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5708447
젠은 자리에 편하게 주저 앉지 못하며 계속해서 뒷걸음을 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상한 낌새를 차린 정동원은 젠의 바지를 슬쩍 내려보기 시작했다.
정동원의 촉은 정확했다. 젠은 큰 볼일을 봤고, 앞에서 뒤집기를 시도했다. 그 순간 젠과 정동원이 함께 놀랐고 순간 엄마 사유리의 부탁으로 젠의 기저귀를 벗기는 순간 젠은 다시 한번 대변을 봤다. 연속해서 3차례 응가를 한 것이다.
너무 놀란 정동원에게 사유리는 "괜찮냐. 많이 놀랐을 것 같다. 남의 응가를 본 적이 있냐"라고 묻자 정동원은 "개똥 말고는 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이 나가버린 정동원은 "이러다 또 볼일을 보면 어떻게 하냐, 사실 지금 너무 힘들어서 생각나는 삼촌이 있다. 나이는 좀 많다. 45세이지만 그 삼촌에게 전화를 한번 해보고 싶다" 라며 장민호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장민호는 젠과 아이컨택트를 하면서 젠을 걱정했다. 정동원은 "젠이 응가를 닦고 있는데 또 응가를 하더라. 너무 힘들었다"라고 하소연했고, 이에 박장대소하던 장민호는 "그래도 잘 닦아줬지? 고생했어"라고 대견스러워했다.
첫댓글 한창 똥보고 웃을 나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 녹화하러 와서 남의 똥 보는 일이 흔한 건 아니지..
진짜 싸더라고 나도 보다가 소리지름
아근데 슈돌 똥싸는거 너무많이나와ㅠ 비위약해서 힘주는거만 봐도 맨날 채널돌림...
333 나도... 애들은 귀엽고 당연히 사람이니 똥싸는거 아는데 비위약해서 뭐 먹는 시간에 똥싸는거 보면 좀 속 안좋아.. 그래서 전에 애기들 유산균 광고인가도 똥싸는 장면 나와서 진짜 역함
잼민이네 아직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 삼촌이 장민호냐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동원이 애기더라 근데 나도 애 둘 키우는 애 엄마인데도 저 장면 식겁했어 ㅠㅠㅋㅋㅋㅋㅋ 실제로는 똥냄새까지 나서 더 놀랐을듯 동원 애기ㅠ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이라고 진짜 장민호한테 전화한게 킬포네 ㅋㅋㅋ 오늘 울엄마 또 신나서 나한테 말하겠네 동원이가 민호한테 삼촌이라고 전화했다고 어휴...너 임마 우리집 막내 아들이니까 사고치면안돼
아진짜웃겨
아니 어제 진짜 똥줄줄싸는걸 보여쥤어ㅜ 개놀랬응 ㅅㅂㅠㄲㅋ
ㅋㅋㅋ엊그저께 얘기 아니냐고
근데 애기 똥싸는거 방송에서 노출하는 게 뭐가 나쁜가싶어 난.. 인간이라면 다 1일1똥하면서 사는데
엄마들은 모든 애기 똥 더럽다고 생각안하고 한1년 치워주고 살았는데 그게 뭐 그리 혐오스러운 일인가 싶고 ㅎㅎ
애기똥 죽긴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원이바 근데 진짜 첨보면 조금 놀라움..
근데 나도 우리 조카 똥 보고 좀 놀란적이있어서.. 이해감 ㅜㅜ 남의똥 가까이서 본 거 처음이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과장된몸짓이나 리액션이 딱 초딩 울 조카들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리 애기 두명 육아하는거아니냐곸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놀랠만하긴하지ㅜㅜ
근데 충격적이긴 해 ㅠ 난 내새끼 똥도 처음 봤을때 진짜 멘붕이였어... 분유만 먹으니까 엄청 적나래 ㅠㅠㅠ
장민호한테 전화한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애기 똥 본적 없어...나도 저럴거같앸ㅋㅋㅋㅋㅋㅋ
글고 비위 약한 사람은 자식이고 뭐고 더럽고싫다던데ㅋㅋㅋㅋ(울엄마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유리가 15년전에 동원이도그랫다곢ㅋㅋㅋ막그러던대ㅋㅋㅋㅋ
저게 진짜 육아지.
미국인가 어느 유럽에선 똥싸고 젓달라고 우는 아기 인형이있다던가?
그걸로 육아 체험하는 수업도 한다던데 그런 성/육아 수업을 한국에선 안/못하니 티비에서 저헌 상황들을 노출 시키는 것도 좋아보임
우당탕탕 오도방정 떠는걸 보니 딱 애들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똥말고 처음 본대 ㅅㅂ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동원이 무릎진짜 막쓴다 ㄲㄱㄱㅋ
저 장면 본 나도 존나 소리 지름..애가 똥싸서 기저귀 갈아주는데 갑자기 애가 기저귀 없이 땅에 똥을 진짜 와다다다 쌈ㅠㅠㅋㅋ 나도 저렇게 도망갈듯
ㅅㅅ아니라 다행이다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