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한가위, 가위, 가배 (嘉俳), 가배일(嘉俳日),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중추가절(仲秋佳節) 은 한국의 명절로 음력8월 15일 이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가장 풍성한 명절이다.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유래했으며, 신라와 고려시대 에도 추석명절을 쇠었고 조선시대에는 국가적으로 선대왕에게 추석제를 지낸 기록이 있다.
추석날 아침에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가서 여름비에 무너진 무덤 보수와 벌초를 한다.
차례상에 올리는 제물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한다.
성주·터주·조상단지 같은 집안신들도 햇곡식으로 천신하며 추석치성을 올린다. 추석에는 씨름·소놀이·거북놀이·줄다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행해졌다.
수확철이라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며 추절시식이라 하여 햅쌀로 술을 빚고 송편을 만들며 무나 호박을 넣은 시루떡이나 인절미·율단자도 만든다.
2023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해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유래는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으며 일종의 추수감사절에 해당한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신라 유리왕 때 6부의 여자들을 둘로 편을 나누어 두 왕녀가 여자들을 거느리고 7월 기망
부터 매일 뜰에 모여 밤늦도록 베를 짜게 했다.
8월 보름이 되면 그동안의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대접했다.
이때〈회소곡 會蘇曲〉
이라는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는데 이를 '가이미지'라고 불렀다.
고려시대에도 추석명절을 쇠었으며 조선시대에 들어와
서는 국가적으로 선대왕에게 추석제를 지낸 기록이 있다.
1518년(중종 13)에는 설·
단오와 함께 3대 명절로 정해
지기도 했다.
조상 상에 바치는 제물은 햇곡으로 준비하여 먼저 조상
에게 선보이며 1년 농사의 고마움을 조상에게 전한다.
성주·터주·조상단지 같은 집안신들도 햇곡식으로 천신하며 추석치성을 올린다. 추석에는 정월 대보름보다는 작지만 풍성한 민속놀이도 행해졌다. 씨름·소놀이·거북놀이·줄다리기 등을 즐긴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제주도 풍속에는 조리희라 부르는 줄다리기, 그네, 닭잡는 놀이인 포계지희 같은 놀이가 있다.
수확철이라 다양한 음식이 선보이며 추절시식이라 하여 햅쌀로 술을 빚고 송편을 만들며 무나 호박을 넣은 시루떡도 만든다.
찹쌀가루를 쪄서 찧어 떡을 만들고 콩가루나 깨를 묻힌 인병, 찹쌀가루를 쪄서 꿀을 섞어 계란처럼 만든 율단자도 만들어 먹었다.
또 반보기의 풍습도 있었는데, 반보기란 시집간 여자가 친정에 가기 어려워 친정부모
가 추석 전후로 사람을 보내 만날 장소·시간을 약속하여 시집과 친정 중간쯤에서 만나는 것이다. 지금은 이 풍습이 없어졌지만 추석 뒤에 음식을 장만하여 친정에 가서 놀다 오게 한다.
온 국민이 함께 전승해온 공동체의 생활관습 으로 확대됨에 따라, 2023년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생활관습으로 향유·전승되어
온 명절인 추석도 국가무형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에서는 추석을 쇠지 않았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공휴일로 정했다.
평소 아픈적 한번도 없던 집사람이 어제 하루종일 물외엔 먹은것 없이 쫄쫄 굶었다.
할수없이 나도 산행을 포기 추석차례 준비를 했다.
다 취소하고 밥하고 생선찜
외엔 지금의 내 능력으로는 더 할 수가 없어 모든걸 생략하고 10시 개원하는 병원엘 가기
위해서다.
지금 생각으로선 수액이라도 놓아주어야겠다.
성모25시 병원비 포함 약값
까지 117.000들었다.
집사람 컨디션이 이모양이라
자식들 오는것을 거짓말로 막았다.
코로나에 감염된것 같다며 의도적인 거짓말을 했으나 인천 작은집애들은 잠깐 봉투만 전해주고 바로 가버렸다.
다행히 집사람도 수액 때문인지 컨디션 회복이 많이 된것같아 지금은 기분이 많이 좋아져 다행이다.
그래서 나도 한바퀴 돌고 왔다.
수액 맞는중.
약 한시간 반정도 걸렸다.
병원 오갈때 큰아들이 수고했다.
나로선 뭔지도 모르지만
주사 후 집사람 기분이 좋아지니 나도 기분이 좋다.
오늘이 추석인데도 수액을 맞는 사람이 많았다.
주사후 우리차 오기를 기다리는 순간.
집에와서 점심을 먹고 나니 집에선 덥기도하고 너무 무료해서 인천애들 가고난 후 나도 바로 운동차 집을 나왔다.
오후 시간이다 보니 사람들이 별 보이질 않는다.
청평지 에서 일산호수 쪽으로 바라본 하늘.
청평지.
가을은 분명 가을인데 더워도 너무 덥다. 도토리 줍는 사람도 있더라. 오늘 기온이 35.5°라며 폭염주의보도 발령.
굴다리아래서 바라본 일산호수.
메타세콰이어 길.
호수공원밖 아파트공사 현장
오늘 모습이다.
호수의 분수(물기둥)
오늘 유난히 예뻐보이는 반송.
월파정 입구(서쪽)
가시연.
가시연꽃.
월파정.
피어나는 억새.
월파정에서 바라본 물기둥.
월파정.
아랫말산(30.1m)
아랫말산 정상에서.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ㅇ
마차.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
수촉꽃 단지.
연꽃열매(연밥)
장미원.
조형물 사이로 본 호수.
호수엔 파도가 있어도 바람은 없는것 같아요.
중앙광장.
가로수의 색이 바뀌는것 같다.
우리집에서 바라본 한강(김포쪽)
동구청쪽.
오늘 부지런히 걸었지만 겨우 9km정도 걸었네요.
추석인데도 더워서 고생했어요.
저녁집에서 본 보름달
이젠 좀 시원해지겠죠?
금년같이 더운세상 정말 지긋지긋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