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4037.35일 새벽기도회 20일차입니다. - 애1:1, 5:22
오늘 본문은 슬픔을 기도로 바꾸는 일꾼에 대한 말씀입니다.
[애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애5:22] 주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사오며 우리에게 진노하심이 참으로 크시니이다
1장은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 예레미야가 깊은 슬픔에 잠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음을 기도하는 사람은 알게 됩니다.
심판이 임하고 나면 사람이 많던 곳이 적막한 곳이 되고, 열국 중에 크던 사람이 과부같이 되고, 공주였던 사람이 강제노동하는 자가 되고 맙니다.
그것이 바로 슬픔입니다.
그리고 5장은 예루살렘이 완전히 멸망하여서 포로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이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이 오고야 만 것입니다.
그때 예레미야는 멸망이 심판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기도합니다.
진짜 일꾼은 슬픔을 기도로 바꾸는 사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려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슬픔을 기도로 바꾸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을 통해 진짜 슬픔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기쁨이 아니라 기도입니다.
- 애1:1, 5:22 세상 사람들은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려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슬픔을 기도로 바꾸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