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를 감동시킨 차이코프스키의 안단테칸타빌레 https://youtu.be/CdDJBcY8M88▷▶를 눌러요.
충주의 주산 진산 계명산과 충주산성의 남산
▣ 22.10.06.목. 흐림(한때비 예보틀림). 14~19℃. 미세 좋음.
화랑산악회 정기산행(29명).₩35,000(조식&하산식 제공)
▣ 총거리 : 13.4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2.02km
▣ 총시간 : 5시간57분 (10:155~16:12)
- 중식과 간식 및 조망 57분 포함(순산행 5시간)
▣ 통과 주요지점
○ 범바위 오거리(도로표지)(충북 충주시 호암동877)
- 입산들머리(범바위표지석/등산안내도)-긴 데크계단-
○ ▲남산일봉(182m)-▲남산이봉(2236m)-▲남산3봉(282m/벤치)
- 송전탑-갈림길합류-쉼터봉(벤치)-국지원지형도▲455m봉-
○ 깔딱고개(사거리/체육시설/이정목)-▲512m봉(삼거리로 左上)
- 사각정자(샘골갈림)-전망쉼터(벤치)-▲태봉(600m/등로左上봉)
○ 서문터(남산성유래문)-▲남산(정상석636m)(계명지맥 접속동행)
- 북문터(성곽右이별)-松岩전망터(충주호조망)-방송중계탑-
- (임도횡단 왕복반복)-(임도상 중식)-
○ 마즈막재(531번도/버스장)-체육공원(운동시설)-대몽항쟁전승기념관
- 충주호전망터-전망대(표지/휴양림갈림1.4/정상1.4)(볼일)-
- 벤치쉼터(라바8729)-▲708m봉(정상0.8)-헬기장(지맥이탈)-
○ ▲계명산(정상석2개/삼각점/奇美松 가족소나무)
- 하종갈림(▲무명봉/이정표)-夫婦松-▲743m봉-삼거리(圖상右⌧)
- (위험 급경사길 포기)左뚜렷길로-굴바위-전망암-
○ 이정표(범동1.0km)-송전탑(라바8942)-갈림합류(공사통제)
- 과수원삼거리(범동마을갈림)右행-가족묘역-
○ 충주댐(공사중 물문화관)광장(충주시 홍민동985)-(산행종료)
▣ 산행후기
○ 홈피에 게시된 gpx트랙파일과 배부된 지도의 등로가
각기 달라 다소 혼란스러웠지만 진행에 큰 문제는 없었다.
- 전형적인 육산으로 역시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 다만 고도차 500여m를 2차례나 오르내림으로 2라운드힘 소요.
○ 종점 주차차량지점의 혼선으로 1시간이상 기다렸고 충주시내
맛집 다담뜰 한식뷔페식당에서 하산식후 귀가착(21:4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전체와 세분지도)▼
▲실제산행한 기록통계(거리는 도상거리로 실제거리보다 짧다). ▼고도차500여m를 2번이나 오르내린 고도표
범바위오거리에서 출발, 우측으로 들어간다.
입산들머리 범바위입구. 남산1봉을 조금지나 2봉전 좌측에 범바위가 있다는데 못 찼았다.
▲곡송(曲松)이 있는 이곳이 지형도상 남산일봉(182m). 그리고 6분후 남산이봉(236m)▼
▲남산이봉에서 5분만 더 오르면 벤치가 있는 남산삼봉(282m). 갈림길이 합류되는 곳의 벤치▼
▲범바위약수터 갈림길을 지나면 등로의 우측의 쉼터봉(벤치)▼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455m봉엔 벤치와 운동기구가 위치
▲운동시설과 벤치가 있는 넓은 안부는 깔딱고개. 고개에서 조금가면 시내가 조망된다▼.
▲뚜렷한 진행은 우측길이나 좌측 숲길로 오르면 지형도상 512m봉으로 시그날 부착. ▼소돌탑을 지나고
▲뚜렷한 진행로는 우측길이나 좌측 둔덕 위에 올라서면 사각정자로 샘골약수터 갈림 이정목▼
벤치가 있는 쉼터 전망터에서 조망
▲진행로는 우측 뚜렷한 길이나 지형도상 태봉을 찾아 좌측 산길로 오르면 ▼태봉 정상이다. 만산회원 산님들 시그날.
