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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출입 제한 명령, 마스크의 착용도 강제, 각지에서 검문소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태국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월 7일 파타야 쏜타야 쿤쁘름(Sontaya Kunplome) 시장은 새로운 규정을 명령하는 서면 서명 명령을 발령했다.
이 명령에 의해 파타야시의 비거주자 등에 대한 파타야시에 ‘출입 통제(Lock Down)’를 실시하고,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강제되었다. 만약 이것을 어길 경우 벌금형 등으로 처벌될 수 있다.
파타야 출입 제한 범위는 검토 결과 확대해서 파타야 북부 나끄르어, 중심부, 남부, 좀티엔 등을 대상으로 할 방침이다.
이번 24시간 파타야 출입 동제 명령은 21일 동안 지속될 예정이며, 이 명령은 외출을 금지하는 명령이 아니라 파타야시의 출입을 제한하는 취지의 명령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도에서 사람 출입을 금지하는 조치는 이미 남부 휴양지 푸켓을 시작으로 북부 난도(Nan Province)와 남부 쏭크라도(Songkhla Province)에서도 실시하고 있다.
북부 치앙마이에서 알코올 판매 금지, 4월 10일~20일
▲ [사진출처/Spring News]
북부 치앙마이도(Chiang Mai Province)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주류 판매가 금지된다.
치앙마이 도지사는 4월 7일 도내에서의 주류 판매를 4월 10일부터 20일까지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명령에 반하여 알코올음료의 판매를 실시했을 경우, 금고 또는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치앙마이 이외에도 지자체에의해 이미 주류 판매가 금지되어 있는 곳도 많지만 (시간제한 있음), 수도 방콕에서는 금지되어 있지 않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월 실업자 14만명 초반, 수습될 때 까지는 650만명이 실직?
▲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노동부 고용국(กรมการจัดหางาน)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3월 144,861명이 실직되었다고 한다. 이 숫자는 3월 실업 수당 신청자 수에 근거한 것이며, 2월을 72%, 1월을 100% 웃돌았다.
고용주 단체에 따르면, 해외 노동자와 비정규직 노동자를 포함하면 3월부터 감염 확대가 수습될 때까지 실업자 수는 적어도 6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정부, 1.9조 바트 규모의 경제 대책 내놓아
▲ [사진출처/Khaosod News]
태국 정부는 4월 7일 국무회의에서 1조9000억 바트(약 70조7050억원) 규모의 경제 대책을 내놓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경제 침체에 대처하기 위한 경기 대책의 제 3탄으로 국민에게 현금 혜택, 중소기업에 저리 융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태국 정부,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72,000명
▲ [사진출처/Thebangkokinsight News]
태국 정부는 4월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자 수가 지금까지 총 71,860명이라고 발표했다. 1일 검사 능력은 약 2만 건이라고 한다.
태국에서는 7일까지 확인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2258명이었고, 이 중 27명이 사망하고 824명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1일 감염자 수는 4월 6일 51명, 7일 38명으로 감소 추세에 있다.
한편, ‘worldometers.info’ 데이터에 따르면, 태국은 인구 1,000,000명 당 359건의 진담 검사를 통해 총 25,071개의 검체를 조사했으며, 여기서 2,220명의 환자(8.85%)를 발견했다.
한국은 인구 1,000,000명 당 8,996건의 진단 검사를 통해 총 461,233건의 검체를 조사했으며, 여기서 10,331명의 환자(2.24%)를 발견했다.
또한 독일은 인구 1,000,000명 당 10,962건의 진단 검사를 통해 총 918,460개의 샘플을 조사했으며, 여기서 100,375명의 환자(10.9%)를 발견했다.
위의 정보를 보면 태국은 한국에 비해(100,000명 당) 25배 , 독일(100,000명 당) 보다 30.5배 더 적었다.
하지만, 태국은 감염자 수에 비해 진단 검사가 한국 보다 4배 많았고, 독일은 한국에 비해 5배나 많았다. 그래서 태국과 독일이 한국만큼 광범위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준다고 한다.
