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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하기도 하고 휴식과 마음에 안정을 주면서 삶을 돌아보고 재미까지 가득한 영화로만 들고 왔다능
1. 어바웃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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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이다.
매일매일 사는동안...우리가 할수 있는건 최선을 다해 이 멋진 여행을 만끽하는것이다."
타임리프가 되는 엄청난 유전자를 받고 자란 남주가 한 여자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고..
쭉빵에서도 인생영화로 손꼽히는 어바웃타임
잔잔한 분위기에 소소하게 웃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영화
내 인생영화! 이거 보고 가치관이 달라짐
2. 이터널 션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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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사랑하는 연인과의 권태기가 생긴 후 그녀는 즉흥적인 성격으로 화가 난 나머지 그의 대한 기억을 모조리 지우게 되고...
그것을 안 그는 화가 나 그녀와 똑같이 그녀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데..
나는 전혀 이런 내용이라고 상상도 못했음 진짜 진부한 사랑 내용일 줄 알았는데 내용도 신선하고 탄탄하고 재밌음!
10년이 지나도 지금까지 언급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였따,,ㅁ7ㅁ8
3. 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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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할 수 없게 만든다."
명망이 있는 가문 출신의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만남
여자는 그에게 편견을 가지고..
남자는 그녀에게 오만을 가지고..
간질간질 몽글몽글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뒤쪽으로 갈수록 남주 행동이 귀엽고ㅋㅋ
둘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할 때!! 그 장면이 쥑임 크으
4. 프로포즈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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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너무 눅눅해요. 자비를 베풀어요."
남친과 몇년을 연애 중이지만 결혼을 하지 않은데다가 이번엔 아일랜드로 출장까지 가버려 여주가 캐답답해한다.
그런데 마침 아일랜드에 4년에 단 한번 찾아오는 2월 29일, 여자가 남자에게 청혼하면 무조건 승락해야만 하는 풍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작정 프로포즈 여행을 떠나는데..
정말 남주가 캐귀엽구유ㅜ... 존나 귀엽규..... 캐달달... 큐울~! 조화~~!!
5.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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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에게 큰 실망을 준 비서이다. 하지만 그녀를 채용하지않으면 당신은 멍청이다"
여주가 존나 스펙 짱짱하게 받아서 이제 활기차게 직장을 구해보는데 다 까이고 유일하게 연락 온 존나 큰 잡지 회사 런웨이..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백수보다 나으니 런웨이에서 일을 하게 되고..
내용이 신선해서 굉장히 재미있었따 영화에 나오는 패션 보는 것도 쏠쏠하고 킬링타임으로 강추
6. 비긴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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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래서 음악이 좋아 지극히 따분한 일상의 순간까지도 의미를 갖게 되잖아 이런 평범함도 어느 순간 갑자기 진주처럼 아름답게 빛나거든 그게 바로 음악이야."
여주는 남친이 바람나고 남주는 자신이 키운 회사에서 쫒겨남..
둘은 음악으로 만나게 되고 남주는 그녀의 가능성을 보고 무작정 녹음을 하기 시작하는데..
진짜 재밌고 영화 중간주안에 나오는 노래들이 진심 다 쩔어서 이년째 내 음악 폴더에서 떠나질 않는 중ㅠ
7. 싱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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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의 인생이야. 넌 어디든 갈 수 있어."
전학 온 학교 앞 입구에 예쁜 여주를 보고 반하여 그녀에게 무심코 거짓말로 밴드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급 결성 된 밴드.. 그렇게 음악을 시작하게 되고..
전개랑 약간의 스토리가 아쉽지만 풋풋하고 자신을 길을 찾아가는 주인공들이 진짜 많은 생각을 남기게 해줌
이것도 영화 ost가 징짜 좋아
8. 인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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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을 꾸는 동안은 그것은 진짜같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그것이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거지."