남산 정상에서 계명지맥에 접속하여 계명산까지 지맥과 동행한다.
성곽위를 따르다가 전망터에서 시내 조망.
▲북문터에서 성곽은 우측으로 이별하고 계단따라 내려가 숲길로 가면 멋진 송암(소나무와 바위) 전망터을 만나고▼.
전망터에서 충주호를 조망하고▼
임도에 내려서면 건너 숲길로 오르지만 앞으로 마즈막재까지 임도 접촉 횡단이나 동행을 반복한다.
대형 중계탑 바로 좌측 숲길로 오르지만 다시 임도를 만나 점심을 해결.
▲송전탑을 지나 내리면 마즈막재▼
힘들게 올라간다. 너덜지대의 암석이 많으니 돌탑을 만들기 쉽다. 소돌탑도 지나고 계속 상등.
▲전망터에서 ▼충주호를 조망하고 사진 찍는 것이 바로 쉬는 순간이기도 하다.
▲급경사에 무척 긴 목책계단을 오른다. 한번에 다 오르지 못할 만큼 계단이 많다. ▼계단 위는 구급함.
▲목책 로프가드의 급비탈을 오르면 정상부엔 ▼"전망대"란 표지목과 이정목. 계명산휴양림 갈림길(휴양림1.4km)
전망대에서 조망하고 다시 급경사를 오르면
▲라바8729 표지판이 있는 벤치쉼터를 지나 더 오르면 지형도상 708m봉이다▼. 아직 정상이 0.8km 남았다. 라바8736
▲▼헬기장에서 조망한다. 헬기장 바로 위옆이 계명산이며 다시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계명지맥은 이별한다.
▲계명산 정상석이 2개다. 오석 정상석보다 자연석 정상석이 더 정감이 간다. 고도가 1m차이가 난데 지형도는 774m다.
▲계명산 정상 바로 옆의 奇美松기미송(기묘하고 아름다운) 가족소나무. ▼묵삼각점
▲단독 봉우리 위의 하종갈림길을 지나 오르면 진한 포옹의 현장을 목격한다▼.
▲夫婦松(부부송). 계명산 정상의 미송은 여러 소나무가 서로 얽혀있어 가족송이라고 하면 부부송은 서로 안고 돌아간다.
다시 소나무가 의지한 암석위의 전망터에서 다시 조망
▲등로 좌상에 위치한 국지원 지형도상 743m봉에 올라 시그날을 달고 바로 아래의 굴바위▼
등로외 좌측 바위 위로 기어 오른 전망암에서 조망
▲이정목도 지나고 소돌탑도 지나 내린다▼.
▲송전탑을 통과하고 텃골갈림 쉼터에서 우측으로 크게 꺾인다▼.
임도개설을 위해 벌목한 곳에서 등로가 훼손되어 위험하게 급비탈을 내려와 방향을 잡아 다시 치고 내려야한다.
험한 길을 내려와 정상적인 길을 만나 내리면 왔던 길이 공사로 출금된 구간이었다.
▲과수원을 통과해 내린 삼거리에서 일행은 좌측으로 범동마을로 우회해 가고 혼자서 지도상 지름길로 향한다.
감나무밭 길을 걸으며 홍시도 하나 따먹고 가족묘역을 지난다.
▲충주호와 공사중인 댐공사지를 내려다 보며 내려가면 댐광장으로 이전한 옛 물문화관 앞의 광장에서 산행종료▼.
1시간 이상이나 기다려 후미팀을 태운 버스가 도착. 귀가길 1차 검증을 받은 믿을식당인 다담뜰에서 하산식.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고문님 충주한바쿠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후미대장이니까 따라가지를 못해요 ㅋㅋ
선두보다 후미가 더 힘듭니다.
고려하고 배려해야 할 일들이 더 많으니까요.
그래도
어디든지 언제든지 회원들과 함께 할려는
의욕과 정신이 있으니
진정 산어귀산악회의 찐회원님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