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같은 위력'…강풍 타고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한 산불 (사진 36매)
2025-03-25
산불이 지나간 자리, 불에 탄 가옥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신석2리의 한 가옥이
전날 마을로 번진 산불로 불에 타 그을려 있다. 2025.3.26
산불이 지나간 자리, 불에 탄 가옥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신석2리의 한 가옥이
전날 마을로 번진 산불로 불에 타 그을려 있다. 2025.3.26
산불이 지나간 자리, 불에 탄 농장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신석2리의 한 농장 건물이
전날 마을로 번진 산불로 불에 타 무너져 있다. 2025.3.26
산불로 다수 사상자 발생한 영양 마을 '초토화'
(영양=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화매1리 계곡 마을이 산불에 초토화돼 있다.
석보면에서는 산불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25.3.26
산불이 지나간 자리, 무너진 건물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신석2리의 건물이
전날 마을로 번진 산불로 불에 타 무너져 있다. 2025.3.26
산불로 인한 사망자 발생한 차량
(영양=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삼의계곡에
전날 발생한 산불에 불탄 차량이 보존돼 있다. 이 차량 인근에서 산불 대피하다 숨진 3명이 발견됐다. 2025.3.26
처참한 모습의 차량
(영양=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6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삼의계곡에
전날 발생한 산불에 불탄 차량이 보존돼 있다. 이 차량 인근에서 산불 대피하다 숨진 3명이 발견됐다. 2025.3.26
화마가 지나간 자리, 연기에 갇힌 안동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신석2리 인근 34번 국도 일대가
전날 마을로 번진 산불로 인한 연기에 갇혀 있다. 2025.3.26
국립경국대에서 바라본 안동 산불 모습
(안동=연합뉴스) 경북 의성에서 번진 산불로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도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25일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서 바라본 일대 산불 모습. 2025.3.25
도로 옆까지 번진 산불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의 한 도로 옆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2025.3.25
안동 남선면까지 번진 산불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마을에서 주민들이 야산에 번진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2025.3.25
불타는 안동 남선면 야산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마을 인근 야산이 불에 타고 있다. 2025.3.25
경북 의성 고운사 산불 현장
경북 의성 고운사 산불 현장 (서울=연합뉴스) 25일 경북 의성군 고운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주변 산들이 불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이자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유서 깊은 사찰인 의성 고운사는 산불에 완전히 소실됐다. 2025.3.25
고운사 입구에 세워진 최치원 문학관 '전소'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고운사 입구 인근에 세워진 최치원 문학관이 전소되고 있다. 2025.3.25
산불 불씨에 주택에서 치솟는 불길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있다. 2025.3.25
화마와 사투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불을 끄기 위해 소방호스를 끌고 있다. 2025.3.25
산불 전쟁터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강풍에 날아온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있다. 2025.3.25
안동 남선면까지 번진 산불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경북 안동시 남선면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2025.3.25
속수무책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이 불을 끄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5.3.25
'내 집은 내가 지킨다'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강풍에 날아온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 주민이 주택에 옮겨붙은 불을 끄고 있다. 2025.3.2
산불이 만든 지옥도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 마을이 강풍에 날아온 산불 불씨로 인해 불타고 있다. 2025.3.25
안동 산불
(안동=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경북 안동시 남안동 IC 인근에서 바라본
안동시 일직면 야산이 불에 타고 있다. 2025.3.25
그을음 가득 한 개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주인이 풀어놓은 개가 그을린 채 배회하고 있다. 2025.3.25
탈출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1리에
산불 불씨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마을 주민이 대피하고 있다. 2025.3.25
산불에 경북북부교도소 수용자 이감
(청송=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5일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에서
수용자를 태운 법무부 버스가 나오고 있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교정 당국은
이날 오후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는 경북 청송군 진보면 일대까지 산불이 번지자
버스를 이용해 수용자들을 인근 교정기관으로 이감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2025.3.25
불타는 야산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로 화염과 자욱한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2025.3.25
산불이 덮친 건물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이 확산하면서
야산과 인접한 건물 한 채가 불에 타고 있다. 2025.3.25
아파트 코앞까지 다가온 화마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5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아파트 가까이 다가와 있다. 2025.3.25
울주군 언양읍 산불 진화하는 헬기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난 산불을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2025.3.25
산불 확산 막아라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5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서 산불이 난 가운데
진화대와 공무원 등이 잔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2025.3.25
산림청 지연제 살포…산불 확산 방지 예방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산림청 헬기가
산불 지연제를 살포하며 산불 확산 방지에 집중하고 있다. 2025.3.25
대피 명령에 산불 보는 주민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오후 대피 명령이 내려진 경남 산청군 시천면 보안마을에서
한 주민이 산불을 바라보고 있다. 2025.3.25
바람에 계속 번지는 산불
(의성=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안계면 안정리 일대에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고 있다. 2025.3.25
대피 명령에 분주한 주민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오후 대피 명령이 내려진 경남 산청군 시천면 보안마을에서
주민과 이웃 마을 주민 등이 전화를 하거나 이동하고 있다. 2025.3.25
'대피했소'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의성군 단촌면 하화리 한 마을에 소들이 연기를 피해 대피해 있다. 2025.3.25
끝없이 폐허로 변한 산림, 한없이 번져가는 산불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산불 발생 나흘째인 25일
산불이 휩쓸고 간 의성군 산림이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산불이 안동시 쪽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22일 발생한 의성 산불의 산불영향규모는 현재까지 1만2천565㏊로,
2000년 4월 강원 강릉·동해·삼척·고성 산불(2만3천913ha),
2022년 3월 경북 울진·강원 강릉·동해·삼척 산불(2만523ha)에 이어
국내 산불 피해 규모로는 세 번째로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25.3.25
첫댓글
어휴~!! 할말이 잊었네...
어찌 우리나라에 이런 재앙이....
하늘이 우리나라를 잊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