돈무앙 공항, 이용자가 없는 것으로 보수 공사
▲ [사진출처/TNN News]
쑤완나품 공항에 버금가는 규모를 자랑하는 돈무앙 공항(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와 승객이 끊긴 것으로 국제선 터미널 인테리어 공사 등을 실시한다고 한다.
쌈판 공항장 말에 따르면, 공사는 1억2600만 바트가 투입될 예정이며, 보수 내역은 냉방 장치 정비에 9900만 바트, 카펫 교체에 1800만 바트, 조명 LED 교체에 900만 바트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방콕 에어, 싸무이 등 공항 폐쇄
▲ [사진출처/Sanook News]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자사가 관리하는 3개 공항을 이달 30일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뜨랏 공항은 이달 5일, 싸무이 공항과 쑤코타이 공항은 7일부터 폐쇄된다.
일반 이용자용 항공기 이착륙은 불가능하지만, 화물 운송, 항공 문제 등으로 긴급 착륙 등은 이용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태국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부상
▲ [사진출처/Bangkokbiz News]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태국 등 동남아 국가에서 새로운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비상사태 선언에 의한 음식점 영업 금지로 식사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안전과 편리성을 위해 플라스틱 일회용 용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쓰레기의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러스 감염을 염려해 일회용 숟가락과 포크의 사용으로 전환하거나 쇼핑백 재사용을 멀리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고 한다.
남부 코싸무이, 코로나 대책 월말까지 봉쇄
▲ [사진출처/Thairath News]
휴양지로 알려진 남부 쑤랏타니도 싸무이섬(Ko Samui)은 4월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대책으로 섬을 봉쇄했다. 봉쇄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라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이 명령은 싸무이섬을 관할하고 있는 쑤라타니 도지사가 내린 것으로 쑤라타이도 전 지역이 포함된다. 아울러 호텔을 포함한 모든 숙박 시설에 대한 영업 중지도 명령했다.
4월 5일 코싸무이 병원 보고서에 따르면, 싸무이 섬 내에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6명 확인되었으며, 앞으로 질병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이러한 명령을 내린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한편, 싸무이 공항을 중심으로 국내에 3개 공항을 윤영 관리하고 있는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자사가 관리하는 싸무이, 쑤코타이, 뜨랏을 포함한 3개 공항을 이달 30일까지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CP 마스크 공장, 중국에서 생산 설비를 수입
▲ [사진출처/TNN News]
태국 대기업 짜런 포카판(CP) 그룹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으로 건설하는 마스크 공장용 자동 생산 기계가 4월 5일 중국에서 방콕 동부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설치 및 테스트가 완료되는 대로 생산을 시작해 태국 국내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 회사 ‘플러스’, 자택 대기를 위한 서비스 제공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태국 부동산 개발 대기업 쎈씨리의 부동산 종합 서비스 자회사 ‘플러스(Plus Property)’는 자사가 관리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에 대해 음식 배달이나 소독 등의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유행으로 자택 대기 등을 강요당하고 있는 입주자의 생활을 지원해서 이다.
파타야에서 야간 외출 금지 시간에 외출, 14명 체포
▲ [사진출처/The Pattaya News 캡쳐]
태국 전국에 내려진 비상사태령에 의한 통행금지이 발량되어 있는 상황에 파타야에서는 이것을 무시하고 밖을 나돌던 14명이 체포되었다.
태국 국내에서는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감염 억제를 위해 4월 7일 현재 태국 전역에 비상사태 선언이 발령되어,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외출이 금지되어 있다.
파타야에서는 4월 6일 자정에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외출한 혐의로 14명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가 전했다.
