05.03.01 10:28

    나도 .. 엄마 손 꼭 잡고.. 걸어야지..

  • 05.03.01 15:11

    4B연필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늘이 삼일절 ..뜻깊은 날 되십시요 ^^*

  • 05.03.01 15:48

    저희 엄마는 참 멋쟁이에요. 그리고 도시적이지요. 늘 강변이 내려다 보이는 우아한 커피숍에서 차한잔 하고 싶다 그러는데 이제는 아예 촌으로 내려와 그 원 한번 못 풀어드리네요.

  • 05.03.01 22:09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얼마전 휴가내서 시골에 갔을때...지나가는 말로 어릴적 맛보았던 강냉이 죽이 먹고 싶다고 하였는데, 어머닌 곧장 장터로 가자십니다. 동동 싸매고 앞서거니 뒷서거니...그러다 나란히 걷던...그 시장길...새삼 그리워 집니다. 4B연필님의 글을 읽다보니 그분이 또 보고싶어집니다.

  • 05.03.02 09:39

    어머님 참~ 행복하셨겠습니다. 한 주의 첫날 기분이 좋아 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05.03.02 12:52

    아~~님의 글을 보노라면 갑자기 저도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으 집니다...그 시절의 어머님상~~어찌 다~말로 표현이 될까요? 가슴 한켠에 쏴하게 바람이 이네요...잦은 외출로 어머님께 님의 맘을 전하시길~~

  • 05.03.02 18:21

    ......어머니...어머니...엄마....늘 가슴에 사무치는.

  • 작성자 05.03.04 14:14

    오늘은 제 어머니가 학원에서 멋진 할아버지를 만나신 것 같습니다..전화를 드리니 목소리가 하늘처럼 맑으네요. 님들께서도 좋은날 보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