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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밖으로 나가는 다육이들이 늘어 나고 있어요.
(베란다 안에서 웃자라서)
그래서 베란다 안은
점점....
빈자리가 늘어 나고 있어요.
전 같으면 저 빈자리도 채우고 싶어서 신상 모셔왔을텐데...
지금은 저자리 채우고 싶어서 안달하지 않습니다.
저자리에 데려놓을수가 없으니까요.
보나마나 노숙해야할텐데..흠...
사람이 변하면 큰일난다지요?
큰일나기전에 꽃사에 찜해놓은 다육이 주문해야겠어요.(응??)
점점....
봄 여어어어어르으으음 갈 겨어어어어울
이게 뭐냐고요?
잘 읽어 보세요.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아름다운 산과들
은 옛날 말이 될거 같아요.
봄과 가을은 언제 왔는지 갔는지 모르겠고
여름과 겨울은 거의 일년의 반을 차지 하는듯하고
우기와 건기같아요.
우리집에 온지 1년이 넘은듯한데 거의 변화가 없는 배추..
놀자님?
이거 원래 이래요?
세탁기 온냉수 호스가 반대로 된거 같아
바로 하려고 옆에 있는
다육이 선반을 앞으로 꺼냈어요.
오매~~~~~~@@
중학교때던가?고등학교때던가??
아무튼 제가 가정시간에
옛날에는 송홧가루로 다식을 만들어 먹었다고
배웠었어요.
그때는 그 고운 가루를 대체 얼마나 모아야 만들까?
정성이 대단한 음식이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오늘 베란다 바닥을 보니...
송홧가루 모으는거 아무것도 아니겠다 싶었어요.
바람에 날린 가루가 쌓여서 엄청 나오더라고요.
소나무에 붙어서 털면
다식이 아니라 떡을 해서 마을잔치를 해도 될만큼 송홧가루가
나올듯...
(우리집 송홧가루를 모아서 떡한다는 말은 아니오니
떡드시러 오면 안됩니다)
점점...
망할것 같은 섭코림보사 철화
생얼은 웃자라시고
철화는 풀릴것 같고
에휴~
점점....
노숙하는것도 자리가 좁아져서
지들끼리 엉켜 싸우든지 말든지
화분을 이층으로 포개서
다육이 위에 다육이 있고!!!
다육이 밑에 다육이 있고!!!!!!!
(난장판?)
마지막 눈가심
단정한 아도데스
아참~꽃사 주문하러 가야겠어요.
슝~~~~~~
첫댓글 울 나라 4계절의 변화 때문인지 웃자람이 빨리 시작되었어요
아도데스 정말 단정하네요..
섭코림보사도 이쁜 모습 유지하려면 노숙으로 내몰아야겠네요
연화님 말씀대로 여느때보다 웃자람이 빨리 시작되었어요.
조언을 받들어 섭코림 밖으로 내몰겠습니다.ㅎㅎㅎ
철화가 풀리는건 섭코림뿐이 아닐텐데요 그러려니 하셔요 생얼 100두로 키우시면 돼요~ㅎ
그라노비아가 참 더디긴 한데 요즘 좀크던데요 물좀 많이 줘보시지요 코딱지 만햇던 울집 아이 요만해졋어요
놀자님?우리집 다녀가셨어요?어떻게 아셨대요?ㅋㅋㅋ
생얼 100두 싫다고요.ㅠㅠ
물 많이 주고 있다고요.ㅡ,,ㅡ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이뻐지곤 하드라구요
신경쓴다고 이뻐지는것도 아니고
정말이지 육이들 키우다보면 인생공부 다시하는것 같아요
힘내시고 다시 정리정돈 하시면서 힘내셔요
오늘아침 칠렐레 하는 녹탑을 꼴뵈기 싫어서 낚싯줄로 꽁꽁 묶어버렸어요.ㅋㅋㅋ
웃자라는 다육이들 덕에
맨날 정리정돈하는거 같아요.ㅎㅎ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행님^^
아도데스 이뻐요
금나와라뚝딱님 계신곳은 아직도 추운가요?
여기는 오늘 좀 풀렸어요.ㅎㅎ
하하님네 보고 부러워 옥상있는 주택을 간절히 원하는데 쉽지않아요
언젠가는 옥상 주택 가실거에요. ^^
하하님 아직도 살게 있어서
좋겠어요.
전 요즘 특별히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다육이가 없어졌어요.
그옛날 다육이 기다리며 설레이던
시절이 그립네요.^^
여름이 다가오고 있어 낮엔
덥던데요.
신종이 매일 쏟아져 나오니까 사고 싶은건 많아요.ㅎㅎ
다육이 시작할때만큼 간절함은 없지만요.
요즘은 돈만 있으면 살 수가 있어서 10여년전만큼 애달픈 사연은 없는거 같아요.
그래도 다양한 다육이를 접할수 있어서 좋아요.
취루님도 다시 가슴설레고 좋은 시간되길 바래요.^^
ㅎ~~ 닉이 흔하지 않은 닉인데 제가 아는 님과 같은 분인지 모르지만 잼나게 눈팅하고 갑니다!!
나란다님,반가워요.
어쩌면 우리가 아는 사이일수도 있고 몰흐는 사이일수도 있겠지요.
이제 댓글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오늘부터라도 아는척해요.ㅎㅎㅎ
@하하하하 ㅎ~~감사합니다!!~~~혹시~45방??~~~아니신가요?
@나란다 저는 그런방을 모르는데요,어디 있는 방인가요?ㅎㅎㅎ
아마도 모르는 사이였나봅니다.
이제부터 아는 사이 하기로 해요.^^
글이 넘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었어요 ㅎ
마지막 다육이 넘 멋지네요
물병자리님,재미있게 봐주시고 아도에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봄 여~~~~~~름 갈 겨~~~~~울이 맞는거 같아요 ㅋ
그래서 저도 신상을 많이 자제하고 있네요 요즘엔
날씨가 하도 지랄맞아서 안에서는
당쵀 이쁘게 키울수가 없어요ㅋㅋ
날씨가 GR맞아서...ㅋㅋㅋㅋ
날씨에 몸이 못따라가겠어요.ㅠㅠ
저는 가끔 신상 몰래(?) 질러요.
날씨는 날씨고 신상은 신상이다~하면서요.ㅋㅋㅋ
저도 송화가루보면 다식이 생각나요~ㅎㅎ
그렇게 먹는것 보면 사람몸에 좋다는건데... 다육이한테도 좋은건가? 생각도 해보고요 ^^;;;;
요즘은 낮에는 반팔입고 다녀야하고.. 아침 저녁엔 두꺼운거 입어야하고...
어쩌란 말이냐! 지구야!(누구한테 따져야하죵? >.<)
그생각은 안해봤는데 다육이한테도 좋을까요?
사람이 지구를 이렇게 만들었으니 반성해야겠지요.ㅎㅎ
저도 베란다에 빈자리가 늘어가요 ㅋㅋㅋ다 노숙시키러 나가버려서 볼애들이 없슈. 구경하려면 올라가야하는데 무릎아퍼서 하루에 한번보고 와요 킵장보단 자 주봐서 위안중이에요. 저희집보다 볕도 잘들구 하하님 육이는 엄빠를 잘 만난거 같아유
돈안드는 키핑했다고 여기면 부자된 기분이 들거에요.
저보다 젊은것 같던데 벌써 무릎이 아파서 어떡해요? ^^
하하님 오늘은 글읽는데만 집중 ᆢ
반전 있는 글에 웃고갑니다 ^^
이라이자님, 제글을 집중해서 읽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