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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계시의 비밀(엡3장5-6)
성경본문: 에베소서3:5-6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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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하여 바울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진리가 어떻게 전달 되었는 지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즉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우리들에게 전달 되었는 지를 조금 알 수 있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3-4절에 이어 5-6절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함께 이 말씀을 봅시다.
* 엡 3:5-6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1. 계시의 흐름과 전달 방식
계시(Revelation)란 감추어져 있던 것을 밝히 드러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이 말은 하나님의 비밀이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진리를 가리킬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계시의 말씀이 자기에게 임하여서 그 계시의 진리를 간단하게 기록하였다고 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그리고 이것을 읽으면 대충 그 계시의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앞서 기록한 1-2장의 말씀에 대하여 강조합니다.
그리고 5절의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이 5절 말씀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계시의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성령의 역사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그 계시의 말씀을 알려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은 이러한 계시활동은 다른 세대에 있는 사람들에겐 주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계시에 관하여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계시는 때와 장소에 따라 독특하게 주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이란 말씀입니다.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 1:1-2의 말씀이 아주 잘 말씀하고 있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 히 1:1-2a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는 분이신데, 시대와 대상에 따라 각각 다른 방법을 동원하셔서 당신의 뜻을 드러내어 말씀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계시의 말씀을 인간이 알도록 하셨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여러 부분과 모양”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은 그들이 꿈을 꾸고, 천사를 통하여 알아듣고, 이적과 기사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하나님의 계시가 기록으로 남겨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모세와 선지자들과 당시 역사가들에 의하여 기록 즉 문자로 기록되어 남겨지고 전달되어 독자들이 그 글을 읽으므로 하나님의 계시를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자신에게 계시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였으니 그것을 읽으면 대강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사도 바울은 5절에서 이렇게 기록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 즉 히브리서 식으로 말하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말씀하신”바 그리스도의 비밀이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는 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5절에서 “ 다른 세대- 이제”, “알게 하지 아니한 것-나타내신 것”, 그리고 “사람의 아들들-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을 병행시켜서 구약 시대에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신약 시대에는 더욱 더 확실하게 하나님의 계시인 그리스도의 비밀을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셨다고 주장합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사도와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달하셨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하나님께서는 구약의 선지자, 신약의 사도 뿐 아니라 바울 당시에도 활동하였던 선지자들을 통하여서도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달하셨다고 주장합니다.
여기 놀라운 설명이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밝히고 있는 하나님의 계시의 내용에 관하여 베드로 사도가 상세하게 전하는 말씀입니다.
* 벧전 1:10-12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얻으실 영광을 미리 증거하여 어느 시,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 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놀랍지 않습니까? 예수님 오시기 전에 활동한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시가 전달되었는데 이에 대하여 열심히 연구하고 살핀 선지자들은 놀랍게도 그들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께서 함께 하셔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속에서 겪으실 고난과 역경 그리고 대속의 십자가의 죽음과 3일 만에 부활하실 바에 대하여 그 때와 장소 까지 정확하게 연구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구약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살펴 기록한 하나님의 계시는 자기들의 구원을 위함 보다는 그 글을 읽고 깨닫는 우리와 같은 성도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사도 베드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성령의 역사 가운데 복음을 전달하는 헌신되 사역자들을 통하여 지금도 온 땅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이러한 놀라운 계시의 흐름에 대하여 심지어 천사까지도 몰라 살펴보기를 원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말씀이 아닙니까!
그러면 이러한 천사들이 궁금해 하는, 구약의 성도들이 살피고 연구하여 예언한 계시의 비밀스러운 내용은 무엇입니까? 본문 엡 3:5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계시의 전달의 체계 속에서 알려진 것은 하나님의 원대한 구원의 계획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바로 유대인만을 위한 구원역사가 아니라 이방인들까지 포함한 구원의 역사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는 이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그 때부터 드러내신 계시의 말씀입니다.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 창 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렇게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만을 의식적으로 구원하시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으셨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미 이방인들까지 구원의 반열에 포함 시키시며 구원하시기를 작정하시고 계시하셨던 것입니다.
한편 이러한 이방인까지 포함된 구원의 기원은 시편과 선지자의 글들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 사 42:6-7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 사 49:6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일련의 이 말씀들은 성경은 결코 폐쇄적이 아니고 독단적인 편을 갈라 구별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나타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은 온 인류를 향하여 주신 구원의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2. 계시의 내용
그러면 과연 이렇게 전달하신 하나님의 계시의 비밀은 어떤 것일까요? 이렇게 이루어져 온 계시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구원은 어떻게 완성되는 것일까요? 6절 말씀을 봅니다.
