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을때는 잘 먹고 잘 놀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자 생각입니다.
역시 죽을때도 용감하고 후회없이 잘
죽기를 바란답니다.
허기사 엄마 뱃속에서 나올때는
어느정도 기약이라도 잡히건만 죽을때쯤이야 어디 한 사람도 죽는
날짜를 모르니 그날을 이날을 충실히 사는것 뿐인데, 제발 사고는 없이 아파 죽거들랑 잠시만 정신있시 아팠다
할말은 하고 죽는게, 맘대로 안되지만,
나는 꿈이고 소망인데 과연 그대로
될까요?
늘 기도하며 사는 사람일뿐,
그래서 오늘도 충실이라는 단어를
사랑합니다.
지인이 하실거 다 하시고 그간 어디
아픈데 없이 잘 지냈는데 갑자기 좀 아파 병원 갔더니 암이라고 많이 진행 되었다는데 본인은 직감을 했는지...
치료도 불가능하고 약이건 음식이건 물까지도 먹을 수 없게 되자 집에와서
역시 똑 같아 하고 싶은 말들은
어느정도 하고 운명 하셨다.
나쁜 예가 아닌 좋은 예로 받아
들이고 싶었다.
역시 갈때는 다놓고 사진 한장만 있으면
될것 같았다.
자식들도 아픔과 고통은 대신할 수 가
없는것이다.
오늘도 모두 성실하게 즐겁고도 행복으로 감사하며 삽시다.
첫댓글 맞아요!
잘살고 죽을때도
잘 가야하는데....ㅎ
그래서 난 언제나
Carpe diem ~~
오 예 --맞아요.
이거 발음 정말 어려워요.
태준님도 즐겁게 날마다
ing 되시길 바랄께요.
만남은 헤어짐의 출발점이 되고
태어났다는것은 언제인가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이치 이지요
그런데 궁금한것은
죽음후에 사후 세계가 과연 있는냐 이거네요
보라빛사랑친은 그 분야에 좀 밝아 보이는데
과연 사후세계는 분명 있다 그리 믿나요 ..ㅎ
네ᆢ믹스님
분명 믿으면서 현실에
안주하며 살아요.
아직 믹스님은 믿기엔 의아심이 있나 보네요.
아주 악하지 않고 선하게
믹스님도 지금 살아 계시니
사후를 알겠어요.
전 잘 죽으려 하고 믿음으로 믿고 살아요.
전 확실히 신뢰하며 현실을 믿음 속에서 잘 살고 있어요.
후회도 없이요.
갑장인 친구가 지병으로 병원출입이 잦아 지급된 약에서 수면제 50알 뫃아놨다는 말듣곤 죽음을 대비할 나이가 됬나~?근데 죽으려해도 의술이 좋아 살려놓으니 어설프게 시도하지 말게나 했지요😊헌데 나와 많은교류가 있는 서울대 윈자핵곰학 교수인 정기형교수님이 위암진단에 나에게 온 암도 감사히 받는다며 수술 안받고 1년동안 주변정리하며 전재산을 KAPPA(한국 프라즈마 가속기협회)의 연구에 기부하고 자코하셨다네요
현명하신 행동에 대한
경의를 하게 되네요.
감동이예요.^♡^
기독교 성경에는...
죽지 않고 이땅에 영원히 산다고 하였는데
그것이...
언제 이루어질지 매우 궁금합니다
예수님의 직접 일러준
주기도문에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 이뤄진다고 하시고
이땅으로 다시 오신다고 했는데...
또한 이땅에 천국을 이루 신다고 했고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 천국을 이루신다고 하셨는데
그때가 언제 이루어 지는지...
주께서 도적같이 오신다고
했으니 그 때를 아무도 알 수 없지요.
죽은 후의 부활과 심판을 성경을 통해 믿음으로 의에 이루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자 도마가 예수님을 정말
십자가에 죽은것을 자기 눈으로 봐야 믿는다고 했는데 예수님께선 나를 보지 않고 믿는자가 복이 있다 했으니 이땅에서 죄를 멀리하고 거룩하고 복된
삶을 살다가 죽기를
바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