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은 어메이징스파이더맨1입니다 냉정하게 드라마적요소나 미장센 연기 그리고 원작을 가장잘살리는 빌딩거미줄씬 최고는 어메이징스파이더맨1이라 봅니다
다음은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애니매이션입니다 정맕재미있습니다.안보신분들이 많을거라 보는데 꼭 보시길
다음순서대로하자면 스파이더맨 1 -스파이더맨 홈커밍-어매이징스파이더맨2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스파이더맨3 이순서인데 여기서 가장 아쉬운작품은 어매이징스파이더맨2입니다. 액션과 그래픽만보면 역대급 스파이더맨이라 할수있죠(수년전작품인데 이런 그래픽을...) 문제는 너무많은 얘기와 빌런이 나옵니다 그리고 고블린나오면 저는 개인적으로 노잼입니다 이상하게...참괜찮은 작품이고 소니도 잘만들수있다는걸 어메이징1에서 보여줬는데...아쉬운작품입니다 스파이더맨3은 비슷합니다 빌런도많이 나오고 너무많은 이야기를 한꺼번에 담다보니... 그래도 다 재미있었습니다 여담으로 마블 스파이더맨은 전형적인 마블 재미난 작품공식을 잘따른 작품이죠 근데 저는 아이언맨 어벤저스 나오는 스파이더맨보다 찌질하고 여주인공이 이쁘고 풋풋한 첫사랑 혹은 알공달공연애하는 스파이더맨이 좋더군요 마블스파이맨주인공 탐홀랜드는좋은데 여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이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스파이더맨2는 그냥 모든 슈퍼히어로물 통틀어서 다크나이트 다음 가는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그 다음은 어찌보면 지금같은 슈퍼히어로물이 대세가 될수있게 만든 시작점이라 할수있는 스파이더맨1 그 다음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뉴유니버스는 뭐랄까...한편의 미디어 아트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단독영화로는 스파이더맨2가 압도적인 충격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히어로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앤드류 가필드의 피터파커를 제일 좋아해서 여전히 제일 아쉬운 건 어메이징3를 못만들고 리부트 했다는 거네요...비극의 결말, 데인드한의 고블린 등장까지 3편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ㅠ.ㅠ 이번 파프롬홈은 재미는 있었으나 살짝 지루했습니다;
저도 어메이징 시리즈가 굉장히 좋았었어요. 남주 여주 캐미도 좋았고 제일 스퍼이더맨스런 캐릭터에 스파이더맨스런 액션연출이라 생각해서...물론 홀랜드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좋긴 한데 스파이더맨이 너무 템빨이라 살짝 아쉽더군요. 영화로는 스파이더맨2-어메이징1-스파이더맨1-어메이징2-홈커밍 순서데로 좋았습니다. 뉴유니버스랑 파프롬홈은 아직 못봐서 보류. 근데 스파이더맨은 대부분 다 재밌게 봤습니다.
파프롬홈은 전작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것과는 별개로 마블 유니버스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아서 더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등장인물도 아주 친근하게 다가오는 편이죠. 그래서 스토리 역시 스파이더맨이나 어메이징보다 훨씬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 스파이더맨들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는 말씀들을 해주시는 것 보면 이번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생각만큼은 아닌 것 같네요. 마블히어로 중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빠짐없이 보고있는데...^^ 갠적으로는 이번 파프롬홈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앤드게임 후로 아이언맨에 애착이 강하게 생겨서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첫댓글 솔직히 어매이징 시리즈도 그렇고 그 전에 샘레이미 시리즈도 그렇고 본 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마지막 두 문장에 공감합니다. 이번 영화는 너무 매끈하게 잘 만들었는데 뭔가 예전 스파이더맨을 더 찾게 되었습니다.
세계관이 좀 적응은 안됐지만 본문처럼 뉴유니버스는 정말 깜짝 놀란 스파이더맨 시리즈였습니다...
엠마 스톤
커스틴던스턴이 저에게는....
제겐 스파이더맨은 토비입니다ㅠ 메리제인도 커스틴 던스트..
스파이더맨2는 그냥 모든 슈퍼히어로물 통틀어서 다크나이트 다음 가는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그 다음은 어찌보면 지금같은 슈퍼히어로물이 대세가 될수있게 만든 시작점이라 할수있는 스파이더맨1
그 다음은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뉴유니버스는 뭐랄까...한편의 미디어 아트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3는 왜 혹평 받는거죠? 토비의 벼못춤때문인가 ㅎㅎ
악당을 한번에 너무 많이 등장시켜버리는 바람에..