위반으로 체포된 14명에게는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대 40,000바트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폭 증가한 111명 확인, 사망자도 3명 증가
▲ [사진출처/Thebangkokinsight News]
4월 8일 오전 11시 31분 태국 보건부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어제 보다 대폭 늘어난 111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에서 감염자는 2,369명이 되었다. 사망자도 3명 증가해 총 30명이 되었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2,369명 중 888명은 이미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1,451명이 치료 중이고 30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내역은 첫 번째는 48세 러시아인 남성으로 파타야에 머물다가 푸켓으로 이동한 후 발병해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두 번째 사망자는 69세 인디아 남성으로 심장병과 당뇨의 지병을 앓고 있었다. 세 번째 사망자는 69세 미국인 남성으로 만성 신장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감염자는 3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먼저 첫 번째 그룹 79명 중 37명은 이전 감염자와 접촉자(방콕 18명, 논타부리 7명, 야라 6명)였고, 42명은 외국(인도네시아)에서 돌아온 사람들이었다.
두 번째 그룹 11명 중 2명은 위험국으로 지정된 국가(말레이시아)에서 돌아온 태국인, 3명은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는 백화점이나 시장 접촉자, 4명은 외국인과 접촉하는 일을 하는 사람, 2명은 의료 및 공중 보건 요원이었다.
그리고 세 번째 그룹 21명은 현재 자세한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태국에서는 3월 10일부터 감염자 확인이 계속되고 있다.
3월 10일 이탈리아에서 귀국한 3명
3월 11일에는 공항 출입국 관리 직원과 일본에서 귀국한 태국인 등 6명
3월 12일에는 홍콩인과 함께 술자리를 같이 한 11명
3월 13일에는 성형을 위해 한국에 갔다 귀국 후 감염이 확인된 태국인 여성 등 5명
3월 14일에는 일본에서 귀국한 여학생을 포함한 7명
3월 15일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복싱 스타디움에서 감염이 확인되면서 감염자가 32명으로 대폭 증가
3월 16일에는 3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태국 새해 휴일 ‘쏭끄란’ 연기 발표
3월 17일에는 대부분은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접촉가 30명 감염
3월 18일에는 감염자가 35명 확인되면서 총 212명으로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 무워이타이 경기장 관련과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에 대해 14일간 폐쇄를 권고
3월 19일에는 하루 만에 60명, 20일에는 6개월 된 아이를 포함해 50명 집단 감염
3월 20일에는 여배우 프레와가 감염되는 등 확진자가 50명 확인
3월 21일에는 감염자가 89명으로 증가하면 태국 국내 총 감염자는 411명
3월 22일에는 전 날의 2배인 188명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4월 12일까지 22일 동안 백화점과 시장, 엔터테인먼드 시설과 식당 등에 대해 폐쇄 명령
3월 23일에는 증가세는 줄었지만 세자리 숫자인 122명
3월 24일에는 이전 감염자가 나온 무워이타이 경기장과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을 중심으로 106명
3월 25일에는 25명과 접촉한 의사 2명을 포함한 107명
3월 26일에는 새롭게 111명이 늘어 누적 감염자는 1000대를 돌파한 1045명으로 증가
3월 27일에는 두 자릿수로 떨어진 91명
3월 28일에는 의료진 2명(지금까지 감염된 의료진은 11명)을 포함한 109명, 총 감염자는 총 1,245명
3월 29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43명이 늘었고, 68세 남성이 사망해 사망자는 1명 늘은 7명
3월 30일에는 감염자 확진자가 136명이 늘어 총 감염자는 1,524명,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9명
3월 31일에는 이전 감염자와 접촉으로 47명을 포함해 신규 127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으며, 사망자도 1명이 증가해 10명이 되었다.
4월 1일에는 방콕 43명, 근교 싸뭍쁘라깐 23명을 포함해 전국 16개도에서 120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고, 사망자도 2명이 증가해 12명이 되었다.
4월 2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04명이 증가해 총 감염자는 1,875명, 사망자도 3명이 증가
4월 3일에는 신규 확진자 103명 증가해 총 감염자는 1,978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4명이 증가해 총 19명이 되었다. 또한 정부는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4월 3일부터 통행금지를 발령하고, 오후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외출을 금지령을 내렸다.
4월 4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두자리수로 내려간 89명이었지만 국내에서 감염자는 2000명을 넘은 2,067명, 사망자도 1명 증가해 총 20명이 되었다.
