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늦으막한 시간에 만나서
남대문 수입 지하상가에 가서 잠시 잠깐의 필요품을 산 후에 그 근방을 다니며 이것 저것 맛을 보며 수다는 어제와 오늘의 활력소를 준듯...
삶이란 하루의 충족으로 감사할 뿐~
어두움이 늦으막 하게도 몰려 왔지만, 서울 시청 광장의 도서 행사장에서 무료 시식도 하며 간이쿠숀 같은데 벌렁 둘이 누워서 이야기 수다도 좋았고 걸어서 광화문, 종로까지 가서 쌈밥도 먹고 어느덧 시간은 9시가 훌쩍 지나가고
즐거운 노장들의 시간은 행복하게 지나
가며 다음을 기약해 본다.
첫댓글 저보다 더 젊네요
젊게 봐 주시네요.
고개 푹 숙여 감시드려요.
좋은시간 되세요.
보랏빛사랑선배님
혼자 걸어다니면서 쇼핑하기 좋은곳
전 남대문시장이라 생각한답니다
먹거리 볼거리 무난한 장소 전 혼자
자주 가는 장소랍니다
맞아요.
사람 사는 맛도 함께
느껴 보는 좋은 곳이네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지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