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011810) 인도네시아 니켈 광산 지분 20% 인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네시아에서의 니켈 사업에 속도를 내고자 술라웨시 지역의 니켈 광산 지분 20%를 인수했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 니켈 광산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으며, 이번 계약으로 해당 광산 니켈 생산량의 100%를 운송·판매(Off-take·오프테이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했고 광산 지분을 최대 49%까지 확대할 수 있는 권한도 확보했다고 밝힘.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지역 광산은 매장량이 2억톤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형 광산이며, 가장 중요한 광산개발권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생산을 위한 최종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으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기존 암바토비 니켈 광산에 더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현대코퍼레이션 (011760) 하반기 양호한 이익 모멘텀 전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실적 관련 큰 이익 모멘텀 훼손은 없을 것으로 예상. 이와 관련, 상반기 대비 철강 부문의 실적 둔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상저하고 패턴을 예상하나, 여전히 수요가 우수한 승용부품 실적과 이익 변동성이 컸던 상용에너지 안정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한편, 2Q23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470억원(-3.0% yoy), 영업이익은 270억원(+29.6% yoy), 영업이익률은 1.7%(+0.4%p yoy)으로 높아진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철강 이익률이 예상치를 상회했고, 승용부품도 높은 수요를 보였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원[유지]
코오롱인더 (120110) 3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34조원(전년동기대비 -2.96%), 영업이익 658.14억원(전년동기대비 -25.76%), 순이익 374.22억원(전년동기대비 -15.24%)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3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직전추정치 대비 20%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필름 사업부 가동률 최적화로 적자폭을 축소할 것으로 보이며, 산업자재 부문 예상 OP 400억원(OPM 6.9%)로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어 하반기 광케이블용 수요 견조한 가운데, 원 가 하락으로 30% 수준의 견조한 OPM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3년 연말 동사의 아라미드 더블업 증설(7,500톤) 완공되며, 24년 연간 사업자 재부문 예상 OP 2,239억원으로 YoY +44.1%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어 필름 사업부 적자가 축소되는 가운데, 산업자재 및 화학부문 이익 개선은 하반기 주가에 긍정적 요소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5,000원[유지]
▷한편, 동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카프로가 경영권 매각 추진 기대감 지속 등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
디에이테크놀로 지 (196490) 코리센과 ‘망간-비스무스(Mn-Bi) 페라이트 자석’ 2차 프로토타입 제작 완료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리센과 ' 망간-비스무스(Mn-Bi) 페라이트 자석' 2차 프로토타입 제작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번 2차 프로토타입은 각 수요별 요구사항에 따라 맞춤형 제작이 가능한 만큼 글로벌 완성차 기업은 물론가전 기업 등과 협업 논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특히, 글로벌 가전 기업과 2차 프로토타입 기반 공급 협의를 앞두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한편, 동사와 코리센의 Mn-Bi 페라이트는 340℃ 고온에서도 자성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며, 열화적 특성상 200℃이상 온도에서 성능이 떨어지는 희토류 영구자석의 최대 단점을 보완한 만큼 희토류 영구자석 수요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휴온스 (243070)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등 에 급등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06.97억원(전년동기대비 +13.39%), 영업이익 178.76억원(전년동기대비 +64.45%), 순이익 148.63억원(전년동기대비 +98.22%). 아울러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0.95%)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06-30)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역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으로, 전문의약품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고 해외 의약품 수출이 궤도에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최대주주인 휴온스글로벌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 휴온스글로벌은 보통주 1주당 250원(시가배당율1.19%) 현금배당(중간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06-30) 공시.
에코마케팅 (230360) 2분기 견조한 실적 속 자회사 안다르,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등에 강세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57.58억원(전년동기대비 -2.23%), 영업이익 203.34억원(전년동기대비 -4.27%), 순이익 179.58억원(전년동기대비 -15.66%). 별도기준 매출액 152.03억원(전년동기대비 +1.83%), 영업이익 79.85억원(전년동기대 비 +0.45%), 순이익 69.11억원(전년동기대비 +5.33%). 또한, 보통주 1주당 130원(시가배당율1.2%) 현금배당(분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3-06-30) 공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시장 컨센서스(193억원)를 상회한 가운데,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안다르’가 2분기 실적 선방의 주요 원인이라고 밝힘. 자회사 ‘안다르’는 2분기 매출액 616억원, 영업이익 7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으로 애슬레저 업체 중 1위 성적이라고 설명. 이어 영업이익률은 11.4%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밝힘.
