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
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 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 만난 듯 너를 만나고 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사람
어떤날은 목마른 한낮의 갈증을 채우는 시원한 냉수 한 잔 같은 사람이 되고
또 어떤날은 뽀송뽀송한 겨울의 질투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벙어리 장갑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세상속에 속해있지 않으나 세상속에 사는 참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길 위의 길에서 길 아래의 길에서 언제나 나를 만난듯 사랑을 만나고
수많은 사랑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기도를 드리우는 우리는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이다
♡♡♡
아파본 사람만이 아픈 사람의 마음을 압니다.
외롭고 춥고 홀로 떨어본 사람만이 서로 기대며 살 수 있는 사람 하나가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나 늘 부족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 부족함을 함께 나누고 채울 수 있는 '옆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언제나 내곁에 머물러 주는 사람 ㅡ '참 좋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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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글이 옳은 말씀
즐감하고갑니다
이렇게 함께하니 두배로 즐거워요
날마다 건강하시고 멋진 가을 되세요^^
그럼요
우리사는 세상 아름답습니다
늘 함께해 주시는 마야님 짱~~~~~
행복한 주말 되세요
우리도
그런 풍경인이 됩시다
ㅎㅎㅎ우린 이미 그런 풍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