베놈도 일회용으로 날려버리고...
어메2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저도 2가 최고고 이번 파프홈은 스토리 텔링이 쫌 실망스럽더군요. 반면 주말도 아닌 화요일 개봉이었음에도 화요일 하루동안 4천만달라 가까이 벌여들이게 흥행은 최고치 찍을듯 보입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다 통틀어서 제게 있어서 최고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kbs에서 방영한 tas애니메이션이네요.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진중하고 스파이더맨의 고뇌와 어디로.튈지 모르는 빠른 스토리전개와 연출이 좋았습니다
엠마스톤이 mj로는 짱
엠마 스톤은 mj가 아니라 그웬 스테이시 역할이었습니다.
스파이더 맨:인투 더 스파이더-버스.. 압도적 1위 - 스파이더 맨 2 - 스파이더 맨 1 -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1 - 어메이징 스파이더 맨 2 - 스파이더 맨 3 -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 정도 순서네요.
저도 단독영화로는 스파이더맨2가 압도적인 충격
...흠잡을 곳이 하나도 없는 히어로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앤드류 가필드의 피터파커를 제일 좋아해서 여전히 제일 아쉬운 건 어메이징3를 못만들고 리부트 했다는 거네요...비극의 결말, 데인드한의 고블린 등장까지 3편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냈는데...ㅠ.ㅠ 이번 파프롬홈은 재미는 있었으나 살짝 지루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파커가 상실감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로 생각했는데, 딴판이라 흠...
1기 스파는 영웅으로서의 삶과 보통시민으로서 삶의 고뇌와 철학이 담기었다면
2기는 스파의 로맨스물
3기는 스파의 성장 일대기에 어벤져스 활약이라고 생각했는데, 홈커밍이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는 이같은 느낌이더니, 파프롬홈은 어메이징 스파쪽 노선을 탄 느낌이었어요
좀 더 파커에게 토니가 얼마나 중요했는지 더 크게 그려졌어야 했는데...
너무 가벼웠음
개적으로는
스파2
스파1
홈커밍
스파3
어메2
파프롬홈
어메1
예전 스파이더봣을땐 어릴때엿기도 하고 영화에 관심이 없을때라보니 감흥없이 봣엇엇는데 영화에 관심도 생기고 마블시리즈 챙겨보다보니 홈커밍이 완전 딱 제 입맛이엇어요 파프롬홈이 홈커밍보단 못햇지만 둘다 최애 마블영화 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디는 가필드, 시리즈중 가장 재밌었던건 샘레이미 스파2, 최악의 여주는 커스틴던스트, 예전 코믹스볼때 느낌이 제일 많이나는 작품은 홈커밍 입니다. 가장 충격적인건 어메이징스파2... 진짜 코믹스대로 갈줄은...ㅠㅠ
저도 어메이징 시리즈가 굉장히 좋았었어요. 남주 여주 캐미도 좋았고 제일 스퍼이더맨스런 캐릭터에 스파이더맨스런 액션연출이라 생각해서...물론 홀랜드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좋긴 한데 스파이더맨이 너무 템빨이라 살짝 아쉽더군요. 영화로는 스파이더맨2-어메이징1-스파이더맨1-어메이징2-홈커밍 순서데로 좋았습니다. 뉴유니버스랑 파프롬홈은 아직 못봐서 보류. 근데 스파이더맨은 대부분 다 재밌게 봤습니다.
전 애니 정말 최악이었네요 때깔만 훌륭하고 영화 자체가 진짜 별로더라구요 대화도 밋밋하고
파프롬홈은 전작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 것과는 별개로 마블 유니버스의 영향을 지대하게 받아서 더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등장인물도 아주 친근하게 다가오는 편이죠. 그래서 스토리 역시 스파이더맨이나 어메이징보다
훨씬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 스파이더맨들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는 말씀들을 해주시는 것 보면 이번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생각만큼은 아닌 것 같네요.
마블히어로 중에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빠짐없이 보고있는데...^^ 갠적으로는 이번 파프롬홈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앤드게임 후로 아이언맨에 애착이 강하게 생겨서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