코아시아 (045970) 자회사 코아시아세미, 獨이노바·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와 스마트 LED 구동칩 공동 개발 예정 소식에 상승
▷동사의 자회사 코아시아세미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독일 팹리스 이노바 반도체(Inova Semiconductors GmbH)와 스마트 발광다이오드(ISELED)제품을 구동하는 스마트 LED 구동칩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노바의 공급사 이원화 정책에 따라, 이미 양산중인 제품을 2024년 4분기부터 삼성파운드리 팹을 통해 장기적인 대량 생산을 진행할 예정.
▷이와 관련 동사의 반도체 사업부문장 신동수 사장은 “이번 이노바와의 계약으로 독일 자동차 업계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차량용 반도체 어플리케이션의 수요 증가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삼성 파운드리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미래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설명.
랩지노믹스 (084650) 미국 진출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 및 25년 최대 실적 갱신 전망 등에 상승
▷그로쓰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코로나19 당시 Real-time PCR 방식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엄청난 이익을 거두었다고 언급. 특히, 동사는 클리아랩 인수를 통해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고, 구체적으로 진단/검사 서비스 영역을 타겟으로 사업 확장을 구상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 클리아랩은 미국 표준 실험실 인증제도로, 클리아 인증을 받은 랩은 FDA(식품의약국) 인허가를 받지 않고도 LDT(자체 개발 진단검사)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동사가 큐디엑스라는 클리아랩의 인수를 통해 국내에서 MOU를 맺은 업체들의 진단 제품/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미국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5년 실적은 매출액 2,5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당기순이익 30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코로나19로 21년에 기록했던 역대 최고 매출액을 25년에 M&A를 통해 다시 한번 갱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수 기업의 실적이 연결기준으로 반영되며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8,000원[신규]
에스티아이 (039440) 삼성전자 반도체 장비 공급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8월7일 삼성전자향 510.67억원(매출액 대비 12.15) 규모 공시에 대해 계약종료일이 2023년 12월 29일이므로 이번 계약 건은 대부분 2023년 매출로 인식될 예 정이라고 설명.
▷ 2023년 매출액 3,300억원(YoY -21.9%), 영업이익은 198억원(YoY -43.1%)으로 반도체 업체들의 CapEx 축소에 따라 2023년 매출 역성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이에 지금은 2023년 실적보다 장비 라인업에 주목해야한다고 설명. 반도체 공정에서 필요한 케미칼을 생산장비로 공급하는 장비인 Central Chemical Supply System(C.C.S.S)을 삼성전자 평택 3기향 Phase3와 Phase4, 그리고 평택 4기향 Phase1와 Phase2향으로 관련 장비를 공급할 예정으로 진행률에 따라 매출 인식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세정장비와 플럭스(Flux) 리플로우 장비도 수주 받았고, FC-BGA 현상기는 국내 기판 업체향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3년 4분기에 수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포커스에이치엔에스 (331380) AI CAM 기반 향후 가파른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CAM 수요 관련해서 2021년 전체 매출 비중의 13.7%에 불과했던 AI CAM은 2022년 49.5%로 매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 올해부터는 더욱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공공기관, 4족 보행로봇, 해외 수출 등 호재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775억원(+25.8%, YoY), 영업이익은 58억원(+119.3%, YoY), 내년 매출액은 995억원(+28.3%, YoY), 영업이익은 92억원(+57.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기존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매출을 비롯해 수술실 CCTV 의무화, 노후 CCTV 교체 정책, 군납 등 국내 매출과 더불어 해외 진출도 가시화된 만큼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국면에 돌입했다고 설명.
에이치피오 (357230)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2분기 매출액은 612.2억원(+8.8%qoq,+20.0%yoy) 영업이익은 87.0억원(+18.1%qoq, +11.8%yoy)을 기록했다고 밝힘. 또한, 영업이익률도 14.4%를 기록해 1분기(13.1%)대비 1.3%p 상승하는 등 영업이익률도 개선세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7월 이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과 소화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3분기 말 추석연휴로 판매가 기대되는 점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역시 건기식 산업 성장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자회사들 역시 매출처 확대 및 신제품 출시 등이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