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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죠오!
에헤- 죄송해요 !
제가-0-어제소설을 날려버려서
너무도 짜증이나서 내팽겨쳤답니다=0=;
참!
저 팬카페없어요-
만들어주신다면 환영이구요-
만들어주신다면 가입이야 합니다 !
그리고 여러분 +0+
요즘 눈팅심합니다 ㅠ
조회수는 상당한데
댓글은 별로없어요 !
정말정말 속상해요 ㅠ 눈팅분들 -0- 양심도없습니까요 !!
흥-,.-댓글안남길거면 읽지도말라구요 ㅠ_ㅠ!!
소설시작하겠습니다 ♡
댓글기다리겠습니다 ♡
눈팅분들밤길조심-,- ♡
( 2 7 )
.....웃기지도않아..
너무도 한심하고 비참하고 억울해 .
지금 지연호손에 놀아나는 내가 너무 비참해보여-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영화를 다 보았고
모두들 하나같이 우르르 영화관을 나갔다 .
지연호와 그 옆에있던 여자애도 나갔다
날 힐끔쳐다본 후 그냥 아무일없듯 나가버렸다
.......상관없어,내기억에서도 사라진사람이거든....
".....여기서울래,나가서울래?"
"....안울어,이제끝이야"
"..............피식-"
그렇게 억지웃음을 지으며 영화관을 나왔다
밥을 먹자던 이현이의 말은 그냥 곱게 무시한체
집으로 가자고 떼를썼다 .
지금 이 기분으로 밥먹기도싫어서.
아무말없이 버스를타고
아무말없이 집앞까지와버렸다 .
[ 집앞 ]
"차-암 심심했어"
"....미안해"
"됐어- 들어가서 쉬어"
"...응,다음에보자.."
그렇게 내 대답에 웃으며 달려가는 최이현
오늘 기분엉망이라서 그랬어
..........미안해,다음에는 재미있게놀자
[철컹-]
"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비어있는 거실만이 날 반겨줬고
나는 아무도 없겠구나 라는식으로 그냥 내방으로 올라갔다
......아참- 그러고보니 이틀뒤가 크리스마스다
크리스마스라......제기랄같군-_-
.....그나저나 지연호는 밥먹고있으려나?
아니야! 내가 그인간을 왜 신경써 ?
냅두라지! 밥을먹고있던 연애중이던 상관없는사람이니까
".....하자..."
"..........줘.."
그렇게 비어있는집이라고 생각했는데
지연호방에서 사람소리가 들려왔다
나도모르게 지연호방을 훔쳐보게됐다
"....흐읍!"
순간적으로 내입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오길래 내손으로 내입을 막았고
나는 그 장면을 몰래 보고만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내 이상한소리를 듣고 내쪽을 보는 지연호와 그여자애
".....뭐야"
"........."
어,어쩌지
입에서 아무말도 안나와
"뭐냐고- 왜 훔쳐보는데"
".........."
.....머리속이 하얘..
그렇게 이상하다는듯 내쪽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지연호
나는 나도모르게 뒷걸음을 쳐버렸다
그렇게 다가오는 지연호
그렇게 뒤로걷는 이해주
그렇게 우릴보는 여자애
자길보고 도망치는듯한 내 뒷걸음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눈썹을 찡그리며 말하는 지연호
"짜증나니까 뒷걸음치지마-_-"
".........."
그,그렇게 말하면서 왜오는거야 !
당신이 오니까 뒷걸음치는거잖아 !
이미 계단과 가까워진 나는 모르고있었다
"야- 뒤에 계단......."
그렇게 상상치도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
내몸은 순간 붕- 떴고
하얀내머리속은 갑자기 사진처럼 모든게 척척 보여졌다가 사라져갔다
꼭 영화찍은 필름과 같이 옛날일들이 펼쳐졌다........
내가 뒤로 떨어질줄은 몰랐던 지연호가 날 향해 소리쳤다
"이해주 !!!!!!!!!"
"꺄아아악-!!!!!"
그렇게 눈을막고 소리치는 여자애와
나를 잡으려고 와서 내손끝만 만져보고 날 놓쳐버린 지연호와
내입에서 흘러버린 말-
".........연호야..."
