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업셀링 정책' 먹혔다…고가요금제로 실적 선방
입 다문 통신사, 자영업자 요금할인 이용자 '0명'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 선택한 SKT·KT 가입자 '호갱' 됐다
90%가 선택했다던 '25% 약정할인'…실제는 달랐다
통신사, 새해부터 멤버십 혜택 축소...25% 요금할인 탓?
통신 3사, 요금할인 악재에도 4분기 영업익 18% 늘 듯
문재인정부가 통신사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면서
통신사들에게 통신요금 25% 인하하도록 하겠다고 호언장담 했는데....
처음 시작부터 엄청나게 삐그덕거리더니.....
6개월 지난 후에 나온 결과는
요금 인하는커녕 오히려 더 오른 셈이 되버렸네......
이거 어떻게 평가를 해줘야 하남.
통신요금 할인하라고 압박하니깐
통신사들이 서비스 차별화 잔략으로 비싼 고가요금제로 도망가버리고
저가요금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서비스가 축소되고
그래서 통신사는 영업이익이 오히려 더 늘고
폭리 취하는 통신사들 때려 잡겠다더니 정 반대가 돼 버렸네.
결과적으로 통신사들 좋은 일만 시켜준 꼴이네....
이럴 거면 차라리 통신비 인하를 강요하지 않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괜히 긁어 부스럼만 더 키워서
통신사 이익만 더 늘려주고
가계 통신비 실질 부담은 줄어들기는커녕
정반대로 더 늘어난 셈이 됐네...
중국에서는
"위에 정책 있으면 아래에 대책있다"는 말이 있는데
문재인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도 꼭 그 꼴이네.
사전에 깊은 생각이나 현실적인 준비 없이
이런 운동권식의 즉흥적이고 포퓰리즘적인 엉터리 정책을 남발하고 있으니
문재인정권 스스로가 적폐청산 대상인 수꼴 세력들에게
반격할 빌미를 자꾸 만들어 주고 있는 거지요....
안 그런가요? 문빠돌이님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설마 몰라서 묻는 것 아니겠지요?
보는 사람에 따라 과격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충분히 문제제기할 수 있는 내용이네요.
뭔가 근본적인 것이 있을텐데...다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 것인지..자본의 비상한 머리를 그 시장의 종사자?는 잘 알지 않겠습니까..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것도 한 방법일것 같은데..암튼 통신비 너무 비싸요...원가를 공개 안하니..
문정부의 대부분 정책들이 좋은 의도에서 시작하는 것 같은 데 시행착오가 더많은 것 같아요.
관계자들끼리 장/단점과 부작용을 심도있게 검토를 안하거나,
부작용이 자신들에게 도움되는 결과를 미리 알고 하는 듯하네요.
아마추어거나 아주 나쁜 놈들이거나 둘 중 하나는 분명해요.
말도 안되는 논리의
글을 싸대시면 무슨 득이 됩니까
20프로에서 25프로 올릴때도
죽는 소리한 기업입니다.
영업이익이 높아졌다면 30프로 40프로 상향할 수 있는 구실이 생긴건데 뭐가 그리 급해서 까구 자빠져 있는게요? 정부에 더 요구하면 될것을...
사실 말하고 싶은게
문재인 나쁜놈 아니요?
ㅉㅉㅉ 인생 헛살지 말고
하루라도 제대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