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집밥의 위험한 나트륨
나트륨은 집밥을
해먹을 때도 신경 써야 한다.
한식에도 나트륨이
상당량 들어가기 때문이다.
1일 권장 나트륨
제한량은 2,000mg이다.
그런데 1인분을 기준으로
비빔밥에는 1,050mg의 나트륨이,
육개장에는 877mg의 나트륨이,
된장찌개에는 813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돼지갈비찜에는 무려
1,134mg의 나트륨이 들어 있다.
2018년 기준 한국인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3,274mg으로
이미 권장량을 훌쩍 넘어섰다.
- 선재광, <고지혈증, 약을 끊고 근본 치료하라> 中에서 -
청소년들이 배달 음식을
자주 먹는데, 그것도 장기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중고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배달음식은 닭튀김, 닭강정, 찜닭,
짬뽕, 자장면, 피자 등이었습니다.
모두 혈액과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입니다.
청소년 시기부터 이런
음식들에 길들여지면
성인이 되어서도 배달
음식을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건강한 집밥의 위험한 나트륨
카페 게시글
건강상식
건강한 집밥의 위험한 나트륨
장경식
추천 0
조회 20
24.07.06 13:4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