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너에게 편지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문학실 우리말 스크랩 단어장 - `찰지다`와 `차지다` 중 바른 표기는?
흐르는 물 추천 0 조회 54 15.09.09 22: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15년 9월 9일

 
‘찰지다’와 ‘차지다’ 중 바른 표기는?


 

“할아버지는 특히 {찰진/차진} 밥을 좋아하신다.”

‘반죽이나 밥, 떡 따위가 끈기가 많다’, ‘성질이 야무지고 까다로우며 빈틈이 없다’는 뜻은 ‘차지다’입니다. “그는 차진 밥을 좋아한다.”, “반죽이 너무 차져서 떡 빚기가 힘들다.”, “그는 차지고 단단한 사람이었다.”처럼 씁니다. ‘찰지다’는 ‘차지다’의 방언입니다.

 


 

 

위 내용은 국립국어원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정리한 것입니다.

'단어장' 해당 목록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