[쿠탕탕탕-!!!]
여기 사람이 떨어졌어요-
여기 사람이 굴러떨어졌어요-
.......여기 사람이 기억되찾고 또다시 다쳐버렸어요.......
.
.
.
.
.
여,여긴어디지?
사람들이 무지많다
간판들도 많고 ............... 시내?
".....저기- 내가보여?"
그때 갑자기 처음보는 여자가 나에게 말을건다
나를 아는건가 ?
"누구....?"
"아! 내가보이는구나!"
"누구...세요?"
"나 이구역귀신이야! 반갑다 오늘소식들었어
너도 오늘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거든 .
그래서 여기로 와서 나랑 같이일한다고 하더라구!"
.......당신이 뭐고, 내가 뭐했다고-_-?
당신이 귀신이고 내가 죽었다고 ?!
"무,무슨소리를하는거예요-0-내가왜죽어요?
당신은 계단에서 굴러떨어지고 죽는사람봤어?!"
"응 봤어 내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진체로 죽었거든"
.....뭐,뭐시라-0-?!
다,당신은 그랬더라도 나는 아니라고 ! 나는 살아있는몸이야
아씨 , 지금 뭐하자는것들이야 !!!
그때 내앞을 지나가는 다설이와 해수
나는 그럼그렇지 하면서 다설이와 해수에게로 갔다
그리고 다설이와 해수앞에 서서 말했다
"야! 내가 왜 여기있냐?"
[슈욱-]
"해수야- 오늘 니가밥사는거다?"
"알고있어, 이 밥쟁아-0-"
"뭐어~?!"
....................어라..............
나는 분명 다설이와 해수앞에 서서 말했다
하지만 다설이와 해수는 내몸을 통과했다 !!!!
뭐,뭐야......?
그렇게 내앞에 보이는 다른한명 지연호
나는 지연호를 향해 다가가서 다시 앞에서서 말했다
"지연호! 나기억돌아왔어!!"
".....흑..이해주..."
나,날 알아보잖아 !
거봐 내가 죽긴뭘 죽어 !
"그래~ 나 해주야 ! 근데 지연호 어떤애가 나보고죽었다고....."
".....그렇게 날 떠나고도 행복하냐...."
"얘가 뭐라는거야, 나 너 떠난적없........"
"......하늘은편하냐...하늘은......내곁보다 편하냐...."
.........이자식뭐라고떠벌리는거야-0-!
하늘이라니, 뭐가 어떻게 된거야 !
"저애는 니말을 못알아듣고있어 아니지 니가 안보여-
이제 실감가니 ? 넌 죽었다고- 알겠어?"
"........거짓말!"
"이구역이 제일편해- 그냥 쓸데없는짓하는것들만 잘 처리하는게 니일이야
여기서도 제대로 일 안하면 넌 각인된다구 그러니까 잘해!"
........뭐라는거야-
무슨일이야 뭘 처리야 , 그리고 각인은 또 뭔데 !
.........지연호! 나 여기숨막혀!
깨워줘- 제발 아무나 나 깨워줘
미치겠어- 숨막히고 답답해 ! 죽을것만같다구 !
..............살려줘!!!
.
.
.
.
"해주야?!"
"......헉...헉..."
약....냄새...
다설이..해수..시한이..신아..재민이..지연호......그리고 그 여자애
........병원..?
"해주야 정신이들어?"
".....뭐가어떻게된거야?"
"너 계단에서 굴렀다며-
바로 병원으로 실려왔어 머리에는 아무이상없대더라"
"......아..그래?"
그렇게 나는 머리를 매만지며 지연호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
.........저여자애왜데려온거야..
".....지연호- 뭐하나만묻자"
"어? 이해주 너 기억돌아왔어?"
".........저여자애왜데려왔냐?"
그렇게 나에게 기억이 돌아왔냐며 묻는 해수의 말을 씹고는
지연호에게 물어봤다 .
그러자 지연호는 아무표정없이 나에게 말한다
"......내마음이다"
".....하..뭐?
