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어깨 통증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 중 대표적인 원인 3 가지를 들자면,
첫째, 오십견, 동결건이라고도 하는데,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낭이 두꺼워져
어깨 관절과 달라붙으면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십견의 통증이 느껴지면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어깨 관절의 사용을 줄이게 되면서
어깨 관절은 더욱 달라붙게 되면서 통증은 더 악화되곤 합니다.
동결건은 말 그대로 얼어붙는다는 뜻이죠.
둘째, 회전근개 파열이 있는데, 어깨를 감싸고 있는 어깨 힘줄의 일부인
회전근의 일부가 찢어지면서 발생합니다.
평상시보다 무리해서 운동을 하거나 준비운동이 부족한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할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석회건염이 있는데, 어깨를 구성하고 있는 회전근개 힘줄과 인대 부위에
칼슘 덩어리가 쌓여 돌처럼 딱딱하게 석회로 굳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석회는 관절 부위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어깨 관절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통증이 극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고, 움직이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하고,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노화나 질병 때문이 아니라 음식의 영향이 더 큽니다.
영향을 주는 음식만 조절하면 어깨 통증은 아주 쉽게 편하게 치료가 가능하죠.
회전근개 파열은 무리한 운동과 스트레칭이나 준비 운동 없이
과격한 움직임을 주었을 때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예비운동을 진행하여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조심스럽게 관리를 하면서 적절히 어깨를 자주 가볍게
움직이면서 회복되도록 관리해야 하고, 무리해선 안 됩니다.
오십견은 관절낭이 부풀면서 관절이 달라붙게 되는데,
관절낭은 저절로 부풀지 않습니다.
이것은 해로운 음식, 독소에 의해서 염증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관절낭이 부풀게 되는 것이죠.
인체에 염증을 유발하는 독소로 영향을 주는 음식은 다양한데,
주로 현미와 잡곡, 견과류의 산패독이 영향을 줍니다.
현미와 잡곡은 도정 이후에 산패가 잘 되기 때문에 빨리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산패된 것을 먹으면 산패독이 인체에 영향을 주면서 관절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고 관절낭도 부풀게 만들겠죠.
견과류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산패가 아주 잘 되고
현미와 잡곡처럼 인체에 염증을 잘 일으킵니다.
견과류는 수입산이 많은데, 겉껍질이 제거된 상태로 배로 운반되면서
산패가 진행되기 때문에 인체에 매우 해롭게 작용하는 것이죠.
식용유도 고온에서 가열되면 과산화물, 중합물, 트랜스지방산, 산패독 등의
다양한 독소가 생성되어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관절낭이 부풀게 만듭니다.
오십견이 생겼다면 우선은 이런 해로운 음식을 줄이면서 어깨 관절에 달라붙은
관절낭이 떨어지도록 부드럽게 움직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상당한 통증이 생기는데, 잘 견디면서 크게 팔을 돌리면서
관절낭이 떨어지도록 가볍게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과도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고 천천히 통증을 견디면서
가동 범위를 늘리면 되는 것이죠.
오십견은 금방 치료되지 않습니다.
관절낭이 가라앉도록 만들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 동안 움직임이 적었던 관계로 어깨 관절의 고착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부드럽게 움직이게 만들려면 지속적으로 운동범위를 늘리면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서두를 필요 없이 조금씩 가동범위를 늘리면서 어깨 관절을 풀어주면 됩니다.
석회건염은 회전근개 힘줄과 인대 부위에 칼슘 덩어리가 쌓여서
움직이거나 자극을 받을 때 통증이 심각하게 나타나는데,
치료를 위해선 칼슘 덩어리를 없애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 됩니다.
왜 칼슘 덩어리가 힘줄과 인대 부위에 쌓이는 것일까요?
체내에 칼슘 농도가 저하되면 칼슘이 결정화되기 쉽고
힘줄과 인대 부위에 칼슘 덩어리가 쌓일 수 있는 것이죠.
어깨 힘줄과 인대 부위에 발생한 칼슘 덩어리도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어서
체내 칼슘 농도를 높이면 서서히 녹아서 칼슘 덩어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석회건염이 의심이 된다면, 이전 식단에 칼슘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살펴야 하고,
칼슘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이때 식물성 칼슘이 아주 좋은데, 녹황색 채소로 시금치, 브로콜리 등의 음식을
데쳐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멸치나 치즈에도 칼슘이 많지만 이런 식품은 과도하게 먹는 것에 주의가 필요한데,
칼슘을 과도하게 먹어도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죠.
석회건염은 칼슘 덩어리가 서서히 커지면서 발생한 것이기에
녹아서 없어지려면 매우 오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 음식으로 천천히 칼슘을 적절히 공급하면서 치료해야 합니다.
시금치와 브로콜리는 반드시 데쳐서 익혀서 먹어야 옥살산, 수산의 악영향을
피할 수 있는데, 생으로 먹게 되면 옥살산, 수산의 영향으로 신장결석,
요로결석이 발생하여 신장염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녹황색 채소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해로울 수 있습니다.
칼슘을 너무 많이 먹게 되면 칼슘 과잉으로 상대적으로 마그네슘 부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량을 균형 있게 먹어야 좋겠죠.
식단관리를 하면서 서서히 어깨 관절을 운동시켜야 관절 부위의 순환이 빨라지면서
칼슘 덩어리가 더 빠르게 녹게 됩니다.
자주 조금씩 어깨 관절을 돌려주고 운동을 가볍게 해주면 서서히 통증이 줄면서
관절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석회건염은 주로 겨울철에 잘 발생하는데, 겨울이 되면
녹색 채소의 섭취가 줄면서 칼슘 섭취도 줄게 됩니다.
특히 여성에게서 많은데, 활동량도 줄면서 어깨 관절의 순환도 느려지기에
칼슘 덩어리가 더 잘 생기게 되는 것이죠.
치료 중에는 식초의 사용을 줄여야 도움이 됩니다.
식초의 성분이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칼슘 덩어리 생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초는 겨울철에는 적게 먹는 것이 좋고,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매우 해롭게 작용하니 피해야합니다.
식초는 매우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에 강하게 작용하고, 손발톱을 얇게 만들면서
뼈를 약하게 만들에 절대로 장기간 꾸준히 먹는 것은 해롭습니다.
어깨 통증이 발생했을 때 무조건 병원에서 검사받고 약 먹을 것이 아니라,
우선은 음식의 문제가 없는지를 잘 살펴야 합니다.
사실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진통제와 소염제 정도를
처방할 뿐이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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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많은도움받고있습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건강 잘 지키시구요. ^^
도경네 글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잘 보내시구요. ^^
주옥같은 한 권의 책,
저번에 허락없이 퍼 갔습니다.적선하시네요.
허락 없이 퍼 가셔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게 되면 이 사회가 더 좋아지겠죠.
건강 잘 지키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