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한가위)전 산행.
추석(秋夕, Chuseok) 또는 한가위(Hangawi)는 음력 8월 15일에 치르는 행사로 설날과 더불어 한국의 주요 연휴이자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추석은 농경사회였던 옛날
부터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다.
가배일(嘉俳日), 한가위, 팔월 대보름 등으로도 부른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 (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오면 전 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현상이 벌어지는데, 이를 흔히
'민족대이동'이라고 부른다.
추석은 음력설보다 매출, 인구 이동 등에서 수치적으로 더 높은데, 이는 설날이 양력설과 음력설로 나뉘며, 양력설인 새해 첫날을 쇠는 가정도 있어 수치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추석의 전날 (음력 8월 14일)부터 다음날 (음력 8월 16일)까지 3일이 공휴일이지만, 개천절이나 일요일과 겹치면 추석 연휴가 하루 더 늘어난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에서는 태양절, 광명성절이 공식적으로 명절이다.
추석에는 널뛰기, 제기차기, 강강술래, 윷놀이, 씨름 등의 놀이를 한다.
보름달에 소원빌기는 옛날
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이다.
나도 고향찾은지가 상당히 오래 되었다.
코로나와 나의 투병으로 인한 여러가지 피치못할 사정으로 선산까지 멀리 했으니 .....
조상님께 면목이 없어 추석후 꼭 한번은 다녀올 계획이다.
나도 언제 어떻게될지 몰라 인천에다 갈 자리까지 준비를 해 놓은 상태라 나의 앞날은 예측하기 힘든 사항임엔 틀림 없는 기정 사실이다.
그래서 모든 나의 발자취는 이번길이 마지막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다니는게 사실이다.
그래도 쉬지않고 매일매일 산을 찾는것은 끝까지 걷다가 갑자기 떠나려고 하는 준비운동 이라고 생각 하는것이다.
다시말해 의사가 예언한 5년은 꼭 채우려고 내 몸의 시동을 꺼지 않으려고 하는 수단이다.
이왕 죽을몸 죽을땐 죽더라도 깨끗하게 죽으려고 죽을 준비운동 한다고 생각한다.
새벽부터 바람과함께 소나기가 세차게 내리더니 어느순간 맑아지며 전형적인 가을하늘을 보여준다.
태극기는 언제봐도 숙연해 지는 내 기본 마음이다.
독립문.
비들기떼. 뭘 먹는지?
사적 제33호 영은문.
사적 제32호 독립문.
서재필.
독립관.
3.1독립 기념탑.
애국열사 .유관순.
순국선열추념탑.
예전 서대문형무소의 흔적.
아직은 조용한 편이다.
서대문 형무소.
인왕산 아슬바위.
안산 자락길.
건너 인왕산.
쉼터.
상사화.
안산 정상.
인왕산.
인왕산을 배경으로.
안산을 배경으로.
이제 피기시작하는 상사화.
능안정.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많아진다.
활짝핀 상사화.
총맞은 바위.
안산 봉수대.
봉수대 오름길.
여의도쪽.
안산 봉수대.
인왕산.
바위를 뚫고 자라는 소나무.
봉수대 바위.
북한산.
여의도쪽.
남산.
인왕산 .
인왕산 아슬바위.
북한산.
인왕산 한양도성.
인왕산 봉수대.
봉수대.
모악정. 등산로 정비중.
정수기가 설치된 약수터.
황토길
도서관쪽으로 하산.
고은정.
정자에서 바라본 안산.
홍제역 4번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