4월 5일에는 신규 감염자 102명, 사망자도 3명 증가해 총 23명
4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전날에 비해 절반인 수준인 52명, 사망자는 3명 증가해 총 26명
4월 7일에는 신규 감염자는 다시 어제 보다 대폭 감소한 38명, 사망자는 1명 증가해 총 27명
푸켓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프랑스인 남성 체포
▲ [사진출처/Bangkok Post]
남부 푸켓에서는 4월 7일 현재 140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육로, 해로, 항공이 이미 봉쇄되었다. 이런 상황에 파통 지역에서 4월 7일 경찰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야외에 나와 있던 프랑스인 관광객 남성(27)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책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프랑스인 관광객 남성에게는 20,000바트 이하의 벌금에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푸켓에서 도지사가 4월 7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푸켓 뿐 만 아니라 파타야를 포함한 다른 지방 자치 단체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로 하고 있는 것 외에 외국인들에게 도 경계를 넘거나 도내 호텔 폐쇄 등을 명령하는 다양한 대책이 실시되고 있다.
도지사의 딸이 통행금지 위반, 음주 운전 검거에도 저항
▲ [사진출처/Thairath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북부 피싸누럭도(Phitsanulok Province) 피팟(พิพัฒน์ เอกภาพันธ์) 도지사의 딸(29)이 통금 위반으로 검거되어 금고 3개월, 집행유예 1년, 벌금 5000바트 처분을 받았다.
도지사의 딸은 6일 오후 11 시경 동북부 묵다한 시내를 고급 승용차로 이동하다가 검문 중인 경찰에 검거되었다. 딸과 동행하던 여성(19)은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도지사의 딸이라고 말하면서 검거에 저항했다고 한다.
피팟 도지사는 이번 소동에 대해 페이스북에 "누구의 아이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서민의 아이, 면장의 아이 # 통행금지를 위반한 도지사의 아니 #사법 절차에 따른 처벌은 예외가 없어야 한다. #법은 반드시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이 적용되는 법이 되어야 한다(ลูกของใครไม่สำคัญ ลูกชาวบ้าน ลูกกำนัน #ลูกผู้ว่า ถ้าผิดกฏเคอร์ฟิว # ให้ลงโทษตามกระบวนการยุติธรรมอย่างถึงที่สุดไม่มีข้อยกเว้นครับ #กฎหมายต้องเป็นกฎหมายไม่มีข้อยกเว้นสำหรับใครครับ)“는 글을 올렸다.
태국에서 3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책 일환으로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 사이에 외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 명령을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그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남부에서 승려 등 2명 사살, 촌장 남성을 체포
▲ [사진출처/Banmuang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4월 7일 새벽 남부 쑤랏타니 도내 한 마을 불교 사원 앞에서 이 사원 주지 스님(49)과 태국인 남성(48)이 권총 총탄에 등과 머리 등을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2명의 시신 곁에는 벌을 잡는 도구가 떨어지고 있었으며, 1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는 권총 1정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이 마을의 촌장 남성(55)을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하고, 소지하고 있던 권총 1정을 압수했다.
촌장은 조사에 대해, 태국 전역에 발령된 외출 금지령을 위반한 혐의로 승려 등 2명을 불러 조사하려고 했지만, 두 사람이 총과 칼로 공격하려고 했기 때문에 자기 방어를 위해 발포했다는 등으로 진술했다.
촌장과 살해된 승려는 땅을 둘러싸고 문제가 발생했다는 정보가 있어, 이것에 대해서도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성제 밀매로 지방 행정체장을 체포, 북부 람빵도
▲ [사진출처/Saimrath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4월 7일 북부 람빵도 쏩쁘랍군 땀본 행정체(อบต.) 주택에서 마약 65정 등을 압수하고 거주자 행정체장 퐁싸꼰 용의자(50)를 마약 밀매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압수된 마약이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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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4시간 파타야 출입 동제 명령은 21일 동안 지속될 예정이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