* 엡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이 6 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란 표현을 사용하고 있음에 유의하게 됩니다. 여기서 “함께”라는 말은 “Joint, unity (연합)”을 의미합니다. 세 번씩이나 반복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것이 복음으로 이루어질 구원의 신비스러운 비밀의 한 내용입니다. 예수 안에서 예수와 함께 온갖 특권과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된다는 말입니다.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함께 후사가 됩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과 함께 유산을 나누게 된다(heirs together with Israel)."는 의미입니다. 즉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후사 즉 상속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의미로 설명하는 신약의 구절은 이곳이 유일합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실제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의 일원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이 이방인들의 후사의 문제를 확실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갈 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 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둘째, 함께 지체가 됩니다.
이는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를 구성하는 한 부분(Members together of one body)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 고전 12:12-13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즉 성령의 역사로 이방인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므로 이미 예수를 주로 고백한 유대인 성도들과 함께 차별받지 않고 함께 주님을 머리로 한 거룩한 신앙공동체를 함께 이루는 지체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셋째,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언약의 약속에서 이전에 제외되었던 이방인들도 그 약속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딤후 1:1)을 이방인들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다(Sharers together in the promise in Christ Jesus)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구약의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언약의 축복들을 이제 예수 안에서 이방인들에게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동참여자들”로 부르셨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이방인 성도들과 유대인 성도들은 모두 함께 동일한 수준과 자격에 있어서 동료요, 지체요, 동일한 약속의 참여자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나누는 이 특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들을 통하여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 구원의 비밀이 예수 안에서 유대인 성도(Jewish Christian)들과 이방인 성도(foreign Christian)들이 “함께” 거룩한 신앙공동체를 이루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상속자(후사)가 되시는 것과 함께 모든 성도도 후사 곧 상속자가 되고, 예수께서 머리가 되시는 지체에 붙어있는 자들이 되고 예수께서 약속 받으신 바를 함께 나누는 자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입니까? Hallelujah!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실 교회를 통한 구원의 신비한 모습이요, 과정이요 완성을 보여주는 구원의 비밀입니다. 이 얼마나 교회가 중요한 구원의 현장입니까? 그래서 우리는 공교회에서 모두 함께 사도신경을 고백하면서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는다는 것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성도들이 함께 나누어 갖게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는 유대인들과 이방인 상호간에 서로 나누어 갖게 되는 이중적인 연합의 관계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이 엡 2:3에서 밝힌 것과 같이 바울에게만 그것을 계시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 비밀스러운 구원의 계시를 깨닫고 본문 엡 3:5에서 그것은 또한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그리고 그들이 전한 말씀을 듣고 믿은 ”그의 성도들에게“(골 1:26) 알려진 것입니다.(참고 행 10-11장)
* 골 1:26-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사도 바울만이 알게 된 이 신비스럽고 영광스러운 복음은 이제까지 유대인들에게만 알리신 구약의 계시와는 완전히 차원을 달리하는 새로운 계시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세대에서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것(5절)이며, 영원 전 부터 감추어져 온 것으로 오직 자신에게만 알려주신 것이 기 때문입니다.
* 엡 3:7-9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3. 말씀 선포의 중요성
우리는 이 말씀들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말씀 선포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점입니다.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구원의 방식이 말씀 전파를 통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떠난 방식으로는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그 원리는 이렇습니다. 믿음은 들어야 하고 들어야 할 내용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뿐입니다.
*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래서 본문에서도 그렇고 골로새서에서도 사도 바울은 강조합니다.
* 엡 3: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군이 되었노라
* 골 1:28-29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결론
하나님께서는 철저한 유대인이며 바리새인인 바울을 부르셔서 아브라함서부터 약속하신 구원의 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실 영광스럽고 신비한 구원의 비밀을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방인들인 우리들에게까지 미치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모든 죄를 사하시고 성도로 온전하게 하시며 진리의 가운데서 의롭게 하시고 영광스러운 구원을 누리도록 하십니다.
* 롬 1:16-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 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 어떤 다른 방법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습니다. 예수 안에는 인종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지역적으로, 차별이 없습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지위고하는 막론하고 차별이 없습니다.
이 얼마나 복된 소식입니까! 우리 모두 이 영광스러운 복음 즉 계시의 비밀을 확실하게 알고 고백할 뿐 아니라 널리 전파하는 일에도 힘써야 하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