니마음......그래,니마음....
..........그럼나가줄래? 왜 안돼?
내병실인데 니가있는게 불쾌해 , 나가 당장!"
"이해주"
"나가- 그리고 다시는 오지마
잘먹고 잘살테니까
걱정따윈 하지도말고 안부묻지도마
기억따위 돌아와도 다시 잊을거니까 다신오지마 , 나가"
그렇게 마음에도 없는말을 하고는
.......나는 그렇게 지연호를 보냈다
그렇게 지연호없는 병실 .
............병신이해주...
마음에도 없는 소리는 정말 잘해 .
꼭 한번화내면 이래
.............니 단점이야, 제일문제라구
....다시는...안오겠지...
...........내가아는 지연호는 그런녀석이니까...
안울거야, 내가보냈어-
후회는 하는데 마음속으로 할래
티내기싫어 .
이해주알고있어 ?
니가 방금한말-
헤어지자는것과 같다는거 ............ 웃겨-
............지금기분 엿같애-........
첫댓글 해주 죽는 줄알고 정말 ㅠ_ㅠ 조마조마했어요 >ㅁ< 팬클럽 만들어졌으면 >ㅁ<
글쎄요- 에헤 해주가 나중에는 죽을수도 있겠죠 ........... ?
잼써요~~ 근데 제발 빨리빨리 써주세요~~ ㅜ_ㅜ 보고싶어 사람 죽어요~~ ㅜ_ㅜ
어머=0=죽으시면안돼요'-', 제가 올리고싶어도....꼭 사정이생겨요-0-소설이 날아가버린다던가 .... 뭐, 친구들이 절 애타게 찾는다던가=0=; 에헤- 다음부터는 꼭 빨리 올려보도록 노력해볼게요 ! 이제 방학이고 하니...+_+화이팅!
휴ㅋㅋㅋ 저도해주죽는줄알았어요ㅋㅋㅋ 근데; 안죽었어ㅋㅋ꺄~ 너무재밌어요~ 빨리다음편ㅋㅋㅋ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 소설 넘 재미있어요...... 다음소설도 빨리 써주세요.,,.. 글구 부탁이있어여... 뼈있는생선님 반가워요... 라고 써주세요.. 부탁ㅋㅋ
뼈있는선생님 반가워요 ㅇ_ㅇ 뒤늦게서야 발견하고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팬클럽 만들어도 관리를 못한답니다 ㅜㅜ;;; 아가씨 소설 재밌어요 ㅠㅜ!
저도 팬클럽을 관리를 못해서- 제가 만들지도 못하고있는 상황이랍니다. 근데 어떤분께서 만들까 생각중이시길래 없다고만 말씀드린거예요~ 만약생기면.....가입해주실거죠^-^?
["나가- 그리고 다시는 오지마 잘먹고 잘살테니까 걱정따윈 하지도말고 안부묻지도마 기억따위 돌아와도 다시 잊을거니까 다신오지마 , 나가"]이 부분이 또 머리에 세뇌되었어요///그리고 해주 죽은줄 알고 ㅜ _ㅜ정말 놀랬어요/꺄울~~~~~~!!안죽어서 다행이예요///ㅋㅋ
꽤 높은층의 계단이라고 되어있는데 ! 안죽였어요 하하=0=벌써죽이면 큰일나죠~ 아직 연재할 소재는 많고도 많습니다 !
이러면 안되눈데 ㅜㅜ ㅋㅋㅋ
김재중씨 팬이신가봐요 ! 전 동방신기를 좋아하진않지만 ! 전 ............ 윤호군이 좋을뿐>0<..훗-,.-
너무 재밌어요 ~ 작가가 되도 좋을것같아요 !!! 힘내세용 ~!
베리 베리 굿 `` ㅁㅋㅋ
재밋서용
저 해주 죽은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ㅜㅜ 하지만 역시 아가씨님은 절 실망 시키지 않으시네요> < 해주가 살았어요♥ㅋㅋㅋㅋ
내마음.. 그거 이름 아니에여 =ㅁ =??
해주 죽는중 알고 제가 더 놀랬어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