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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9일
‘반죽이나 밥, 떡 따위가 끈기가 많다’, ‘성질이 야무지고 까다로우며 빈틈이 없다’는 뜻은 ‘차지다’입니다. “그는 차진 밥을 좋아한다.”, “반죽이 너무 차져서 떡 빚기가 힘들다.”, “그는 차지고 단단한 사람이었다.”처럼 씁니다. ‘찰지다’는 ‘차지다’의 방언입니다.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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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각산의 바람과 노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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