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배신을 당하였습니다.
다윗이 아들들과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아들이 아버지의 뒤통수를 치고 왕위를 찬탈한것을 받아드리는 것이 참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쫓겨 도망해야하니까 움직이지만, 그 마음의 나락을 생각해보면, 어둡고 깊고 슬픈 골짜기로 끝없이 떨어짐일것 같습니다.
배신하다, betray - 뜻을 알고 단어를 읽어서인지 뭔가 비틀어진 이란 단어도 생각나고, 몸을 뒤로 하다, 등지다, 넘기다의 뜻에서 가장 인간이 겪는 감정 중 견디기 괴로운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윗은 불화도 있었으나, 사랑하는 아들의 배신을 그대로 받아드립니다. 괴로운 마음이고, 심장이 찢어질듯 한 모든 과정을 그대로 받아드렸습니다.
이 시간들 속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정점에서 하나님께 죄를 짓고,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한것을 계속 회개하였을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대신하여 다른 신을 의지하고, 다른 것을 좋아하고, 다른 것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 외 다른 곳에서 길을 찾는 모든 것을 하나님은 음란, 배역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배역한 자신을 계속 보게 되었고, 심판하시고, 또한 복수하시는 하나님을 그 삶에서 눈으로 보며 엎드릴수밖에 없었을것 같습니다. 믿음으로요.
저의 죄와 잘못, 음란과 배역을 깨닫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이 얼마나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지 저도 조금이나마 경험합니다. 나는 나다하시는 하나님을 두고 다른 것에 마음 두는것을, 하나님 주신 말씀을 듣지않고, 어쩔수없다 어기는 것에 대해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여러 일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저희의 수많은 배신을 참고 또 참으신다 생각이 듭니다.
모든 이야기를 통해 다윗에게 하나님을 알리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오늘 저의 하나님이 되시니. 이제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착한 자녀로 안기며 살아야겠습니다.
첫댓글 자녀의 배반으로인해 찢어지는 마음을 가졌던 다윗왕이었듯이
나의 배반, 배신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찢어지는 마음으로 안타까워하시기에 돌이키고 돌이킴으로 착한 자녀로 저 또한 안기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저도 안기는 자녀되고싶습니다!
실상은 입과 마음과 행동이 달라 하나님을 배반하며 살은거 고백합니다 ㅜㅜ
참아주시고 기회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이 시간이 끝나기 전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온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 무얼 이루시는가 알아보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