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원가 절감 위해 장착 안해
생산 원가 절감을 위해 신차 출고시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하지 않는 자동차 업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LA타임스는 상당 수의 자동차 제조사들이 스페어 타이어 대신 플랫 타이어를 수리할 수 있는 공구를 제공하거나 타이어에 구멍이 나도 일정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런-플랫 타이어를 장착하다고 있다고 20일 보도했다. 이는 일부 중고차 거래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달 판매된 100만대 중 13만대 이상이 스페어 타이어가 없는 차량으로 나타났다.
스페어 타이어가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차량은 셰볼레 크루즈와 말리부 뷰익 2012 리갈GS 현대 엘렌트라 등이다.
자동차 업체들은 스페어 타이어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생산 비용을 줄일 수 있는데다 차량의 개스 마일리지도 높일 수 있어 이를 선호하고 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원가 절감도 어느 정도지.수출차량에는 문짝 안전바가 두개고 내수는 한개....
그러면서 차값은 수출차량이 국내 내수보다 더 싸고,,
국산품 사용해야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