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륜사.천축사.능원사.도봉사.(등산화및 장비 구입)
코스:도봉산역-광륜사-도봉서원-도봉대피소-천축사-능원사-도봉사-도봉산역. (8km/5시간30분)
*등산장비구입및점심시간포함*
오늘 산행은 등산 목적이 아닌
신발 구입차 도봉산을 택한 것이다.(등산화및 모자 옷 포함 650,000원)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고 한다.
웃음의 소리가 나는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 본다는 말이 있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오래 간다고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서 이기는 사람은 간혹 있어도 결국 끝이 안 좋은게 흠이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겐 박수를 보내지 않지만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 달리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박수를 보낸다.
느낌이 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이고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다이다.
진실이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이고 자기 희생이 없는 사랑은 하나마나이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자는 성인인 것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성인이 될수 있는데도 성인이 안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고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낯 모두가 즐겁다.
황금의 빛은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은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쳤다고 천당엘 갔다.
먹이가 있는곳엔 언제나 적이 있는것이고 영광이 있는곳엔 언제나 상처가 따르게 마련이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지는 것이다.
남자는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를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사소한것들이 생활속 숨은 지혜인것이니 쉽게 바로 잡으며 행복의꿈 키워볼 것이다.
우리집 앞 E마트 사거리.
마두역 앞.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입구.
도봉산 광륜사.
만불상.
대웅전.
도봉산 광륜사 입구및 일주문
국립공원 도봉산 박물관.
천축사 입구.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함.
천축사 일주문 입구 작은폭포.
도봉산 천축사 일주문.
천축사 약력.
천축사입구.
대한불교 조계종 천축사.
만불상.
천축사 뒤로보이는 도봉산 주봉(만장봉/자운봉)
셀카로...,
2023년 6월 17일 모습.
천축사는 하나 달라진게 없는데 우리만 늙어지고 있구나!
도봉산 (자운봉/만장봉)
암벽등반을 하고 있는 모습.
천축사 입구 직벽계단.
작년 등반때 이곳에서 만난 백두대간 동기(박대훈/허경영 부부)
이래뵈도 오늘 구입한 등산장비가 모두 65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