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소개란 뜻이다.
사실 이딴걸 하는 의미는 없지만 나는 너무 부러웠다.
책에 작가의 말을 쓰는 사람들...
하고싶은말 다 하고는 글을 책까지 낸다는게...
나도 그래서 작가의 말비스무리하게 글을 써보고 파서 한번 써본다.ㅡㅡ;;
맨처음 이것의 내용을 떠올린건 카르세아린이다.
그곳에 드래곤을 보고 드래곤에 대해 생각하다 생각난게 있어서 한번 드래곤을 주인공으로 쓸려다 그냥 판타지 세계는 먼가 앞뒤가 안맞을거 같아 21세기를 배경으로 썼다.
우연적으로 그냥 단순히 판타지 세계가 되는 21세기.
왠지 진부한 설정이란 느낌이 든다.
그래도 내 머리로는 이 설정이 아니면 내용이 진행이 안되는 이유는? ㅡㅡ;;
하여간 이런 잡스런 글을 계속 읽어 주셔서 감사하다.
도대체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조차 모르겠는 잡스런 소설이지만 많이 읽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감상도 이멜로 많이 보내주셨으면.(토감란같은데 하시면 너무 부끄러워서.)
지금 3화까지 써놨지만 3화로는 끝날것으로 안보이니 하루 한화씩 올리며 써나가야겠다.
짐작으로는 10화쯤 가면 끝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