드림머신이라는 기계로 타인의 꿈과 접속해 생각을 빼낼 수 있는 미래사회. ‘돔 코브’(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생각을 지키는 특수보안요원이면서 또한 최고의 실력으로 생각을 훔치는 도둑...
이때까지 잔잔한 로맨스였다면 이번에는 흥미진진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온나 재밌음 영상도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되고 내용도 튼튼!
9. 쇼생크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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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좋은거죠. 가장 소중한 것이죠. 좋은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엄청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그의 인생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면서 하락하게 되는데..
재밌고 인생 교훈도 담겨있고 주인공 마인드랑 머리가 넘나 부러운 것,..
10.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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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때는 안찍어. 아름다운 순간이 오면 카메라로 방해하고 싶지 않아. 그저 그순간 속에 머물고 싶지. 그래 바로 저기 그리고 여기."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영상미 좋고 내용도 좋아 집에서 우연히 봤는데 좋은 생각 많이 남겨줬음
11. 스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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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를 떼서 이마에 붙여 고자 유니콘을 만들어버리려고!"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의 내근 요원 여주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CIA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고 핵무기의 밀거래를 막기 위해 현장에 투입되는데..
진짜 웃기고 여주 말하는것도 뻥뻥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12. 화이트 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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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왜 내 엉덩이를 훔쳐보는거야? 한번 뜰까? 들고있어봐."
FBI에서 퇴출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자선파티 참석을 위해 LA에 오는 호텔재벌 윌슨가 자매의 모두가 꺼려하는 경호를 떠맡게 된다
하지만 첫날부터 호틀갑 자매의 귀하신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를 치고 마는데...
길길이 날뛰는 자매 앞에 이들이 살아남는 방법은 딱 하나! '뽕 넣고 찍어 발라서라도' 그녀들로 변신, 그녀들 대신 사교계를 휘어잡는 것! 이제 풍만한 가슴에 쭉빠진 바디라인의 금발미녀가 된 그들, 아니 그녀들은 알고보면 첩보전을 능가하는 칵테일 파티와 총격전보다 살벌한 패션쇼 등 재벌계의 엄청난 사생활에 말려들기 시작하는데...?!
처음에 사건 실패하는 장면이 조금 노잼인데 기다리고 봐라 뒤에 개존잼.. 반에서 시험 끝나고 애들이랑 봤는데 진짜 한명도 안졸고 다 웃으면서 봤음
13. 킹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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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철컥) 사람을 (철컥) 만든다 (철컥)"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영상미도 좋고 적당히 잔인하고 존나 흥미진진 안 본 사람 없게 하세요.. 존잼이니깐..
14. 뷰티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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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었던 거, 같이 갔던 곳, 같이 갔던 식장 반찬까지 다 기억나는데.... 그 사람 얼굴이.. 기억이 안나..."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잔잔하고 재밌어 영상미 쩔고 ost까지 완벽함 삼박자 쿵짝! 여운 심하게 남는다...
15. 이미테이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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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내거든"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베네딕트 컴버배치)은 암호 해독을 위한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 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히 좌절하고 마는데...
☆★☆ 호불호가 갈려용☆★☆
내용이 이렇다 보니 조오금 지루할 수도 있어!
나는 실화여서 더 뭔가 와닿고 너무 안쓰럽고ㅠㅜ.. 진짜 너무 재밌게 봤엉
오이 개잘생김
16. 헝거게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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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기를!'
왕족들의 죽음의 놀이에 시민들을 캐릭터 삼아 노는 이 나라에서 여주는 캐멋있게 해쳐나가고 왕족을 무찌름
☆★☆ 1~2편까지가 개존잼이고 뒤편으로 갈수록 점차 망하는 스토리^^...☆★☆
그래도 1,2편이 개존잼임 그래서 그거라두 보라귱..ㅎ.......ㅎㅎ
나는 1편만 볼랬다가 재밌어서 3편까지 하루에 몰아서 봄..
반응 괜찮으면 담편 들고온댜 안녕~!
고마웡
헐 고마워