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단 개정4판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모르시고 개정 6판을 더 사오셨거든요..--;;
저는 개정4판이 문제도 많코 설명도 잘 되있는듯 해서 당연히 개정 4판을 골랏는데 생각해보니 시간 절약과 기타 등등을 생각해보니 개정 6판도 나쁘지 않더군요..
제 상황은 과고 입학전에 미리 할리데이 시작해서 물리 올림피아드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4월달 교내경시대회에서 3등안에 들어야 한다는--;;...범위는 고등학교 물리 전범위~대학 일반물리까지라고 하는데, 작년의 경우에 선배님들 말씀 들어보니까 중학교 경시 보다는 어렵고 고등학교 경시(올림피아드 말구여)보다는 쉬운 정도고, 미적분을 그냥 기능적으로만 할 줄 알면 되는 수준이라고 하더군요...ㅜㅜ
고등학교 수2하고 미분과 적분은 일단 입학 전에 다 끝낼 수 있을 것 같기는 하고요...
휴...요약하면 시간이 얼마없는(지금부터~4월초, 그것도 할리데이만 붙잡고 잇을 수도 없는 노릇ㅜㅜ) 제게 개정 6판이 개정 4판보다 더 나을까요? 그리고 할리데이 일반물리 문제들 중에 미적분 없이도 풀리는 것 많지 않나요? 아, 그리고 한 단원당 연습문제하고 그런 것들은 다 풀고 넘어가야하나요, 아님 어려운 것만 골라서 대충 단원당 몇 문제 정도 풀어야 할까요?
4판 보세요. 솔직히 6판은 비추.. 할리데이에서 쓰이는 미적분은.... 공식에서 벗어나는 것들은 몇문제 되질 않아요... 그러니까 다항함수, 로그, 삼각함수 정도의 도함수만 알면 될 겁니다.... λ dx = dq 나 ρ dV = dm 같은 것들을 이용하는 법도 약간 알아두면 좋구요... 이런 건 미적분에 대한 정확한 정리를 몰라도
첫댓글 부럽네요. 전 지금 내년5월까지 물1이나 끝낼수있을지 고민... (현재 고1)
와... 내가 님나이땐 게임밖에 몰랐는데... - -;
아니....저는 고2초쯤 미적분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물리는 고2때부터 교과서로...ㅡㅡ; 요즘 꽤나 빠르군요.....엘리트들은...
헉...--;; 엘리트같은 건 절대 아니구...그냥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함이죠..
개정 4판은 내용이 방대해서 짧은 시간안에는 힘들겁니다.^^; 그리고 Richard Feynman님은 무슨 과고인가요? 저도 내년이면 과고에 들어가고 물리 경시를 생각중인데, 아직 6차 하이탑 물2밖에 안본 상태입니다...-_-;;
4판 P써있는 문제 다 푸는 게 좋습니다.. 귀찮아도 기본기에 충실해야 되거든요..
흑...저는 부산에 있는 장영실 과학고고요...어떤 분의 말의 들어야할지..^-^;; 결국 선택은 제가 하는 거군요...글구 저도 아직 6차 하이탑 물2까지 밖에 안 봤어요..ㅜㅜ 이제부터 시작해야죠..
4판 보세요. 솔직히 6판은 비추.. 할리데이에서 쓰이는 미적분은.... 공식에서 벗어나는 것들은 몇문제 되질 않아요... 그러니까 다항함수, 로그, 삼각함수 정도의 도함수만 알면 될 겁니다.... λ dx = dq 나 ρ dV = dm 같은 것들을 이용하는 법도 약간 알아두면 좋구요... 이런 건 미적분에 대한 정확한 정리를 몰라도
(물론 알면 문제를 잘못푸는 경우가 더욱 없어지죠.)가능하니....
고맙습니닷...^-^
λ dx = dq가 뭐에요?
(전하밀도 * 미소길이 = 미소전하) 죠. 그 뒤의 것은 (밀도 * 미소부피 = 미소질량).... 밀도*부피 = 질량 의 미소변화량의 형태.... 물리학에서 쓰는 미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러한 물리량간의 관계를 미분형태로... 잘 나타낸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